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누구나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꿈꾸지만 사랑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다. 저자는 그 이유를 사랑의 참된 의미와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사랑의 연습’은 단순히,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이 연애를 더 잘한다는 수준의 것이 아니다. 그가 사랑을 잘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그래야 위선적인 사랑이나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집착에 빠지지 않고, 사랑을 통해 자신의 인격을 완전하고 원만하게 다듬을 수 있으며, 그로써 권태롭고 무기력한 삶이 생생하고 풍요로워진다는 데에 있다.
이 책은 사랑의 형이상학적 고담준론에 빠지지 말고 날마다 모든 대상을 향해 사랑을 실천할 것. 실천하는 자신을 관찰하며 사랑의 속성을 이해하고 배울 것을 강조한다. 날마다 모든 대상을 향해 사랑을 실천한다는 말이 처음에는 잘 와 닿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은 사랑이란 어떤 ‘특별한’ 대상하고만 나누는 ‘특별한’ 감정이라는 우리의 낭만적인 환상 때문이다. 하지만 작가 프랭크 앤드류스는 우리가 가진 그러한 공상을‘사랑에 대한 아홉 가지 신화’라고 부르며 차례차례 그 허위의 가면을 벗겨낸다. 그것은 당혹스럽지만 꽤 통쾌하기도 하다. 사랑에 대한 억지스러운 허위의식이 벗겨지면서,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상대에게 헌신적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나 손해 보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기심의 양 극단으로부터 자유로워진‘마음의 공간’을 갖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 견줄 만한
사랑에 대한 빛나는 지혜와 통찰
사랑도 연습이 필요할까? 이 책의 저자 프랭크 앤드류스는 그렇다고 말한다. 누구나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꿈꾸지만 사랑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은 이유는 사랑의 참된 의미와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사랑의 연습’은 단순히,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이 연애를 더 잘한다는 수준의 것이 아니다. 그가 사랑을 잘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그래야 위선적인 사랑이나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집착에 빠지지 않고, 사랑을 통해 자신의 인격을 완전하고 원만하게 다듬을 수 있으며, 그로써 권태롭고 무기력한 삶이 생생하고 풍요로워진다는 데에 있다.
어느 과학자의 특별하고도 심오한 외도
저자는 물리와 화학에 능통한 과학자다. 하버드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여러 권의 과학 서적을 저술하기도 했는데 그 과학적 성취를 인정받아 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이런 저자가 전공인 과학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유일하게 저술한 책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이 책 《사랑의 연습》이다.
저자는 개인적인 삶의 문제를 고민하면서 전 세계의 종교적, 철학적 전통에서 그 답을 찾고자 이 연구에 심취하게 된다. 분야는 다르지만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진지하게 파고들어 고민하고 연구하는 학자로서의 자세가 여기서도 발휘된 것이다. 그는 삶의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법뿐 아니라 인간의 심리적인 방어 기제, 인간의 가치 체계가 삶에 미치는 영향,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삶을 사랑하는 법 등 점점 연구 범위를 확대해 갔다. 이 연구를 위해 그는 수천 권의 책을 읽고, 셀 수 없이 많은 워크숍을 이끌거나 참여했으며, 무수한 학생들과 상담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는 힘이 과연 무엇이며, 그 힘의 원천과 테크닉은 무엇인지에 천착한 끝에‘사랑’이야말로 그 답이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그 연구를 집대성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미국 출간 당시 종교나 문화권을 초월한, 저자가 말하는 심오한 사랑의 의미에 공감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종교와 철학을 초월한 144가지 사랑을 위한 연습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대목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상식(편견 또는 오해)들을 통렬하게 깨트리는 부분이다. ‘제2장 사랑에 대한 아홉 가지 신화’에서 그는“내가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택하라”“사랑은 운명적으로 이루어진다”“사랑에는 반드시 고통이 따른다”“사랑은 주고받는 것이다”와 같이 보통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사랑에 대한 상식들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전한다. 사랑할 수 있는 여건이 되거나, 사랑할 만한 매력적인 대상을 막연히 기다리지 말고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과 사물을 조건이나 이유 없이 사랑하라는 메시지는 아주 심오하기까지 하다. 저자가 들려주는 “사랑”의 의미는 결코 얄팍하거나 피상적이지 않아서 책을 읽는 동안 끝없이 자신을 돌아보면서 자아를 탐구하게 만든다.
또 하나, 이 책의 큰 매력은 단지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을 사랑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사랑도 부단히 노력하고 연습함으로써 더 완전한 사랑, 더 풍요로운 삶에 이를 수 있다며 그 연습으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방법들을 144가지나 들고 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책은 많지만 무조건 사랑하라고 말할 뿐이어서 읽고 나면 공허할 때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연습을 한다면 생활 속에서 실현할 가능성이 훨씬 많아진다. 또한 책에 담긴 연습법들은 불교의 위빠사나 수행, 힌두교의 자아탐구 수행, 가톨릭의 묵상 수행 등 종교나 철학을 초월한 여러 문화권의 영적인 전통에서 취한 것으로,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이미 검증된 것들이다.
페이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영감을 주는 인용문들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다.
《사랑의 연습》은 인생을 살면서 어떠한 어려움을 겪더라도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사랑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당신을 이끌어줄 것이다. 이 책, 프랭크 앤드류스가 전하는 사랑에 대한 빛나는 지혜와 통찰을 만난다면, 먼저 읽은 독자들이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과 견줄 만하다거나 혹은 그 이상이라고 평하는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사랑을 향해 마음을 열기로 했다면,
당신이 영혼의 깊이를 탐사해볼 작정이라면,
당신이 영적인 여정을 걸어 나갈 예정이라면,
당신이 영적인 진리에 대해 명상하고자 한다면,
이 책이 바로 당신을 위해 준비된 책이다!”
- 제랄드 잼폴스키 박사, 《두려움을 놓아버리는 것이 사랑》의 저자 -
“많은 현자賢者들은 인생의 가장 큰 목적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고 했다. 예로부터 현자들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세속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고 가르쳐왔다. 그들은 5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랑이야말로 자신들의 궁극적인 관심사이며, 사랑은 영적인 것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라는 기록을 남겼다. 기성 종교에서 뭐라고 하든, 삶에서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행위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한 영적인 훈련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삶을 살면서 그것에 익숙해지면 늘 뻔한 사람들과 만나고, 언제나 하던 일을 하며, 날마다 보아왔던 것들을 본다고 해도 거기에서 우리는 늘 새로운 아름다움과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사랑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삶은 늘 경이로움과 새로움으로 가득 차게 된다. 내일은 어떤 즐거움이 다가올지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가 된다.” - 머리말 中에서 -
“형이상학적인 의문은 외부 세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삶에서 출발해야 하며, 자신의 인생을 통해 온몸으로 답하고 되물음으로써 진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이 책이 가르쳐주는 지혜도 바로 그것이다. 사랑의 형이상학적인 본질에 대한 고담준론에 빠지지 말고, 날마다 모든 대상을 향해 사랑을 실천할 것. 실천하는 자신을 관찰하며 사랑의 속성을 이해하고 배울 것. 날마다 모든 대상을 향해 사랑을 실천한다는 말이 처음에는 잘 와 닿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은 사랑이란 어떤 ‘특별한’ 대상하고만 나누는 ‘특별한’ 감정이라는 우리의 낭만적인 환상 때문이다. 또한 사랑이란 주체적인 선택이 아니라, 운명적이고 불가피한(비주체적인) 사건이라는 우리의 드라마틱한 공상도 작용한다.
하지만 작가 프랭크 앤드류스는 우리가 가진 그러한 공상을‘사랑에 대한 아홉 가지 신화’라고 부르며 차례차례 그 허위의 가면을 벗겨낸다. 그것은 당혹스럽지만 꽤 통쾌하기도 하다. 사랑에 대한 억지스러운 허위의식이 벗겨지면서,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상대에게 헌신적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나 손해 보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기심의 양 극단으로부터 자유로워진‘마음의 공간’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 옮긴이의 말 中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프랭크 앤드류스 (Frank Andrews)
캔자스 주 맨해튼에서 태어나 캔자스 주립대학에서 과학을 전공,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67년부터는 위스콘신, 하버드, 다트머스 대학 등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의 유수한 대학에서 연구해 왔으며, 화학과 물리학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썼고, 과학적 성취와 훌륭한 강의로 많은 상도 받았다.
1975년 이후, 그는 삶의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법, 심리적인 방어 기제, 인간의 가치 체계가 삶에 미치는 영향,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삶을 사랑하는 법 등을 연구해 왔다. 이 연구를 위해 그는 수천 권의 책을 읽고, 셀 수 없이 많은 워크숍을 이끌거나 참여했으며, 무수한 학생들과 상담했다. 그는 물리학자이지만 현재는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는 힘이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그 힘의 원천과 테크닉은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사랑이야말로 모든 것들 중 가장 중요하다고 확신했기에 그는 마침내 첫 번째 비과학 저술을 내놓을 수 있었다. 현재 그는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산타크루즈에서 살고 있다.
역자 : 구승준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졸업한 후에는 여러 잡지에서 기자와 편집장으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완전한 삶》《나라는 브랜드를 사랑하라》《아주 단순한 지혜》《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 사랑, 삶을 경이롭게 하는 것
이 책을 읽기 전에 : 사랑, 연습할수록 커지는 능력
제1장 살아가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다
나에게 사랑이란 어떤 의미인가?
사랑은 진심 어린 긍정
“사랑할 가치가 있는 것을 기다리겠어요.”
사랑의 대상
사랑의 전문가가 되기
제2장 사랑에 대한 아홉 가지 신화
로맨스의 신화
결속의 신화
사랑받기의 신화
의견 일치의 신화
고통의 신화
만병통치의 신화
행위의 신화
자연발생의 신화
고난의 신화
제3장 조건반사적인 사랑, 주도적인 사랑
경험이란 사건에 대한 각자의 해석
조건반사적인 사랑
주도적인 사랑
의도적으로 의미를 창조하기
제4장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라
세상에 다가가는 방법 바꾸기
마음 챙기기-의도대로 살기
제5장 사랑을 심판하거나 요구하지 마라
사랑을 판단하지 마라
사랑을 비교하지 마라
한 모금의 차로 강 전체를 맛보라
사랑에 조건을 붙이지 마라
사랑에 대해 기대하지 마라
사랑할 만한 대상은 결코 희귀하지 않다
제6장 사랑을 가로막는 습관
불평하기
경험에 이름 붙이기
갈망하기
소유하고 싶은 욕구
제7장 삶을 사랑으로 대하라
삶을 흐르는 강물처럼 바라보라
내면의 목소리로 사랑을 말하라
게임을 하듯 삶을 즐겨라
삶을 연극으로 받아들여라
인생과 세상을 신뢰하라
제8장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라
관계의 목적을 사랑에 두라
사랑을 위한 사랑
친밀감을 나누는 기술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라
제9장 관계를 평화롭게 유지하는 법
반목하는 관계, 평화로운 관계
자비, 남의 입장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
용서, 과거를 털고 감사하며 사는 것
제10장 사랑의 위기
제11장 상실을 통해 더 사랑하기
상실을 통해 사랑으로 나아가기
상실의 필연성을 통해 사랑을 심화하라
제12장 행동으로 사랑하기
자신만의‘순이익’을 위해 행동하라
제13장 자신을 사랑하기
나는 어떤 사람인가?
과거와의 화해
자신을 축복하라
제14장 사랑은 신에게 이르는 길
영적인 기술과 종교적 믿음
믿음의 본질
가정하며 살아가기
신성, 인간의 궁극적인 지향점
사랑으로서의 신
제15장 사랑의 길을 걸어라
사랑의 길에 헌신하기
삶이란 무엇인가?
옮긴이의 말 : 사랑,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