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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동네 2018.10
Vol.66
시인동네 | 부모님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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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월간 「시인동네」 10월호. 1983년 <삶의 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서정시의 중심에서 고귀한 진실성을 길어 올린 이재무 시인 특집이 수록되었다. 지난해 신작 시집 <슬픔은 어깨로 운다>와 올해 시선집 <어깨>를 펴내기도 한 이재무 시인의 작품 세계를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지윤 평론가는 작품론을 통해 '삶에서 가능한 많은 정류장을 만들려는' 시인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대가 잃어버린 '속도'와 함께 시인 작품 속에 발자취를 남겨놓은 기다림을 읽어나간다. 권성우 평론가는 시인론 '시인과 함께할 나날을 생각하며'를 통해 문우로서의 시인 이재무를 조명한다.

  출판사 리뷰

월간 《시인동네》 10월호(통권 66호)에서는 1983년 《삶의 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서정시의 중심에서 고귀한 진실성을 길어 올린 이재무 시인 특집이 수록되었다. 지난해 신작 시집 『슬픔은 어깨로 운다』와 올해 시선집 『어깨』를 펴내기도 한 이재무 시인의 작품 세계를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지윤 평론가는 작품론을 통해 ‘삶에서 가능한 많은 정류장을 만들려는’ 시인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대가 잃어버린 ‘속도’와 함께 시인 작품 속에 발자취를 남겨놓은 기다림을 읽어나간다. 권성우 평론가는 시인론 「시인과 함께할 나날을 생각하며」를 통해 문우로서의 시인 이재무를 조명한다.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온 이민하 시인의 「오드아이」마지막 연재가 실렸다. 고양이로부터 배운 세상과 따뜻한 이야기, 그럼에도 거리에서 홀로 위험한 세상을 몸소 경험하는 길고양이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연재였다. 임수현 시인의 「동시락」마지막 연재도 실렸으며 다음 호부터 「동시상영관」이라는 새로운 테마로 독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인접 예술을 통해 창조적인 순간을 말하는 나희덕 시인의 「창조적 순간」과 김경주 시인, 이연 작가가 편지 형식으로 일상과 떠나옴에 대해 말하는 「서간체」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구석본, 김추인, 장승리, 우대식, 김안, 육호수, 이설빈, 남지은 등 다채로운 신작시가 수록되었으며, 최진석 평론가의 「비평의 순간」과 정한아 시인의 작품 세계를 분석하는 오형엽 평론가의 「시적 전위와 젠더」도 풍성한 읽을거리로 담겨 있다.

‘나’는 문장의 주어일 뿐,
글의 주제나 대상, 목표가 될 수 없다.

- 최진석, 「비평의순간」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시인동네 편집부

  목차

최선영의 캘리로 읽은 詩
훗날의 시집 / 배영옥

이안의 <동시마중>
두루미 / 고형렬

특집 <이재무>
신작시 기차가 신탄진역을 지나고 있다 외 2편
자선시 세탁기 외 1편
작품론 흘러넘치는 비밀의 흔적, 기억과 존재의 빛 / 김지윤
시인론 시인과 함께할 나날을 생각하며 / 권성우

비평의 순간
비평, 또는 사이-형식의 시간(들) / 최진석

나희덕의 <창조적 순간>
파울라 모더존 베커(Paula Modersohn Becker)

임수현의 <동시 樂>
아름답고 쓸쓸한

김인숙의 <하이쿠 제대로 읽기>
하이쿠(俳句)는 가을의 낡은 한숨이다

신작시 #1
우대식 김안 장승리 하상만 육호수 이종섶 이설빈 류미야 유이우 남지은 이난희

박덕규의 <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1.5세 시인 고현혜 또는 Tanya Ko Hong을 만나며

이훤의 <빛과 어둠의 농도 차>
사물의 체위

이민하의 <오드아이>
매혹과 곤혹

이대흠의 <지극히 편파적인 월평>
관계성의 시학

신작시 #2
구석본 신태희 김추인 강진영 이경림 이명숙 신종호 안희연 강영은 신효순 이향란 임남균

문저온의 <처방전>
적어 넣다

류성훈의 <사물들>
시계

월평
진심과 표정, 그리고 시적 진실 / 박동억

서평
이승하 시집 『나무 앞에서의 기도』 / 전영규

오형엽의 <시적 전위와 젠더>
천사, 더러운 사랑, 물/불과 거울―정한아 시의 풍크튬

김경주와 이연의 <서간체>

제17회 시인동네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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