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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빵
천개의바람 | 3-4학년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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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음이 슬픈 날에는 울어야 한다. 아이든 어른이든 저마다 그런 날이 있다. 수업 시간에 나만 선생님 말이 어려울 때, 내가 몸만 자란 어른인 것 같을 때 서럽고 외로워서 울고 싶다. 하지만 야단맞을까 봐, 어린애처럼 보일까 봐 꾹꾹 참는다. 그러다 보니 우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제대로 울지 못하는 모두에게 속 시원히 우는 법을 알려 준다.

  출판사 리뷰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식빵 테두리에
눈물을 닦아 던지면
슬픔도 함께 날아갈까요?

기획 의도
[ 제대로 울지 못하는 모두에게 ]

마음이 슬픈 날에는 울어야 해요. 아이든 어른이든 저마다 그런 날이 있어요. 수업 시간에 나만 선생님 말이 어려울 때, 내가 몸만 자란 어른인 것 같을 때 서럽고 외로워서 울고 싶지요. 하지만 야단맞을까 봐, 어린애처럼 보일까 봐 꾹꾹 참고는 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이 많아요. 이 책은 제대로 울지 못하는 모두에게 속 시원히 우는 법을 알려 줍니다.
모두와 함께 있으면 창피해서 울음을 참기 마련이에요. 그럴 땐 혼자만의 공간에 들어가요. 마음 놓을 곳이 생기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똑 떨어질 수 있어요. 마음이 놓인 거예요. 눈물 한 방울을 떨어뜨렸다면 성공이에요. 기다렸다는 듯이 눈물이 줄줄 흐를 거예요. 그럴 땐 내가 좋아하는 손수건을 준비합니다. 손수건이 없다면 먹다 남은 식빵 테두리라도 괜찮아요. 내가 좋아하는 거라면 뭐든 상관없어요. 실컷 울고, 목놓아 울고, 마음껏 울고, 푹 적십니다. 응어리진 마음이 눈물과 콧물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울어요. 젖은 손수건이 꼬들꼬들 말라갈 때쯤 눈물이 동난 자리가 좋은 노래로 가득 차지요. 울기 힘든 그 누구라도 주인공 쥐와 함께 실컷 울고 응어리를 풀며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

[ 짭조름한 눈물의 힘 ]
우리는 어려서부터 "울면 안 돼."라는 말을 듣고 자라왔어요. 우는 건 나쁜 거고, 웃는 건 좋은 거라고요. 많이 우는 사람은 마음이 약한 사람이고 많이 웃는 사람은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라 생각하지요. 하지만 한차례 쏟아지면 주변이 맑아지는 소나기처럼, 눈물에는 신비로운 힘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쥐는 좋아하는 식빵 테두리에 눈물을 적셔 휙 던집니다. 그러자, 어디선가 날아온 비둘기가 눈물 젖은 식빵 테두리를 휙 채갑니다. 깜짝 놀란 쥐가 한 번 더 식빵 테두리를 던져 봅니다. 하지만 어쩐 일일까요? 비둘기는 식빵 테두리를 잽싸게 물었지만 먹지 않고 불평합니다. "짠·맛·이·부·족·해." 아! 눈물 젖은 빵은 짭조름해서 간이 딱 맞았던 거예요. 슬퍼서 흘리는 눈물일수록 짠맛이 강하다는 실험이 있어요. 응어리진 아픔을 눈물이 방울방울 데리고 나와주니 얼마나 고마운가요?
마음을 개운하게 비워주는 눈물의 힘! 우리 모두가 울고 싶을 때 마음껏 울고 또 한 걸음 나아갈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 감정을 풀어낸 그림 ]
우리는 괴로워서 울지만 동시에 해방감을 느껴요. 이 책은 그러한 두 감정을 놓치지 않고 그림으로 세심하게 풀어냈어요. 작가는 서러운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먹을 섞어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그리고 동시에 콜라주와 모자이크 기법으로 무늬를 만들고 형광 분홍, 코발트 색을 사용하여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지요. 슬프고도 시원한 눈물의 두 감정을 멋지게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식빵 테두리를 눈물에 적셔 힘껏 던지는 주인공의 모습은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역동적이고 우아합니다. 장면 가득 식빵 테두리가 날아가는 모습은 정말 슬픔이 날아가는 듯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감정이 고조될 때는 동적이고 화려하게 표현하였어요. 하지만 마지막 장면은 모든 슬픔이 풀린 것처럼 정적이고 고요합니다. 책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 장에 이르렀을 때 깊은 평안을 느낍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토 미즈키
1981년, 미에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나고야 디자이너 학교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전문 서점인 메리고라운드에서 일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목표로 동경에 올라와서 책표지나 신문에 삽화를 그리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그림책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책이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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