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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에이프릴
시공주니어 | 3-4학년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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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한우리 권장 도서. 태어나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려진 에이프릴은 위탁모, 입양 가정, 고아원, 특수 학교 들을 전전하며 그리 행복하다고 할 수 없는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오늘, 열네 번째 생일을 맞은 에이프릴은 자신이 거쳐 왔던 곳을 하나씩 되돌아보는 하루 동안의 짧고도 긴 여행을 시작한다. 마침내 자신이 버려졌던 쓰레기통 앞까지 가게 된 에이프릴. 쓰레기통에는 놀랍게도 누군가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데…….

  출판사 리뷰

‘나는 누가 물어도 내 이름은 에이프릴이라고 대답했다.
나는 에이프릴이라는 이름이 좋다.
이름만으로도 내 존재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태어나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려진 에이프릴은 위탁모, 입양 가정, 고아원,
특수 학교 들을 전전하며 그리 행복하다고 할 수 없는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오늘, 열네 번째 생일을 맞은 에이프릴은 자신이 거쳐 왔던 곳을
하나씩 되돌아보는 하루 동안의 짧고도 긴 여행을 시작한다.
마침내 자신이 버려졌던 쓰레기통 앞까지 가게 된 에이프릴.
쓰레기통에는 놀랍게도 누군가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데…….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한우리 권장 도서

《내 이름은 에이프릴》은 발간됨과 동시에 재클린 윌슨의 가장 따뜻하고 감동적인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재클린 윌슨은 자칫 무겁고 어두운 작품으로 흘러갈 수도 있는 주제를 특유의 문체와 구성 방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풀어냈다. 특히《내 이름은 에이프릴》에는 요맘때 여자 아이들이라면 누구든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핸드폰을 사 달라고 떼쓰고, 귀를 뚫었다가 혼쭐이 나는 장면은 우리나라 소녀들의 모습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괜히 엄마에게 짜증을 부리고, 이유도 없이 대들고 싶은 사춘기적 심리도 마찬가지다. 단짝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비밀 이야기를 속닥이고, 남자친구에 대해 수다를 떨고, 몰래 화장을 해 보는 소녀들의 모습은 등장인물과의 동일시를 통해 보다 즐겁게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시기 여자 아이들이 어떤 생각과 고민을 갖고 있는지 궁금한 남자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만하다. 가슴을 울리는 감동과 아기자기한 재미가 가득한 에이프릴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 보자.

▶ ‘쓰레기통 아기’ 에이프릴의 행복 찾기
종이를 접고 또 접은 뒤 여자 아이 모양으로 오려 내면 그 모양대로 종이가 죽 이어져 나온다. 에이프릴은 자신이 그런 종이 인형 같다고 생각한다. 에이프릴은 지금까지 자신을 맡은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살아왔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결정할 권리를 가지지 못한 채 수많은 곳을 전전한 에이프릴은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 수 없다. 그래서 에이프릴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자신의 이름이다. 태어난 달인 4월을 뜻하는 이름 ‘에이프릴’만이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변함없이 알려 주기 때문이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지나 언니와의 만남을 통해 에이프릴은 누구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우고, 자신을 에워싸고 있던 과거의 껍질을 조금씩 깨 나가기 시작한다. 비록 친엄마를 만날 수는 없었지만, 하루 동안의 짧고도 긴 여행이 끝날 무렵 에이프릴은 그전과는 다른 눈으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한다. 지금 자신을 정성껏 돌봐 주고 있는 메리온 아주머니의 고마움을 깨달은 에이프릴은 그제야 친엄마를 찾겠다는 집착을 버린다. 그리고 자신을 쓰레기통에서 구해 주었던 프랭키와의 극적인 만남을 통해 자신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비로소 에이프릴은 자신을 십사년 동안이나 옭아맸던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행복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데서부터 시작되고, 앞으로 끊임없이 찾아가고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을 이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조차 인정할 수 없었던 한 소녀. 이제 언젠가는 한 아이의 ‘진짜 엄마다운 엄마’가 되겠다는 희망과 함께 세상을 향해 새로운 첫 걸음을 내딛기 시작한다.

▶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가족의 의미
이 작품의 에이프릴처럼 모든 어린이가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이혼율은 점점 늘어나고, 아이들은 이 집 저 집을 오가다 결국 고아원에 버려지기까지 한다. 미혼모에 의해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아기들도 허다하다. 에이프릴의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한 가정의 해체와 부재는 아이들에게 감당하기 힘든 짐을 지운다. 다행히 에이프릴은 그 상처를 스스로의 힘으로 조금씩 치유해 나가지만, 작품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엄마를 향한 에이프릴의 절실한 그리움과 세상을 피해 자신 속으로만 숨어드는 에이프릴의 불안한 모습은 행복하고 따뜻한 가정의 소중함과 아이들을 얼마나 큰 사랑으로 보살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게 만든다. 이혼 가정이나 재혼 가정의 자녀들을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 말라는 교훈을 일깨워 준 전작들에서처럼, 재클린 윌슨은 주인공 에이프릴의 모습을 통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가족의 소중함을 끊임없이 역설한다. 에이프릴은 자기를 낳자마자 버린 친엄마를 미워하기는커녕, 하루라도 그리워하지 않는 날이 없다.

‘나한테도 껴안고 뽀뽀해 주는 엄마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 걱정만 해 주는 엄마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나를 갓난아기처럼 다루어 주는 엄마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p.56)

에이프릴은 엄마는 어떤 성격이었을지, 자기를 낳았을 때 어떤 상황이었을지 끊임없이 상상하고, 따뜻한 엄마가 있는 아이들을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한다. 그리고 밤마다 다시 아기로 돌아가 누군가 따뜻하게 안아 주는 꿈을 꾼다. 가정의 부재로 인한 에이프릴의 불안한 심리 상태는 양엄마가 욕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벌어진 뒤 정신과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 장면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선생님의 매직펜으로 쓰레기통을 그리자, 선생님은 나를 유심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갑자기 걱정이 됐다. 나는 쓰레기통을 커다란 꽃병으로 바꾼 뒤, 여러 가지 색깔의 꽃을 그려 넣었다. 그러자 울음이 터져 나왔다. 선생님은 내가 왜 그러는지 알지 못했다.’(p.160)

엄마 인형은 욕조에 넣고, 아빠 인형은 옷장에 넣은 뒤 문을 닫아버리고, 아기 인형을 보고는 도화지에 쓰레기통을 그리는 에이프릴의 모습은 읽는 이의 가슴을 절로 뭉클하게 만들고, 가정의 불화가 아이들에게 어느 정도의 충격을 줄 수 있는지 가감 없이 보여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재클린 윌슨
영국에서 태어나 출판사를 거쳐 잡지 기자로 일하다가 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작가로 꼽힌다. 가디언 상, 영국의 도서관 단체가 수상하는 스마티즈 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정과 고민을 잘 이해하며, 가볍고 쉬운 이야기로 무겁고 진지한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작품으로는 《꼬마 괴물과 나탈리》, 《쌍둥이 루비와 가닛》, 《엄마 돌보기》, 《우리 반 인터넷 사이트 고민의 방》, 《내 이름은 에이프릴》, 《천사가 된 비키》, 《미라가 된 고양이》, 《난 작가가 될 거야!》, 《리지 입은 지퍼 입》, 《잠옷 파티》, 《로티, 나의 비밀 친구》, 《일주일은 엄마네 일주일은 아빠네》, 《키스》, 《행복한 롤라 로즈》 들이 있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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