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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왼편에 서 줄래?
문학과지성사 | 3-4학년 |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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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지아이들 시리즈. 장성자 작가의 동화집으로, 한창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십 대들의 아슬아슬한 우정과 사랑을 네 편의 이야기에 경쾌하고 담백하게 담았다. 네 편의 이야기들은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십 대들의 모습을 생생하고 그리고 있다.

친한 친구도 아니고 다른 반 남자아이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나, 평소 좋아하는 윤하한테 ‘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이라는 떨리는 고백을 받자마자 차인 재원이, 항상 친구들이 자신의 왼편에 서 주길 원하는 준재, 단톡방에서 나눈 대화 때문에 우정에 금이 갈 위기에 처한 민아와 나. 네 명의 주인공들은 순간적인 실수 때문에 친구와의 우정에 금이 가는 위기를 맞고, 좋아하는 친구에게 진짜 마음과는 정반대의 마음을 전해 곤혹스런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또 관심 가는 아이 때문에 뜻밖의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스마트폰의 전송키를 잘못 누르는 바람에 혹은 진심이 온전히 담기지 않은 채로 문자 대화가 끝나 버려서 촉발된 사건들 앞에서 아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또 다른 소통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니?”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니?”

너무 좋아서, 너무 부끄러워서 실수도 하지만
진심만큼은 알아주길 바라는 아이들의 솔직한 고백들!

■ 십 대들의 유쾌한 사랑과 우정 쟁탈기

작품 속에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는 장성자 작가의 동화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한창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십 대들의 아슬아슬한 우정과 사랑을 네 편의 이야기에 경쾌하고 담백하게 담았다.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 속마음을 드러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때때로 갑자기 용감해지고, 지나치게 솔직해서 후회하기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자신을 사랑하고 또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 갈팡질팡하고 좌충우돌하면서 비로소 ‘나’ 말고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고,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했던 에너지를 친구에게도 나눠 쏟으며 성장의 발걸음을 한 걸음 더 내딛게 된다.

나를 표현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것은 다양한 소통을 통해 이루어진다. 소통의 방식은 다양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 소통의 주요 매개체가 되고 있다. 아이들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자신의 감정, 타인의 상황 등을 요약된 글이나 이모티콘으로 드러내고 확인한다.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문자들로 나누는 소통은 그만큼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다. 네 편의 이야기들은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십 대들의 모습을 생생하고 그리고 있다.

친한 친구도 아니고 다른 반 남자아이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나, 평소 좋아하는 윤하한테 ‘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이라는 떨리는 고백을 받자마자 차인 재원이, 항상 친구들이 자신의 왼편에 서 주길 원하는 준재, 단톡방에서 나눈 대화 때문에 우정에 금이 갈 위기에 처한 민아와 나. 네 명의 주인공들은 순간적인 실수 때문에 친구와의 우정에 금이 가는 위기를 맞고, 좋아하는 친구에게 진짜 마음과는 정반대의 마음을 전해 곤혹스런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또 관심 가는 아이 때문에 뜻밖의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스마트폰의 전송키를 잘못 누르는 바람에 혹은 진심이 온전히 담기지 않은 채로 문자 대화가 끝나 버려서 촉발된 사건들 앞에서 아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또 다른 소통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성자
제주에서 태어났다. 비밀 수첩에 뭔가 적는 걸 좋아한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가 찾아올지 세심하게 귀 기울인다. 『모르는 아이』로 제11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비거, 하늘을 날다』 『초희의 글방 동무』 『군함도』 『여기가 상해 임시 정부입니다』 『신선대 애들』 등이 있다.

  목차

단세포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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