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이웃의 이웃에는 누가 살지?>에서 어린이들이 만나는 가족과 이웃을 따스한 시선으로 조망했던 채인선 작가는 이번에 눈을 더 넓혀, 나라와 세계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한다.
‘나라는 무엇일까?’,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무엇이 오고 갈까?’와 같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질문들을 읽어 나가면, 나라의 기본 개념과 문화, 역사, 인종, 언어 등에 대한 가치 있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왜 나라끼리 분쟁이 일어나는지, 어떤 불평등이 존재하는지, 나라들이 왜 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지 등 깊이 있는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풍부한 지식과 함께 생각의 화두를 던져, 나라와 세계에 대해 새로운 질문이 샘솟고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지식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나라를 알면 세계가 보여요. 가장 큰 이웃, 나라를 만나는 첫 그림책가족이 모이면 이웃이 되고, 이웃이 모이면 동네가 됩니다. 동네가 많이 모이면 나라가 되고, 나라가 많이 모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됩니다. 나라와 나라는 물리적인 거리가 있지만, 세계라는 한 마을에서 같이 살고 있는 이웃이에요. 내가 하는 행동이 이웃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한 나라가 하는 행동이 다른 나라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는 나라와 세계에 대해 알고, 세계 시민으로서 사고해야 합니다. 자기 나라만이 아니라 세계 전체를 위해서 행동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나라와 세계를 알고 이해해야 하기에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부터 세계 끝까지, 각 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전통문화와 특징, 음식, 역사를 다룹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를 오가는 사람과 물건의 종류와 이동 수단, 서로 오고 가는 이유,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나라와 세계를 끊임없이 오고 가는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나라와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따라 책장을 넘기다 보면 나라와 세계에 대한 지식을 쌓고, 세계화 시대의 지구촌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서 설명하는 지식을 기본으로 하면서 더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를 다루기에, 교과서와 함께 읽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나라와 세계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나의 생각을 바꾸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어요!어느 나라의 어린이가 학교에 가서 공부할 때, 어느 나라 어린이는 농장과 탄광, 공장에서 고된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밤에 전기를 켤 때, 어느 나라에서는 전기가 모자라고 비싸서 사용하지 못해요. 또 어느 나라에서는 깨끗한 물을 사용하지만, 어느 나라에서는 마실 물조차 모자라 고통받지요. 우리는 지구라는 한배를 탄 친구이지만, 모두가 같은 조건인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전쟁, 환경 오염, 자원 고갈, 세계화 등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수많은 문제들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는 세계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되는 세계의 문제를 가감 없이 전합니다. 한 나라의 문제는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사람들 간의 교류가, 우리의 고민이, 연대하고 행동하는 것이 다른 나라를 돕는 방법이라고도 알려 주지요. 어린이들이 생각을 바꾸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간다면 더 나은 세계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의미와 바른 생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흥미를 더하고 지식의 깊이를 더하는 퀴즈《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는 《아름다운 가치사전》 《나는 나의 주인》 《생각한다는 건 뭘까?》와 같은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바른 생각과 가치를 전한 채인선 작가의 새로운 책입니다. 작가는 바른 정보를 전하기 위해, 몇 년간 꼼꼼하고 철저한 자료 조사를 하고 이 책을 썼습니다. 그중 본문 속에서 담아내지 못한 나라와 나라 사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나 정보는 퀴즈로 만들었습니다. 독자들은 퀴즈를 풀면서 미처 몰랐던 추가적인 정보를 얻고, 정답을 찾아 나가며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울 수도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채인선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책 읽고 글 쓰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림책, 동화책을 포함해 60여 권의 책을 썼으며 교과서에 실린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아름다운 가치 사전》, 《원숭이 오누이》가 있습니다. 자택에 다락방 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며,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이야기 정원’에 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노래기야, 춤춰라!》, 《아빠 고르기》, 《악어 우리나》, 《빨리 놀자 삼총사》, 《시카고에 간 김파리》 등 다양한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blog.naver.com/arrige_8649 채인선의 이야기 정원
목차
어떤 것을 나라라고 하나요?
별별 나라가 다 있어요
음식도 다르고 문화도 달라요
독특한 역사를 갖고 있어요
나라와 나라 사이, 사람들이 오고 가요
사람들처럼 물건이 오고 가요
다툼도 일어나요
함께 즐기는 것이 있어요
도움을 주고받아요
나라 사이의 불평등을 줄여야 해요
평화를 위협하는 것에 대항해요
지구는 하나뿐이에요
살기 좋은 지구촌을 만들어요
세계 평화를 위해 유엔이 있어요
부록 - 전 세계인이 함께 행동하는 단체와 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