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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2
조선 후기부터 현대 사회까지
도서출판 북멘토 | 3-4학년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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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과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역사책’, ‘어린이들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역사책’을 표방한 새로운 어린이 한국사 시리즈이다. 역사 공부를 막 시작한 초등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으로 물꼬를 트고, 각 질문마다 현직 교사들이 친절하고 흥미롭게 답해 주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역사의 맥을 짚어 준다.

통사를 지루하게 따라가야 하는 역사책들과 달리 이 책은 시대마다 중요한 키워드를 뽑아서 아이들이 역사의 강줄기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듯 경쾌하게 읽고, 보다 넓은 시각에서 역사를 조망해 보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장마다 재미있고 깊이 있는 탐구 활동과 체험 활동을 수록했다.

2권은 조선 후기의 변화된 생활상부터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이슈까지를 담았다. 정치사회적 사건으로 고통받은 사람들과 급변하는 생활 모습을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주제를 구성했다. 밭에서 고구마를 기른 수복이부터 암행어사 정약용, 고등학생 김주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고 우리 가족의 이야기까지 짚어 본다. 마지막으로 역사의 강줄기를 따라가며 기억에 남는 역사와 인물을 떠올려 보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4만 년 전 어린이는 어떻게 살았을까?
발해의 부처님은 왜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을까?
양반 도령은 힘든 공부를 왜 했을까?

초등학생이 질문하고 선생님이 답한 호기심 쑥쑥 한국사!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과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역사책’, ‘어린이들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역사책’을 표방한 새로운 어린이 한국사 시리즈가 출간되었다.『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2』는 역사 공부를 막 시작한 초등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으로 물꼬를 트고, 각 질문마다 현직 교사들이 친절하고 흥미롭게 답해 주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역사의 맥을 짚어 준다. 통사를 지루하게 따라가야 하는 역사책들과 달리 이 책은 시대마다 중요한 키워드를 뽑아서 아이들이 역사의 강줄기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듯 경쾌하게 읽고, 보다 넓은 시각에서 역사를 조망해 보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장마다 재미있고 깊이 있는 탐구 활동과 체험 활동을 수록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과 이야기를 역사의 중심으로 불러 온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12』를 통해 역사를 더욱 친근하게 만나 보자.

2권은 조선 후기의 변화된 생활상부터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이슈까지를 담았다. 정치사회적 사건으로 고통받은 사람들과 급변하는 생활 모습을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주제를 구성했다. 밭에서 고구마를 기른 수복이부터 암행어사 정약용, 고등학생 김주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고 우리 가족의 이야기까지 짚어 본다. 마지막으로 역사의 강줄기를 따라가며 기억에 남는 역사와 인물을 떠올려 보도록 했다.

질문으로 시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풍부한 시각 자료로 이해한다
학교 교과서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또 하나의 교과서

현행 교과서의 서술은 왕과 위인 중심의 정치사를 시대 순으로 설명하여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시대를 이해하는 역사책은 없을까?” 부산 지역에서 함께 역사를 공부하던 필자들은 이 같은 고민 끝에 ‘기존에 받았던 역사 교육의 틀을 깨는’ 새로운 어린이 역사책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의기투합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시대를 관통하는 대표적인 주제를 설정하고, 이를 의미 있고 재미있는 질문으로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내용의 서술 방식 역시 가상의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끄는 구성, 역사 속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대를 만나는 구성, 역사의 주요 사건에서 활약한 인물 중심의 구성 등 기존의 역사책들과 차별점을 두었다. 건국이나 전쟁처럼 역사적 사건의 맥락을 파악하는 데 꼭 필요한 사건도 가능한 생활과 문화를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녹여 내려고 노력했다.
조선 후기 농업 발달 관한 설명을 예로 들면, 교과서는 “조선 후기에는 인삼, 담배, 채소 등의 작물도 널리 재배하였는데, 이것들을 장에 내다 팔아 많은 이익을 얻는 사람들이 생겼다.”라고 설명하여 호기심의 싹을 자르고 외워야 할 지식을 제시한다. 반면에 이 책은 “수복이네는 논과 밭에서 무엇을 길렀을까?”라고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더불어 당시에 재배한 작물과 농사 모습을 그리 자료로 보여 주며 당시 조선에 새로 들어온 작물을 소개하고, 농촌에서 왜 그 작물을 기르기 시작했는지 맥락을 짚어 준다.
또한 ‘고조선’처럼 국가를 주어로 삼거나 ‘신석기 시대 사람들’처럼 불특정 다수를 주어로 삼는 서술을 지양하고, 가능한 역사 속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구체적인 생활 모습을 보여 주고자 했다. 이는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보았을 때 궁금한 점이나 흥미로운 점을 최대한 반영하려는 필자들의 배려이다.

역사 속 어린이와 실제 인물의 삶을 통해 시대를 읽는다
동화보다 재미있고 다큐보다 감동적인 이야기

역사의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구체적으로 보여 줄 때 어린이들은 흥미를 갖고 실제 그들과 소통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낀다. 하지만 교과서를 비롯한 어린이 역사책에는 어린이의 눈으로 본 역사, 어린이가 경험한 역사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사료 속 어린이들의 이야기로만 역사를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은 물론, 그 내용이 당시 시대적, 역사적 상황을 가장 잘 드러내는지 짚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필자들은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어린이가 주체가 된 역사를 이야기처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 그 결과 가야의 송현이, 조선의 양반 도령 숙길이 같은 실제 역사 속 어린이의 이야기를 들려줌과 동시에 송국리에 사는 구리, 학교에서 군사 훈련을 받는 철이 등 그 시대에 살았음직한 가상의 어린이를 역사의 주인공으로 삼아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 곁으로 불러들였다.
왕이나 귀족, 영웅처럼 잘 알려진 역사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평민, 노비, 전쟁 포로와 같은 숨어 있는 조연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낮은 곳에서 자기의 소임을 다하고, 때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픔을 겪은 그들의 이야기는, 역사를 몇몇 영웅들이 이끌고 왔다는 시각에서 벗어나 지금 우리의 삶과 나의 이야기 또한 훗날 커다란 역사의 한 조각으로 맞춰질 수 있음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어린이의 눈으로 보고 겪은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고,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가 역사의 중심이 되고, 역사 속의 주인공이 당시의 생활 모습을 들려주기에 어린이 독자는 이 책을 한결 친근하게 느낄 것이다.

상상하고 쓰고 말하며 역사를 몸으로 겪고 탐구한다
역사 교사의 노하우가 담긴 다채로운 활동 자료

본문의 짧은 이야기 끝에는 중요한 개념을 확인하는 ‘용어 퀴즈’를 수록했다. 장 말미에는 주제 탐구 활동인 ‘역사랑 친해져 볼까?’가 있다. 주제 하나 당 활동 하나를 선정해 유물이나 유적 등을 보면서 상상하여 쓰고 말하고 즐겁게 활동해 보도록 구성했다. 각 시대를 마무리할 때에는 ‘역사 속으로 떠나 볼까?’가 등장한다. 각 시대마다 대표적인 체험 학습 장소에 가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해 보도록 지도와 체험 활동 가이드를 제시해, 직접 해 보고 기록하며 역사를 깊이 탐구해 볼 수 있다.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한국사 2』의 마지막 질문은 ‘역사의 강을 따라가 볼까?’로, 과거에서부터 흘러 온 역사의 강줄기를 따라가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사람이 살았는지 되짚어 보는 활동이다. 더불어 미래의 역사를 상상해 보며 기나긴 역사 여행을 마치게 된다. 이 모든 활동은 추가로 지식이 필요하거나 개념을 외워야 하는 것이 아니다. 증거를 가지고 상상하며 역사를 주체적으로 학습하고 참여하는 과정이야말로 어린이가 직접 몸으로 겪는 살아 있는 역사 수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국역사교육학회
역사 교육의 이론과 실천을 연구하는 학회로, 2005년에 설립되었다. 역사 교사를 비롯하여 역사 및 역사 교육 연구자 등 역사 교육을 발전시키고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고자 하는 모두에게 활동 공간을 열어 두고 있다. 학회지인 『역사교육연구』를 연 3회 발행하여, 현장의 상황을 알리고 문제점을 찾아내며 해결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정현 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입니다. 한국역사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이 책을 기획하고 감수했습니다. 구준모 부산 부경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입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동국 부산 내성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역사 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생들과 역사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 역사 수업의 길잡이』를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썼습니다. 김민수 부산 만덕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입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 고대사 여행』, 『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등을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썼습니다.

  목차

1. 장이 서는 날을 기다리는 사람들
2. 노비도 양반이 될 수 있는 세상
3. 조선 사람들,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4. 서양을 만난 조선 사람들
5. 새로운 조선을 향해 한 발 앞으로
6. 기울어 가는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
7. 식민지 조선의 고달픈 어린이들
8. 독립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
9. 전쟁터로 내몰린 사람들
10. 우리 가족이 겪은 역사적 사건
11. 모두가 함께 일궈 낸 민주주의
12. 서로의 차이를 넘어, 함께 여는 우리의 미래
* 역사의 강을 따라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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