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페르보니 선생님과 엔리코, 갈로네들이 펼치는 재미있고 아름다운 학교 생활이 그려진 이야기입니다. 여기 나오는 학교는 보통 학교가 아니에요. 바로 사랑이 넘치며, 친구들끼리 서로 아껴주는 \'사랑의 학교\'이지요. 책 뒤에는 테마에 따라 세계명작들을 모아놓은 \'릴레이 독서 코너\'가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이 책에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통해 스승과 제자의 애정, 친구들과의 우정,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 민족과 국가에 대한 애정을 잘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가난한 아이와 부자집 아이가 모두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훌륭한 사람이란 돈이 아니라 인간성으로 판단된다는 것을 보여 주지요.
작가 소개
저자 : 에드몬드 아미치스
1846년에 이탈리아의 북쪽 오네리아라는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아미치스는 스무 살 때 군대에 들어가 전쟁에 참가하였는데, 그 때 군대생활의 경험을 다룬「군대 생활」이라는 작품을 발표했어요.「군대 생활」은 군인들의 교육과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쓴 것이었는데, 이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어 아미치스는 유명해졌어요. 그 후 결혼해서 자식을 얻은 아미치스는, 큰아들인 프리오가 아주 초라한 옷을 입은 아이와 헤어지면서 서로 다정하게 뺨에 입을 맞추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의 학교 생활과 학교에서 배울 만한 교훈적인 내용의「사랑의 학교」를 쓰게 되었답니다.
「사랑의 학교」가 1886년도에 발표되었을 때의 원래 제목은 \'쿠오레\'였어요. \'쿠오레\'란 \'마음\' 또는 \'사랑\'이라는 뜻이에요.「사랑의 학교」는 콜로디가 쓴「피노키오」와 더불어 이탈리아 아동문학의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널리 읽혀지고 있어요. 1908년에 세상을 떠난 아미치스는 그 때까지 애국심과 착한 마음을 강조하는 교훈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썼어요. 그가 남긴 작품으로는「런던 생각」「파리의 추억」등이 있답니다.
그림 : 옥소정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응용미술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느낌 회원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곰 세 마리」「꿀떡을 꿀꺽 삼킨 호랑이」「심술쟁이 원숭이 때문에」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