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편에서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이상한 초능력으로 애완동물 실종 사건을 해결해 갔던 진우, 학생, 미루와 마루는 새 학년이 된 뒤 또 다른 소능력자 윤수를 알게 된다. 윤수의 능력은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읽는 것! 하루에 한 번, 딱 7초 동안만이다.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이 진우와 학생이의 실종 소식을 전하고, 윤수는 ‘캣보이’라고 밝힌 아이로부터 누가 친구들을 납치했는지 알고 있다는 편지를 받는다. 윤수와 쌍둥이가 편지를 미끼로 찾아낸 캣보이는 같은 학교 3학년 아이. 캣보이 역시 소능력자로, 고양이와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온몸이 까맣고 발은 하얀 길고양이 대장 ‘마오’하고만.
아이들은 동네를 어슬렁거리는 게 일인 고양이 마오에게서 납치범에 대한 실마리를 얻고 진우와 학생이를 찾아 나서지만, 도움을 얻기 위해 찾아간 등산복 아저씨들의 사무실은 폭탄이라도 떨어진 듯 아수라장이다. 아이들은 과연 무사히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초능력이라기엔 한없이 초라한 ‘소능력’
생기다 만 초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
소능력자들을 은밀히 뒤쫓는 무리는 누구? 1편에서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이상한 초능력으로 애완동물 실종 사건을 해결해 갔던 진우, 학생, 미루와 마루는 새 학년이 된 뒤 또 다른 소능력자 윤수를 알게 된다. 윤수의 능력은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읽는 것! 하루에 한 번, 딱 7초 동안만이다.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이 진우와 학생이의 실종 소식을 전하고, 윤수는 ‘캣보이’라고 밝힌 아이로부터 누가 친구들을 납치했는지 알고 있다는 편지를 받는다. 윤수와 쌍둥이가 편지를 미끼로 찾아낸 캣보이는 같은 학교 3학년 아이. 캣보이 역시 소능력자로, 고양이와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온몸이 까맣고 발은 하얀 길고양이 대장 ‘마오’하고만.
아이들은 동네를 어슬렁거리는 게 일인 고양이 마오에게서 납치범에 대한 실마리를 얻고 진우와 학생이를 찾아 나서지만, 도움을 얻기 위해 찾아간 등산복 아저씨들의 사무실은 폭탄이라도 떨어진 듯 아수라장이다. 아이들은 과연 무사히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
‘슈퍼 블루 블러드문’처럼 기묘하고 강력한 캐릭터의 등장이 책의 핵심 인물은 제목에도 드러나듯 ‘초능력 사냥꾼’이다. 작가는 어릴 적 텔레비전 마술 쇼에서 믿기 힘든 마술을 선보였던 세계적인 마술사를 이 책에서 초능력을 마술로 가장해 활약하는 신비의 마술사 김은실로 재탄생시켰다. 1편에서 아이들 주변을 서성이던 등산복 아저씨들은 김은실이 ‘슈퍼 블루 블러드 문’이 뜨는 날 소능력자들에게 위협적인 일을 벌일 거라고 직감한다. 초자연적인 기운이 절정에 이르는 날 그의 능력이 배가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날 김은실의 초능력이 어떻게 폭발할지 예측할 수 없어 자신들조차 몸을 사린다. 한편 김은실과 한 패거리인 납치범의 정체는 놀라운 반전의 재미를 준다.
《1. 애완동물 실종 사건》에서는 무슨 일이?유성이 떨어진 어느 날, 엄지손톱에 반달 모양의 붉은 반점이 나타나며 초능력이 생긴 진우, 학생, 미루, 마루. 하지만 초능력이라기엔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보잘것없다. 공중 부양이긴 한데 겨우 5센티미터만 뜨고, 손 안 대고 물체를 움직일 수 있긴 한데 딱 1킬로그램까지만 된다. 몸이 투명해지기는 하는데 온몸이 아니라 한쪽 팔만이고, 뜬금없이 터키어가 쏙쏙 들리긴 하는데 말은 전혀 못 한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능력에 실망해 있을 때, 실종된 앵무새를 찾는 포스터가 눈에 띈다. 앵무새의 발톱에 자신들과 똑같은 붉은 반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사례금도 걸려 있다! 앵무새를 찾기 위해 동네를 돌아보던 아이들은 실종된 애완동물이 생각보다 많은 걸 알아챈다. 단순 실종이 아니라고 판단한 아이들은 의기투합하여 사라진 애완동물들을 찾아 나선다.
사건을 해결하는 건 ‘소능력’이 아닌 ‘우정’‘소능력’을 교집합으로 모인 진우와 학생, 쌍둥이,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윤수와 캣보이는 초능력 사냥꾼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똘똘 뭉친다. 비록 남들이 보기엔 보잘것없는 능력이고, 종종 티격태격하기는 해도 말이다. 사실, 소능력은 아이들을 조금 거들 뿐이다. 가장 중요한 건 서로에 대한 믿음이니 말이다. 초능력 사냥꾼을 물리치느라 좌충우돌하는 사이에도 커 가는, 마루를 향한 윤수의 짝사랑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풀리지 않은 의혹은 다음 이야기에서!1편과 2편을 연결하는 주요 매개체인 파랑이에게는 대체 어떤 능력이 있는 걸까? 윤수의 품으로 돌아온 파랑이는 어떤 능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까? 아이들 주변을 계속 서성이는 등산복 아저씨들은 정체가 과연 무엇인지, 자취를 감춘 김은실은 어떤 꿍꿍이가 있는 건지, 풀리지 않은 의혹은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2편에서 위기의 순간 더 커진, 소능력자들의 능력이 다음 이야기에서 어떤 발전을 이룰지 기대해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하연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리옹3대학에서 현대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학교를 마친 뒤에는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가 뭉쳤다》,《소능력자들 1. 애완동물 실종 사건》,《날아라 모네 탐정단》이 있습니다.
목차
201x년 1월 27일 | 등장인물
1장 너의 마음 | 2장 누명 | 3장 소능력자들+1 | 4장 수상한 편지 |
5장 캣보이의 정체 | 6장 길고양이 대장, 마오 | 7장 등산복 아저씨들을 찾아서 |
8장 돌아온 능력 | 9장 파랑이의 울음소리 | 10장 마술사의 등장 |
11장 한밤중의 마술 쇼 | 12장 우리들의 능력
201X년 4월 7일 |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