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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 단순함의 아름다움
다림 | 3-4학년 |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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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16권. 2018년 현재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관장이자 미술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변종필 관장과, 장욱진미술관의 전시 및 작품과 연계한 교육 전반을 기획·운영하는 우수진 에듀케이터의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장욱진의 대표작 '자화상'과 '까치'를 중심으로 그림의 주요 소재가 된 ‘까치’, ‘가족’, ‘자연’, ‘집’ 등의 그림을 살펴보고, 덕소-수안보-신갈 등으로 이어지는 아틀리에의 이동에 따른 작품의 변화도 알아본다.

또한 두 전문가가 작품을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설명해 주므로, 어린이 독자들은 좀 더 쉽게 장욱진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일곱 살 어린아이처럼 순수함을 간직하고자 했던 장욱진의 그림은 많은 사람에게 진실한 예술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장욱진이 이뤄 낸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생생하게 이해하고 느끼는 한편, 작품 보는 즐거움 역시 알게 되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예술가의 작품 세계 + 미술놀이!
눈과 손을 함께 움직이며 작품을 감상하다!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은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어린이 독자가 예술가의 감성을 흡수하고 ‘자기 작품’을 만들도록 안내한다. 전문가의 손길에서 나온 그림 읽어 주는 글은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는 미술관의 친절한 도슨트 선생님처럼 어린이 독자를 그림 앞으로 바짝 끌어당기고, 이야깃거리 뒤에는 미술놀이 챕터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만든 미술놀이 작품을 보며 직접 미술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단순함과 순수함으로 사물의 본질을 탐구한 예술가, 장욱진
작은 그림 속에 담긴 아름다움을 느껴 보는 특별한 어린이 예술서

장욱진은 항상 ‘나는 심플하다’는 말을 습관처럼 외치며, 평생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간소한 삶을 추구했어. 그에게 심플은 외형적 단순함이나 겉모습이 아닌 삶의 태도와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중요한 정신을 의미해. 그래서 그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리기보다는 단순화시켜 사물의 본질만을 그려 내려고 애썼단다. 소탈하고 소박한 일상에서 삶과 예술의 가치를 찾고자 노력했던 장욱진의 예술 세계로 너희들을 초대할게. 동화 같은 그림으로 순수한 본질을 추구한 장욱진의 심플 정신을 함께 느껴 보자.

삶과 작품 속에 오롯이 담겨 있는 심플 정신 “나는 심플하다”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과 함께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장욱진의 작품과 작품 세계를 알아보는 책이다. 장욱진은 일제 강점기 때 도쿄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으며, 해방 직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잠시 근무한 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몇 년 봉직한 외에는 줄곧 수도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를 찾아 화실을 꾸리고 오로지 그림에만 전념했다. 또한 1917~1990년의 일생 동안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광주 민주화 등 당대의 혼란스러움 속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켜낸 예술가이다. 주로 현실의 동시대성보다는 더 근본적인 사물의 본질을 탐구했으며, 있는 그대로의 정밀 묘사가 아닌 대상의 생략과 단순화를 통해 그만의 개성적인 작품 세계를 완성했다.
장욱진은 주로 ‘가족’ ‘새’ ‘나무’ ‘아이’ 등 일상적인 소재를 작은 화면에 핵심만을 담아 그렸다. 이런 그의 그림은 현대에 이르러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가로수'나 '언덕길' 등은 미술 교과서에 소개되며 우리에게도 익숙하다. 또한 한평생 “나는 심플하다”라는 말을 입에 담고 살며, 평생을 화가로의 삶을 위해 노력했다. 장욱진은 한번 들어선 화가의 길에서 한눈팔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세계를 그려 나갔으며, 후회나 불평보다는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며 화가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평생을 간소한 삶을 살며 작품 창작에만 매진한 이러한 그의 삶의 태도는 그의 세계관이 담긴 동화 같은 작품들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전문가 선생님이 들려주는 정확하고 풍성한 정보
이 책은 현재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관장이자 미술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변종필 관장과, 장욱진미술관의 전시 및 작품과 연계한 교육 전반을 기획·운영하는 우수진 에듀케이터의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장욱진의 대표작 '자화상'과 '까치'를 중심으로 그림의 주요 소재가 된 ‘까치’ ‘가족’ ‘자연’ ‘집’ 등의 그림을 살펴보고, 덕소-수안보-신갈 등으로 이어지는 아틀리에의 이동에 따른 작품의 변화도 알아본다. 또한 두 전문가가 작품을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설명해 주므로, 어린이 독자들은 좀 더 쉽게 장욱진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일곱 살 어린아이처럼 순수함을 간직하고자 했던 장욱진의 그림은 많은 사람에게 진실한 예술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장욱진이 이뤄 낸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생생하게 이해하고 느끼는 한편, 작품 보는 즐거움 역시 알게 되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변종필
미술평론가이자 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와 동대학원 미술(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사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미술평론가협회 미술평론공모에 당선된 데 이어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부문에 당선된 이후 미술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경희대학교, 홍익대학교, 삼육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고, 경희대 국제캠퍼스 객원교수, 앤씨(ANCI) 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했다.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편집위원을 거쳐 현재는 전시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미술과 비평』 평론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한편 2014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초대관장으로 선임된 이래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지은 책으로 『단색화 미학을 말하다』, 『손상기의 삶과 예술』, 『한국현대미술가 100인』(이상 공저)이 있다.

  목차

1. 자화상에 담긴 의미
2. 까치 그리는 소년
3. 그림으로 이해되는 가족 사랑
4. 자연이 화실이다
5. 집도 작품이다
6. 벽화를 그리다
7. 나는 심플하다
부록
1. 장욱진의 발자취
2. 미술관에 놀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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