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엠마오의 두 제자를 따라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부활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고 갱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출간된 책이다. 칸타타의 9개의 성가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구약의 예언서를 중심으로 편성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새 언약이 선포되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출판사 리뷰
불모지나 다름없는 국내의 개신교 성가분야에 반향을 일으킬
창작 칸타타, 『부활의 증인』
엠마오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두 제자가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기쁨
“부활은 우리에게 선물로, 은총으로, 희망으로 함께 나누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엠마오의 두 제자가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부활의 의미를 찾아가는 신앙서사시,
소외된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기독교 신앙의 회복을 노래한다.
엠마오의 두 제자가 증언하는 부활과 희망의 나눔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에 참여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답게(롬6:13) 살아가야 할 의무와 책임을 새롭게 하는 은혜의 때이다. 그런 점에서 누가복음 24장에서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신비를 깨닫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부활신앙의 모범을 보여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였던 그들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리스도의 시신이 무덤에서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자 혼란을 피해 예루살렘을 떠나 엠마오로 향한다. 도중에서 그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동행하지만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런데 엠마오에 이르러서 함께 식사를 하는 도중에 그리스도가 축복하고 떼어 준 빵을 나누면서 비로소 부활의 신비를 깨닫게 된다.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배척받아 죽임을 당하고서,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눅9:22).”
그리스도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무력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고난을 당하고 죽은 후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구원의 역사는 이사야가 이미 예고한 예언이었다. 예수께서도 친히 세 번이나 제자들에게 예고하셨다. 엠마오의 두 제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예언을 직접 목격했다. 그리고 그것을 기억했을 때 그들은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
기독교 신앙의 회복을 노래하다
<부활절 기념 칸타타 부활의 증인>은 엠마오의 두 제자를 따라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부활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고 갱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출간되었다. 칸타타의 9개의 성가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구약의 예언서를 중심으로 편성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새 언약이 선포되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제 예루살렘 일은 잊어버리시구려. 예수님의 시체가 사라진 것이 부활했다는 증거는 아니잖소. 나도 당신처럼 마음이 아프다오. 더구나 난 예수님의 제자였어요. 누구보다도 그분의 사랑한답니다. 하지만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는 없는 거 아니겠소? 예수님은 죽었단 말이오. 내 삶에서 기쁨은 더 이상 없을 거요. 오직 슬픔만 남았소이다.
이보게, 저 나그네 말일세. 이제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렀다면서 요새 며칠 동안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른다는구먼. 그래서 내가 나사렛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알려주었네. 그분은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힘이 있는 예언자였는데 (잠시 말을 멈추고 비통한 표정으로) 우리의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이 그분을 로마에 넘겨주어서 사형선고를 받게 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고 말일세.
우리 모두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실 분이라고 희망을 걸고 있지 않았나. 아무튼 나그네한테 그분의 죽음에 관해 말해 주었네. 그분은 이미 처형을 당하셨고, 더구나 그 일이 있은 지도 벌써 사흘째나 되었는데 우리 가운데 몇몇 여인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는 얘길 했다네. 그 여자들이 새벽에 무덤을 찾아가 보았더니 그분의 시체가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천사들이 나타나 그분은 살아 계시다고 일러주더라는 소문에 관해서도 말이야.
작가 소개
지은이 : 신강섭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작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현재는 뮤직 스튜디오 ‘샤인뮤직’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수동교회 시온성가대 베이스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주요활동으로는 총신대학교 주관 제1회 성가합창창작대회 동상 수상(2015. 11. 14.), 창작음악단체 ‘뜬’ 제 1회 정기연주회 ‘은하로’ 중 ‘흐르는 비밀의 길’초연(2016. 04. 09), 제26회 전국 소년소녀합창제‘사랑가득 행복나눔’ 중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아빠의 말씀’편곡(2018.08.31.),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크리스마스 콘서트'연주 작,편곡(2018.12.19.) 등이 있다. 주요저서로는 《신강섭 성가합창곡집 영광이여 충만하라》, 《신강섭 성가합창곡집 영광을 받으소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칸타타 내가 여기 섰나이다》등이 있다.
목차
1장_ 시신이 사라졌다!
#노래1 고난을 당한 자
#노래2 남은 자들의 슬픔
2장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노래3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노래4 우리가 그를 삼켰도다!
3장 하나님의 어린 양
#노래5 은혜의 때
#노래6 하나님의 어린 양
4장 살아계신 주
#노래7 주님만이 내 하나님이십니다
#노래8 남은 자를 위한 기도
5. 증인의 삶
#노래9 새 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