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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자전거
미세기 | 3-4학년 |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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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세기 고학년 도서관 시리즈 3권. 자전거를 통해 알게 된 한 소년과 한 중년 남자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어 세상을 향해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어 가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이들이 나이를 초월해 우정을 나누며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모습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진정한 '우정'과 '함께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주근깨투성이 슈테펜은 동네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맞서지 못한다. 그런 자신을 겁쟁이 깨돌이라고 생각하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슈테펜은 새로 생긴 자전거 가게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본 것 중에 최고로 멋진 자전거를 발견한다.

이 자전거를 보기 위해 슈테펜은 자주 가게를 찾아가고, 주인 아저씨와 자전거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슈테펜은 불량배들의 괴롭힘 때문에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저씨는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정신병원 신세까지 질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꺼내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자전거를 통해 알게 된 한 소년과 한 중년 남자.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사람이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 가는 이야기

주근깨투성이 슈테펜은 동네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맞서지 못한다. 그런 자신을 겁쟁이 깨돌이라고 생각하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슈테펜은 새로 생긴 자전거 가게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본 것 중에 최고로 멋진 자전거를 발견한다. 이 자전거를 보기 위해 슈테펜은 자주 가게를 찾아가고, 주인 아저씨와 자전거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특히 아저씨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자전거 선수 '파우스토 코피'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두 사람은 한마음으로 감탄하고 흥분한다. 하지만 슈테펜은 아저씨가 가깝게 느껴지다가도 가끔씩 멍하니 딴 생각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볼 때면 낯설고 서먹하다. 아저씨는 왜 자신이 설계한 이 멋진 자전거를 진열장에 세워 두지 않고 가게 구석에 숨겨 두는 건지 이상하기만 하다. 그런 보이지 않는 작은 벽도 어느새 서로에 대한 믿음이 굳게 자리 잡으면서 천천히 허물어져 간다. 슈테펜은 불량배들의 괴롭힘 때문에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리고 아저씨는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정신병원 신세까지 질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꺼내 놓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자전거를 통해 알게 된 한 소년과 한 중년 남자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어 세상을 향해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어 가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온 세상을 품에 안을 수 있을 것 같아!'
열등감에 빠져 있는 소년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가져다 준 꿈의 자전거

자전거 가게 주인인 룰레펠트 아저씨에게는 아주 특별한 자전거가 한 대 있다. 아들이 병으로 죽기 전 생일 선물로 주려고 만든, 자신이 직접 설계한 처음이자 마지막 자전거이다. 그 소중한 자전거를 아저씨는 불량배들 때문에 자전거가 망가져 버린 슈테펜에게 빌려 준다. 슈테펜은 이 자전거만 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온 세상을 다 품에 안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그 자전거 덕분에 슈테펜은 자신처럼 얼굴에 주근깨가 많지만 유쾌하고 남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자비네라는 여자 친구도 알게 된다. 자비네를 통해 슈테펜은 겉모습보다는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눈을 갖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감도 갖게 된다. 그리고 늘 겁에 질려 피하기만 했던 불량배들에게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도 생긴다. 슈테펜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가져다 준 자전거는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고 멋진 꿈의 자전거일 것이다. 열등감에 빠져 있던 슈테펜이 자신의 고민과 갈등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은 독자에게 참된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정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
누구에게나 스스로 인정하기 싫은 감추고 싶은 모습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과 상처들이 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자기 안에 틀어박혀 혼자 고민할 때가 많다. 하지만 슈테펜과 룰레펠트 아저씨는 나이와 상관 없이 마음을 주고받는 진정한 친구가 되면서 서로의 상처를 함께 보듬고 감싸준다. 또한 자비네의 긍정적인 생각과 특유의 밝고 명랑함은 의기소침해 있던 슈테펜과 오랫동안 아들을 잃은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던 룰레펠트 아저씨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게 해 준다. 슈테펜과 룰레펠트 아저씨는 자기 안에 꽁꽁 숨겨 왔던 상처를 털어놓고, 서로를 진심으로 위로해 주면서 상처를 치유해 간다. 이들이 나이를 초월해 우정을 나누며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모습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진정한 '우정'과 '함께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또한 힘 있는 선과 따뜻하고 밝은 색채가 돋보이는 그림은 독자에게 그 의미를 더욱 깊게 와 닿게 도와준다.








"너 이 자전거 타 보고 싶지?"
슈테펜은 입을 떡 벌린 채 룰레펠트 아저씨를 쳐다보았다.
"아저씨, 저기 그러니까……. 그렇지만 이 자전거는 아저씨가……아저씨가 직접……."
슈테펜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래,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자전거지."
룰레펠트 씨는 헛기침을 하더니 말을 이었다.
"그러니까 이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건 오직 너뿐이야."

믿을 수가 없다. 정말 굉장한 자전거였다! 몸이 붕 뜬 것 같고, 온 세상이 자기를 쳐다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심지어 집집마다 창문들까지도 감탄하는 눈빛으로 슈테펜을 쫓고 있었다. 페달을 채 밟지 않아도 나는 듯 빨랐다. 게다가 기어는 어떤가! 슈테펜은 기어를 바꾸고 빨간 줄처럼 이어진 자전거 도로를 번개처럼 날아갔다. 순식간에 동네를 빠져나와 운하 쪽으로 접어들었다. 오늘따라 하늘은 더 높고 푸르렀고 구름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처럼 느껴졌다.

  작가 소개

저자 : 안케 드브리스
1936년 네덜란드 셀링겐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리스, 프랑스 등 세계 이곳저것을 여행했고, 결혼한 후에도 파키스탄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생활했습니다. 작가의 재능을 알아본 남편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해서 1972년 첫 작품을 출간했습니다. 지금까지 70여 권에 이르는 아동 및 청소년 작품을 냈고, 청소년들의 문제를 섬세하게 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모리스 할머니의 비밀>, <방관자>, <반란>, <두 친구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세 아이의 어머니로, 지금은 네덜란드 헤이그와 프랑스를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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