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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도시의 향기 병신 손가락 제망매 내 여자의 열매 외
창비 | 부모님 |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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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창비 '20세기 한국소설 전집' 제49권. 도시적 감수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로 현대인들의 고독과 단절, 죽음에 대한 욕망, 가치 파괴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세태 등을 그려온 작가 김영하를 비롯, 총 여섯 명 작가의 아홉 작품이 실렸다.

성석제의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조동관 약전', '협죽도 그늘 아래'는 작가 특유의 입담과 해체 전략, 시적인 문장을 고루 보여준다. 김영하의 '삼국지라는 이름의 천국', '비상구'는 현대 도시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세태를 간결하고도 비정한 문체로 풀어낸다.

현대인의 황량한 내면 풍경을 담은 채영주의 '도시의 향기', 상처의 긍정이 치유의 시작임을 암시하는 함정임의 '병신 손가락', 이 시대 영웅의 의미를 반추하는 고종석의 '제망매', 소통의 단절을 환상적으로 형상화한 한강의 '내 여자의 열매' 등이 작품이 함께 실려 있다."얘야. 너는 메주 냄새 나는 어두운 방에서 매일 먹고 자고 놀고 하는 게 지겹지도 않니. 이리 나와서 빗자루질이라도 해보거라. 얼마나 몸이 상쾌해지는지 모른단다. 그러고도 미진하면 걸레라도 빨아보렴. 공기에서 깨소금 냄새가 날 테니. 네 속옷은 네가 빨고 네 남편인지 뭔지 하는 거지 같은 자식 옷도 네가 좀 빨아서 탁탁 털어 말렸다가 입히려무나. ..." - 성석제, '조동관 약전' 중에서내 나이도 올 겨울만 지나면 스물하나가 된다. 오토바이 타고 장난칠 때도 지났고 삐끼질 할 짬밥도 아니다. 조직에 들어가서 허리 굽히고 살기도 싫다. 집구석으로 들어가는 건 더 좆같다. 집에 가봐야 눈칫밥밖에 더 먹나. 괜찮은 년 하나 있으면 살림 차리고 씨팔, 이삿짐이라도 날라볼까. 하루 일당 십만 원이면 뺑이야 치지만 삐끼보다는 낫다. 종식이새끼는 아직도 뻑이나 치자고 하고, 정신 못 차렸다. 익스프레스도 호흡이 잘 맞아야 껀수라는데, 명수새끼랑 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 언제 술 한번 옴팡 처멕이고 얘기 좀 해봐야겠다. - 김영하, '비상구'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고종석
1959년생.소설가, 언론인, 언어학자.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과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언어학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지은 책으로 『정치의 무늬』 『문학이라는 놀이』 『플루트의 골짜기』 『언어의 무지개』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 등이 있다.주저 『감염된 언어』가 영어와 태국어로 번역되었다.

저자 : 김영하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 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저자 : 성석제
1995년 『문학동네』에 단편소설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첫사랑』 『호랑이를 봤다』 『홀림』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참말로 좋은 날』 『지금 행복해』 『이 인간이 정말』 『리도 괴리도 업시』『사랑하는, 너무도 사랑하는』, 장편소설 『왕을 찾아서』 『아름다운 날들』『인간의 힘』 『도망자 이치도』 『위풍당당』 『단 한 번의 연애』 『투명인간』, 산문집 『즐겁게 춤을 추다가』 『소풍』 『농담하는 카메라』 『칼과 황홀』 『꾸들꾸들 물고기 씨, 어딜 가시나』 등이 있다.

저자 : 채영주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사회과학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계간 「문학과사회」 1988년 겨울호에 「노점사내」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장했다. 지은 책으로 <시간 속의 도적>, <웃음>, <목마들의 언덕>, <크레파스> 등과 소설집 <가면 지우기>, <연인에게 생긴 일>, 동화 <비밀의 동굴> 등이 있다.

저자 : 한강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문학과사회』에 시 「서울의 겨울」 외 4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9년 단편소설 「아기 부처」로 한국소설문학상을, 2000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2005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2010년 장편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로 동리문학상을, 2014년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로 “인간 존엄의 가치를 조명하는 치열한 작가적 고투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단편소설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으로 “개인의 존재 조건과 사회 현실, 그리고 고통과 구원이라는 보편적인 주제의식이 아름답고 정교하게 맞물렸다”는 평과 함께 황순원문학상을, 2016년 연작소설집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소년이 온다』로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채식주의자』 『노랑무늬영원』,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이 있다.온 감각을 동원해 존재의 심연에 자리한 고통을 세밀하게 그려낸 첫 장편소설 『검은 사슴』(1998)은 치밀하고 빈틈없는 서사와 깊은 울림을 주는 시적인 문장들로 출간 당시 “한 젊은 마이스터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는 찬사를 받았다.

저자 : 함정임
소설가. 대학에서 프랑스문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만약 눈이 빨간색이라면》, 《마음을 움직이는 모래》, 《실베스트르》 등 아름다운 일러스트의 프랑스 현대 동화들과 《불멸의 화가 아르테미시아》, 《행복을 주는 그림》 등 예술서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소설집과 장편 소설 10여 권, 그리고 세계 문학예술 기행서 10여 권을 출간했다. 매년 샤를 페로의 고향인 투르 지방과 활동지인 파리와 같은 작가와 작품의 현장들을 답사하고, 한국에 소개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 오고 있다. 현재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소설 창작과 서사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목차

간행사

성석제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조동관 약전
협죽도 그늘 아래

채영주
도시의 향기

함정임
병신손가락

고종석
제망매

한강
내 여자의 열매

김영하
삼국지라는 이름의 천국
비상구

이메일 해설 - 이경국, 정은경
낱말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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