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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
바다출판사 | 부모님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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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흥청망청 하는 사이 거만하던 세계 경제가 무너졌다.
마음 편히 발 디딜 곳 하나 없는 우리는 어디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는가.
너무 현실적이라 눈물 나게 웃긴, 몰락 중산층 대표의 고군분투.


전 세계를 강타한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경제 위기에 처한 미국의 몰락하는 중산층을 다룬 소설. 「타임」지가 선정한 2009년 10대 소설 중 한 편인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는 뉴스위크,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등의 언론사를 거치며 글 솜씨를 다져온 작가 제스 월터의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저자는 거시적인 사회 상황에 대한 날카롭고 풍자적인 묘사로 금융과 미디어, 교육의 몰락과 그로 인해 허황된 꿈 속으로 걸어 들어가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미국 중산층의 모습을 담아낸다.

맷은 닷컴 붐에 뒤늦게 올라타기 위해 다니던 신문사를 때려치우고 금융에 관한 정보를 시의 형태로 제공하는 사이트를 개설한다. 얼마 되지 않아 사업에 실패한 그는 신문사로 복귀하지만 인터넷의 영향으로 신문사의 경영도 악화되어 다시 해고되고 만다. 집은 차압 당할 위기에 놓여 있고 경제적 불안은 가족의 위기로까지 이어진다. 그러던 중 마리화나 밀매 조직에 들어가게 된 그는 곧 마약 단속반의 레이더에 포착되어 수사관들의 끄나풀이 되는데……. 가정의 붕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점점 복잡한 상황에 내몰리고 마는 주인공 맷은 과연 꼬여버린 실타래를 풀어낼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에서 저자는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을 그려내기보다는 우리가 처한 상항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전하지만 그가 보여주는 세상은 결코 어둡지만은 않다. 자신과 가정의 위기 속에서 파란만장한 생활을 이어가던 주인공은 결국 추락의 바닥에까지 이르게 되지만 더 떨어질 수도 없어 보이는 그곳에서 그은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저자는 소설의 주인공이 지나온 치열한 과정들을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의 뿌리는 자신에게 있다는 것,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힘 또한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출판사 리뷰

촌철살인의 위트와 가슴 찡한 페이소스

『타임』 지가 선정한 2009년 10대 소설 중 한 편인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는 전 세계를 강타한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경제 위기에 처한 미국의 몰락하는 중산층을 다룬 소설이다. 거품 속에서 흥청망청하던 중산층들이 경제 위기 속에서 추풍낙엽처럼 하염없이 추락하는 모습을 다룬 이 소설 속에는 신자유주의 체제의 붕괴라는 보편적인 환경에서 자유롭지 않은 우리에게도 낯익은 장면들이 펼쳐진다. 경제적 몰락으로 붕괴되는 가정을 소규모 마리화나 밀매로 지탱하려는 주인공의 자포자기적인 고군분투가 펼쳐지고 결국 그의 분투는 무위로 끝나지만 소설은 결코 어둡지 않다. 오히려 ‘가장 웃긴 올해의 책’(『타임』)이라는 평을 얻을 정도로 작가의 촌철살인적인 위트가 쉴 새 없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고 그 웃음은 따뜻한 작가의 시선과 어우러져 소설이라는 장르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가슴 찡한 페이소스를 결말에서 선사한다.

오랜 기자 경력으로 펜을 단련시킨 저자 제스 월터의 글은 거시적인 사회 상황의 묘사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내용도 파악하기 어려운 대출 상품으로 중산층의 허황된 꿈을 부추긴 금융 위기의 주범인 금융 회사와 소위 경제 전문가, 악화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몰락 위기에 놓인 신문사 경영진들의 연이은 어리석은 대응,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인간관계, 붕괴된 공교육 체제에 대한 풍자적인 묘사는 지금 현재 미국 사회의 실상을 넘어 지구촌 도처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삶을 날카롭게 포착하고 있다. 그리고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이 드러나는 주인공과 가족, 친지들 사이의 관계는 작가가 험한 세파 속에서도 유지하고 있는 시심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시의 형태로 금융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주인공의 허황된 사업 계획은 비록 좌절되지만 그의 꿈은 아름다운 패배로 독자들에게 기억된다. 그리고 시인의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한 세상이 아무리 험하고 힘들지라도 우리에게 언제나 희망은 있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한다.

절망 속에서도 아름답게 꽃피는 희망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는 결말에 이르러 독자들에게 행복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가정의 붕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주인공은 결국 집을 금융회사에 넘겨주고 작은 아파트로 이사한다. 그리고 아내와는 별거하게 된다. 추락의 바닥에까지 이른 그는 그곳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몰락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묻는다. 과연 그것이 경제적인 파탄 때문만이었을까. 경제적인 파탄이 이유라면 왜 흥청망청 쓰던 시절에 인간관계는 더 피상적이었고 가족과의 관계도 원만치 못했을까. 혹시 거기에 만족을 모르고 조금 더 조금만 더를 외치던 우리의 탐욕이 있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별거하는 아내와 합치려고 조심스레 노력하고 오랜만에 20달러의 가욋돈이 생겨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간 주인공은 작은 것을 가지고 가족들과 옥신각신하면서도 이전의 삶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느낀다.

‘언젠가 우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이전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떤 때는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다. 이전에 더 큰집에서 더 좋은 가구들을 비치하고 자가용을 두 대 굴리며 살았을 때, 네 식구 모두 같이 영화를 볼 돈이 있었던 그때, 왜 더 행복할 수는 없었을까?’
신자유주의 체제의 붕괴는 우리에게도 고통의 분담을 요구하고 있다. 체제의 몰락에서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힘없는 개인들은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모든 체제라는 것은 한 개인 개인의 욕망이 집적되어 쌓인 바벨탑이고 그런 체제를 만드는 데 일조한 우리는 피해자이지만 가해자이기도 하다. 행복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것은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욕망이라는 괴물 때문이다. 그 괴물을 처치하지 못하는 한 행복은 파랑새처럼 영원히 우리의 손에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을 것이다.

제스 월터의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가 던지는 행복해 대한 질문은 서브프라임 사태로 야기된 경제 위기라는 세계사적 상황 속에 놓인 모든 개인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준다. 그리고 경제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장밋빛 미래가 더 이상 설득력을 가지지 못할 때 우리는 어디에서 행복을 찾아야 될지를 묻는다.
소설의 주인공은 삶을 망쳐 놓은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추락의 밑바닥에서 깨닫는다. 그리고 그 깨달음만으로도 그는 예전에 비해 행복해진 것 같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역자가 옮긴이의 말에 썼듯이 집을 영혼이 거주하는 안식처로서가 아니라 환금성을 담보하는 재산 가치로 앞세울 때 우리의 영혼은 황폐해질 것이다. 소설의 주인공이 던지는 독백과도 같은 질문은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는 우리들에게도 둔중한 파장을 던져 준다.

해외 서평

현재 우리네 삶을 보여 주는 가장 웃긴 올해의 책. - 타임

제스 월터는 교묘한 유머리스트이자 파국론자이다. 위험스러울 정도로 날카롭다. - 뉴욕 타임즈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였던 제스 월터는 경제 위기에 빠진 미국의 황량한 풍경을 따뜻함이 담긴 재치 있는 풍자로 담아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제스 월터는 빛나는 작가이자 가장 신선한 미국 문학의 새로운 목소리 중 하나이다. - 댈러스
모닝뉴스

엉망이 되어버린 어떤 아메리칸 드림을 익살맞으면서도 흥미진진하게 그린 이야기... 음울한 탐정과 평범한 남편의 역할 사이에서 방황하는 맷 프라이어는 때론 날카롭지만 감성이 어린 놀란 시선으로 겹겹이 관료화되고 말장난으로 넘치는 세상을 예리하게 쳐다본다. - 워싱턴 포스트

돈에 관한 어리석은 행동들과 파국에 대한 경고로도 읽혀지는 이 이야기에서 월터는 항상 돈에 목말라하는 이 시대에 대해 유머러스하기는 하지만 가슴 절절한 한 편의 우화를 제공해 준다. - 캔자스시티 스타

제스 월터의 이번 작품은 보는 내내 웃음이 나와 헐떡거릴 정도로 재미있다. 하지만 동시에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읽고 있자면 내가 주인공이 아닌 게 천만다행으로 여겨질 정도다. 월터가 구성한 중산층의 위기는 단연 압권이다. - 뉴욕 데일리 뉴스

유쾌하면서도 시의적절한 작품. 작가는 때로는 쓰라리고 웃기지만 엄밀한 실제의 감정의 순간들을 통해 이야기에 현실성을 부여하고 있다. 제스 월터의 경쾌한 문체는 새로운 즐거움이다. - 뉴 웨스트

애처롭다고만 하기에는 너무 웃기고 그저 웃어 넘겨버리기에는 너무 슬픈 이야기. 오늘날의 삭막한 세상에서 길어낸 따뜻하고 위트 넘치는 이야기가 담긴 굉장한 책. - 애리조나 리퍼블릭

배꼽을 잡게 하는 소설. 미국 경제와 그것을 이끌어 가야 할 미국인들에게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인지에 대한 명석하고 재치 있는 고찰이 빛나는 작품. -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다. 주인공은 이 우울한 경제 위기의 시대에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몰락하는 중산층 이웃이다. -뉴요커

제스 월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의 젊은 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는 올해 출간된 그 어떤 책보다도 나를 웃겼다. - 닉 혼비

종종 나에게조차 요령부득의 나라로 느껴지는 나의 모국, 미국을 풀어내는 데 있어 현존하는 작가들 중 제스 월터만큼 뛰어난 이는 없다. 이번 새로운 소설,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의 문장 하나하나는 그의 예지와 촌철살인의 위트, 묘사하는 대상에 대한 따스한 교감이 넘쳐난다. - 리처드 루소, <>, <>의 저자

경제적인 몰락이 이렇게 웃길 줄 누가 알았을까?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에서 제스 월터는 이런 도저히 가능할 것 같지 않을 일을 해내면서 왜 그가 현재 미국의 가장 뛰어난 작가들 중 하나인지를 증명해 보인다. 제스 월터는 깊은 울림을 지녔지만 역시 그만큼 재미있는 책을 써냈다. 이 책은 미국 경제 침체기의 고전이 될 만하다. - 벤 파운틴, <>의 저자

현재 미국이 지나고 있는 암울한 시기를 제스 월터의 재치 있고 너그러운 필치를 통해 이해하게 되는 것은 큰 위안이다.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는 자유분방한 소설이면서도 한 가족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독자들은 신랄하게 웃긴 이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나름의 경고를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샘 립사이트, <>, <>의 저자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는 이번 경제 위기를 일으킨 주범들(즉, 우리)에게 조너선 스위프트나 앤서니 트롤럽 같은 작가들이나 가능할 법한 혹독한 채찍질을 가하면서도 그가 최고의 작가들의 대열에 들어섰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이야말로, 잃어버린 것들을 생각하며 우리가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게 만들만큼 웃기는 영웅이 주인공인 걸작 중의 걸작이다. 녹아 흐르는 금에다 비교를 할 수 있을까? - 위트니 터렐, <>, <>의 저자

추천평

원고를 읽는 내내 웃었다. 시적인 돈은 없다. 돈이 되는 시도 사라졌다. 행여 눈길이라도 줄라치면 누군가에게 짭짤했다던 모든 것이 삽시간에 망해 버리는 ‘마이너스의 손’을 가진 나는, 얼치기 마리화나 밀매상이 되어 버린 ‘위대한 개츠비’의 후손이 구사하는 블랙 유머에 울 수 없어서 웃었다. 지독하게 현실적이기에 재미있고도 슬픈 이 책은 지금 미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니, 거품처럼 부풀어 올랐다가 어느 한순간 빵 터져 버린 자본주의를 버텨 가는 모든 사람들의 넋두리다. 그리하여 이 책은 거대한 무덤 같은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비비적거리는 우리 모두의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자화상이다.
_김별아 소설가, <<미실>>, <<가미가제 독고다이>>의 저자

제발 나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하고 빌 만한 모든 일이 한꺼번에 벌어진 이 남자의 이야기를 우디 앨런이 읽었다면 당장 영화로 찍고 싶어 했을 것이다. 마크 트웨인의 유머 감각으로 닉 혼비식의 농담을 던지는 중산층 찰리 채플린을 보는 듯하다. 해고와 실직, 아내의 쇼핑과 인터넷 중독, 치매 걸린 아버지, 눈덩이처럼 불어난 대출금의 광풍 속에서 추풍낙엽처럼 고공 낙하하는 우리 주인공을 보고 웃어선 안 되는데 자꾸만 웃음이 난다. 그의 유머는 어찌나 절박하던지. 이렇게 찡한 페이소스라니! 그래도 모든 추락하는 것에 맞서는 유머는 어찌나 힘이 세던지.
_정혜윤 CBS 피디, <<침대와 책>>,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진행되었다>>의 저자

  작가 소개

저자 : 제스 월터 (Jess Walter)
언론인 출신의 작가. 1965년 워싱턴 주 스포캔에서 태어났다. 뉴스위크,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등에 기고했으며 현재까지 다섯 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전 세계 15개국에 그의 작품이 소개되었다. 『시티즌 빈스』로 2006년 에드거상을 수상했고, 『제로』로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허물어진 무덤 너머』는 2001년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1996년에는 『루비 리지』로 PEN센터 논픽션 상을 받은 바 있다. 2009년에 발표한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The Financial Lives of Poets』는 제스 월터의 최고작으로 평가받으며 그해 「타임」 지가 선정한 10대 소설 중 2위에 올랐다.

역자 : 오세원
1963년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다. 목회자가 되려는 어려서부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총신대 신학과에 입학했다가 첫 단추부터 바로 꿴답시고 중퇴 후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지만 애인 생기고, 공군통역장교 제대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그냥 살다. 몇 개의 직장을 거치며 지나온 15년을 되짚어봐도 이렀다하게 기억나는 일 하나 없는 주변인으로 살던 중 마지막 일탈을 꾀한다며 40중반의 나이에 MBA(College of William and Mary)에 진학하는 무리수를 두어봤지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소설책만 읽다 간신히 졸업만 하고 돌아오는 일탈로 결국 끝나다. 즐겨 읽었던 몇몇 책들이 기대에 못 미치는 번역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소일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asnever)를 만들어 깐죽거리다가 그렇게 잘났으면 네가 한번 해보라는 제의를 받고 번역에 입문하다.

  목차

1 또 다른 7/11
2 채러티에게 빼앗기다
3 소셜 네트워크
4 간략한 정치 선언문
5 불경기, 스텐의 럼버랜드를 덮치다
6 나의 멍청한 아이디어
7 신문 산업의 마지막 나날
8 신문 산업의 마지막 나날, 2부
9 24시간 케이블 뉴스, 하이쿠
10 마약 조달책 데이브가 내 똥구멍을 보겠단다
11 눈을 뜻하는 에스키모인들의 말은 겨우 네 개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12 당신은 필요할 것이다
13 재정 전문가의 정신적 위기에 관하여
14 마약상들의 정신적 위기
15 올바른 판단들
16 위드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이쿠 2번
17 몬티의 밭에서
18 나의 컨소시엄 - 소악인전
19 아, 그래 이제야 모든 이유를 알겠어, 하이쿠 3번
20 내 뜰에 부린 목재 앞에서
21 요원 CI OH-2, 사기를 치다
22 좋았던 옛 시절의 신문기자
23 복수의 화신 OH-2
24 당신은 아마 경험하고 있을지 모른다
25 내가 마지막으로 울었던 날, 하이쿠 4번
26 비밀 정보원의 정신적 위기
27 속기록, 1킬로그램 구입, 홈랜드 작전 2008년 11월 15일 23시 31분
28 에디의 분노 - 5행시
29 링컨의 통나무집 시절의 꿈
30 세븐일레븐 이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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