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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건너다
달그림 | 3-4학년 |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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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상실감을 주제로 한 그림책이다. 작가는 사람이 상실감이라는 감정에 놓였을 때 어떤 상태가 되는지를 차분히 따라가면서 보여 준다. 바닥으로 가라앉는 마음, 시린 상처, 막막함,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절망을 어둡고 차분한 색감과 조형적이면서도 공간미가 느껴지는 이미지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독자들은 나를 둘러싼 세상에서 어떤 소통의 기운도 느끼지 못하고, 그 자체로 하나의 벽처럼 느껴질 법한 주인공의 마음에 깊이 감정이입하게 될 것이다. 작가는 상승의 에너지가 하나도 발견할 수 없을 때, 아래로만 침잠하게 될 때, 그래도 몸을 숙여 시간을 견디고 나면 아주 작은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소박한 메시지를 전해 준다.

  출판사 리뷰

그런 날이 있어.
끝도 없는 구렁텅이로 깊이깊이 빠져들고
나를 둘러싼 세상이 너무도 낯설게 느껴질 때.
상황은 계속해서 나빠지기만 할 때.
-본문에서

인생의 깊은 슬픔과 마주하다!
길고 긴 삶에서 때때로 상실감을 만나야만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원치 않아도 겪을 수밖에 없는 이별, 실패, 배신, 이혼, 가까운 이의 죽음 등이 그러하지요. 나아가 엄청난 재난이나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처들을 만날 때 말로는 다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는 내상을 입게 되지요. 겉으로 드러난 상처와 달리 내상은 오래도록 그 사람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예상하지도 못한 채 마치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마주하게 되는 상실감은 쉽사리 치유되기 어렵고, 짧은 시간 안에 해결이 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저 바닥으로 바닥으로 추락하기만 하는 마음만이 일상을 지배할 뿐입니다. 슬픔의 감옥에 스스로를 유배시키는 것처럼 말이지요.
작가 홍승연의 그림책인《슬픔을 건너다》는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상실감을 주제로 한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사람이 상실감이라는 감정에 놓였을 때 어떤 상태가 되는지를 차분히 따라가면서 보여 줍니다. 바닥으로 가라앉는 마음, 시린 상처, 막막함,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절망을 어둡고 차분한 색감과 조형적이면서도 공간미가 느껴지는 이미지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나를 둘러싼 세상에서 어떤 소통의 기운도 느끼지 못하고, 그 자체로 하나의 벽처럼 느껴질 법한 주인공의 마음에 깊이 감정이입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는 상승의 에너지가 하나도 발견할 수 없을 때, 아래로만 침잠하게 될 때, 그래도 몸을 숙여 시간을 견디고 나면 아주 작은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소박한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슬픔을 건너다!
인생이 꽃길이기만 하면 좋겠지만, 사람의 힘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작게는 일상에서 받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가 그럴 것이고 크게는 세월호 같은 국가적인 재난 상황을 만났을 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작가는 개인적으로 세월호 사건 이후 그와 관계된 사람들과 가족들이 겪었을 상실감에 주목했다고 말합니다.
내 힘을 넘어서는 상실감과 만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같은 어두운 감정에 지지 않고, 그 감정 속에서도 작은 희망의 불씨가 있음을 발견하는 일이 아닐까요? 어두운 톤으로 시작하여 점점 더 밝고 따뜻한 색으로 변해가는 그림들이 이야기하는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서도 그래도 삶은 살 만하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놓치고 싶지 않은 작가의 마음일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승연
디자이너로 일하며 우연히 접한 그림책 한 권에 매료된 뒤 몇 년이 흐른 지금 결국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몇 권의 밝고 따뜻한 작품의 그림을 그렸고, 다소 어둡고 깊은 메시지를 담은 《슬픔을 건너다》를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소중한 것들을 연이어 잃었던 기억을 바탕으로 이 책을 작업했고, 다시 작고 소중한 경험들을 모으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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