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나의 페미니즘 동아리 이미지

나의 페미니즘 동아리
열다북스 | 부모님 | 2019.01.28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50P (5% 적립)
  • 상세정보
  • 20.5x13 | 0.377Kg | 290p
  • ISBN
  • 979119626947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강남역 살인사건부터 혜화역 시위에 이르기까지, 지난 몇 년간의 새로운 세대 여성운동을 촘촘히 재구성해낸 소설이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여성들은 운동 노선을 두고 치열하게 논쟁해 왔다. 이 논쟁에서 커다란 줄기는 '제도화할 것이냐, 비제도화할 것이냐'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제도권 바깥에서 하는 운동 중에 보다 개인적인 차원의 운동을 들자면 탈코르셋 운동과 4B(비혼, 비출산, 비연애, 비섹스) 운동을 들 수 있다.

반면, 제도권 내로 진출하려는 부류도 있다. 아직 국내에 여성 정당이 탄생하진 않았지만 서구에서는 속속 탄생하는 추세이고,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논의와 준비가 진행 중이다. 각각의 운동 방식은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 이 소설이 각각의 방식의 장단점을 짚어보고,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며 연대의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젊은 여성들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기성세대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

  출판사 리뷰

더 이상 '남녀평등'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
이젠 자신들이 이 사회의 주류임을 선언하는 당돌한 자매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우리는 왜 페미니스트가 되었는가?
20대 여성이 차별 받은 게 뭐 있냐는 한국 사회의 물음에 대한 당사자들의 대답!
우리는 이래서 페미니스트가 되었다.

남자친구와의 첫 성관계 이후 성병에 감염된 지혜, 불안한 마음에 자료를 검색하다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를 알게 된다. 그리고 곧 대학 내 페미니즘 동아리에 가입하여 각자의 사연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때론 각자의 운동 방식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기도 하지만 강간, 데이트폭력, 임신중단 등 여성이기 때문에 겪는 문제들 앞에서는 똘똘 뭉친다.

여성에게도 동등한 교육 기회가 주어지고, 헌법에 '남녀평등'이 명시되어 있는데도 왜 여자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불평등하다고 말하는가? 남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구조에 여성을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과연 평등은 달성될 수 있는가? 이 책은 성평등에 대한 사회의 통념을 뒤흔들고, 기존의 사회운동과 그 방식에 대해 진지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제 남성 중심의 역사는 끝났다. 스스로를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주체로 자리매김한 페미니즘 동아리 멤버들의 유쾌한 반란이 펼쳐진다.


여성운동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기존의 여성운동 흐름을 정리하고, 다양한 페미니즘의 길을 모색한다.

미투(#Me too) 운동, 불법촬영 편파판결 규탄시위(혜화역-광화문 시위) 등으로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보내고 겨우 한숨 돌린 지금, 새로운 세대의 여성운동이 그간 지나온 길들을 찬찬히 되짚어 본다. 한국 사회는 온라인 중심의 새로운 페미니스트 세대를 충격과 공포로 맞이했으며, 이들에 대한 온갖 억측과 오해도 난무했다. 이에, 그간 여성운동에 참여했던 저자가 20대 여성 당사자로서 직접 자신들이 누구이며, 왜 페미니스트가 되었는지 밝힌다.

젊은 여성들을 페미니스트로 만든 것은 바로 한국 사회, 그리고 한국 남성들이다. 혹자는 젊은 여성들이 페미니즘 서적에 세뇌되었다 말하고, 또 혹자는 괜한 피해의식을 갖는다 말하지만, 이들은 거창한 이론이 아니라 자신들의 삶의 경험을 통해 페미니스트가 되었다. 여성도 성에 대해 개방적이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피임 방법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은 금기시하고, 성병, 혼외 임신, 낙태 등에 대해서는 전부 여성 개인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한국 사회의 이중성을 20대의 목소리로 통렬히 고발한다.

젊은 여성들은 이제 더 이상 피해자에만 머무르기를 거부한다. 그보다는, 사회를 바꾸고 역사를 새로 써 나가길 원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여성 운동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이 책은 이 질문에 있어 여섯 갈래의 서로 다른 길을 제시한다. 등장인물 여섯 명은 각자 서로 다른 운동의 길을 택한다. 여성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각자의 길을 존중하는 가운데 '따로 또 같이' 연대한다.


탈코르셋부터 비혼비출산, 임신중단합법화 운동, 여성 정당 창당론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세대 여성운동의 촘촘한 재구성!


그동안 온라인에서 여성들은 운동 노선을 두고 치열하게 논쟁해 왔다. 이 논쟁에서 커다란 줄기는 '제도화할 것이냐, 비제도화할 것이냐'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제도권 바깥에서 하는 운동 중에 보다 개인적인 차원의 운동을 들자면 탈코르셋 운동과 4B(비혼, 비출산, 비연애, 비섹스) 운동을 들 수 있다. 반면, 제도권 내로 진출하려는 부류도 있다. 아직 국내에 여성 정당이 탄생하진 않았지만 서구에서는 속속 탄생하는 추세이고,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논의와 준비가 진행 중이다. 각각의 운동 방식은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 이 소설이 각각의 방식의 장단점을 짚어보고,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며 연대의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젊은 여성들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기성세대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

페미니스트로 살아간다는 건 물구나무를 서서 생활하는 것과 같아. 가부장제는 마치 중력의 법칙처럼 그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페미니스트라 해도 가부장제의 영향을 완벽히 거부할 수는 없거든. 개인이 중력의 법칙을 따르길 거부한다 해서 갑자기 마법처럼 중력이 사라져 버리거나 그 사람만 피해갈 수 없듯이, 페미니스트가 된다 해서 가부장제 사회가 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마법처럼 사라져 버리는 게 아니니까. 결국 페미니스트로 살아간다는 건 이 자연스러운 중력의 법칙에 계속 저항하며 물구나무를 서서 세상을 거꾸로 보는 건데, 이 운동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지치거나 무력감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게 더 이상한 일이지 않을까? 쉬지 않고 24시간 365일 물구나무 자세로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야. 그럴 땐 잠깐 쉬었다가 다시 또 돌아오는 거지. 너희들을 응원할게.
2장 '레테의 강 '

"오빤 괜찮아? 막 오빠가 더러워진 것 같고 그런 기분 없어?"
하지만 지석은 태연했다.
"응. 너무 심각할 거 없어. 그냥 병인데, 뭐."
지석의 말을 듣고 난 나는 억울했다. '똑같이 섹스하고 똑같이 성병에 걸렸는데도 왜 수치심은 여자만의 몫이지? 왜 남자는 나와 같은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걸까? 난 창녀라는 비난을 들을까 봐 이렇게 두려워하고 있는데, 왜 남자는 창남이라는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고 저토록 당당한 거지?'
3장 '사면발이'

"그런 법이 어딨어요? 남자친구가 뭘 했다고 자기가 동의를 하고, 말고 해요? 낳으면 자기가 키울 것도 아니면서."
하지만 의사는 냉정하게 딱 잘라 말했다.
"어쨌든 규칙이 그래요. 혹시나 애기 아빠가 나중에 딴 소리할 수도 있고. 나중에 알고 경찰에라도 신고하면 학생이나 우리나 다 곤란해져요. 그러니까 다음 번에 꼭 애기 아빠랑 같이 오도록 해요. 당일 수술도 가능은 한데 웬만하면 그래도 전화로라도 예약 잡고 오시고요."
9장. '임신 중단 합법화 운동'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유주
1991년 출생. 여성학을 제외한 다른 모든 학문은 사실상 남성학이며, 여성부를 제외한 다른 모든 정부 부처는 사실상 남성부라고 믿는 래디컬 페미니스트.

  목차

1. 혜화역에서
2. 레테의 강
3. 사면발이
4. 페미니즘 동아리
5. 헤르페스
6. 탈코르셋
7. 키보드배틀
8. 강남역 살인사건
9. 임신중단합법화 운동
10. 스텔싱
11. 김치녀 선생님
12. 리트윗

미주
작가의 말
해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