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새싹 그림책 9권. 솜씨 좋은 구둣방 할아버지와 매일 밤 몰래 나타나 할아버지를 돕는 일곱 난쟁이들의 이야기다. 가난했지만 늘 이웃과 나누며 사는 할아버지의 따듯한 마음을 안 난쟁이들이 매일 밤 만들다 만 할아버지의 구두를 완성해 준다. 신기하게도 난쟁이들의 도움을 받아서 만든 구두는 날개 돋친 듯 팔렸고, 할아버지의 구두 가게는 점점 번창하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도대체 누가 밤마다 나타나 구두를 완성해 놓는지 궁금했다. 난쟁이들이 와서 도와주는 것을 알게 된 할아버지는 어떻게 했을까? <난쟁이와 구둣방 할아버지>는 어렵지만 서로 도와주는 마음, 그리고 받은 도움에 대해 감사를 잊지 않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출판사 리뷰
누군가 밤마다 구둣방에 몰래 찾아와
멋진 구두를 만들어 놓고 갔어요!
누가 착한 구둣방 할아버지를 돕는 걸까요?
나의 이웃은 누구일까요?《난쟁이와 구둣방 할아버지》는 솜씨 좋은 구둣방 할아버지와 매일 밤 몰래 나타나 할아버지를 돕는 일곱 난쟁이들의 이야기입니다. 가난했지만 늘 이웃과 나누며 사는 할아버지의 따듯한 마음을 안 난쟁이들이 매일 밤 만들다 만 할아버지의 구두를 완성해 주지요. 신기하게도 난쟁이들이 도움을 받아서 만든 구두는 날개 돋친 듯 팔렸고, 할아버지의 구두 가게는 점점 번창하게 되었어요. 할아버지는 도대체 누가 밤마다 나타나 구두를 완성해 놓는지 궁금했어요. 난쟁이들이 와서 도와주는 것을 알게 된 할아버지는 어떻게 했을까요?
《난쟁이와 구둣방 할아버지》는 어렵지만 서로 도와주는 마음, 그리고 받은 도움에 대해 감사를 잊지 않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서로서로 도우며 살아요.여러분의 이웃은 누구인가요? 그냥 이웃집에 사는 사람? 그건 정말 쉬운 대답 같지 않나요? 우리의 이웃은 '함께 이웃해 사는 모든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우리와 같이 숨을 쉬고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 말이에요. 이 이웃들 중에는 잘 사는 사람들 있지만,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우리 주변에는 어렵게 살지만, 자신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착한 사람들이 많지요. 《난쟁이와 구둣방 할아버지》에 나오는 구둣방 할아버지도 그런 분이었어요. 자신도 넉넉하지 않지만 구두를 만들어 판 돈으로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았어요. 그러다 살림이 점점 더 어려워진 할아버지는 이제 더 이상 가죽을 살 수 없게 되었지요.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다음 날 아침 가게에 나간 할아버지는 작업대 위에 멋진 구두가 놓여 있는 걸 발견했어요. 얼마나 멋졌는지, 부잣집에서 비싼 값에 구두를 사갔답니다. 그 덕분에 할아버지는 더 많은 가죽을 살 수 있었지요. 물론 예전처럼 이웃을 더 많이 도왔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구둣방에 밤마다 찾아와서 구두를 만들어 놓은 건 누구였을까요? 바로 착한 난쟁이들의 선물이었어요. 난쟁이들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마음씨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밤마다 찾아와 멋진 구두를 만들어 놓았던 거랍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고마운 마음에 벌거벗은 난쟁이 요정들에게 예쁜 신발과 옷을 선물로 만들어 주었지요. 할아버지의 선물을 받은 난쟁이 요정들은 옷과 신발을 골라 입고 춤을 추었지요.
이웃을 도우면 마음이 배로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받은 도움에 감사할 줄 알면 또 다른 행복도 널리널리 퍼진답니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남은 가죽이 멋진 구두가 되고, 구두 한 켤레가 두 켤레가 되고, 두 켤레가 세 켤레가 되고, 또 요정들의 멋진 옷과 신발로 변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답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이웃일까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을 때 나는 고마운 마음을 갖고 감사 인사를 했는지 한 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내가 어려울 때 나를 생각하고 도와주는 숨은 이웃이 있는 것처럼, 나도 사람들에 좋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