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귀신 친구 하나 사귈래요? 이미지

귀신 친구 하나 사귈래요?
바우솔 | 3-4학년 | 2019.04.04
  • 정가
  • 9,800원
  • 판매가
  • 8,820원 (10% 할인)
  • S포인트
  • 490P (5% 적립)
  • 상세정보
  • 24.5x18.8 | 0.272Kg | 84p
  • ISBN
  • 978898389786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바우솔 작은 어린이 35권. ‘귀신’과 우리 주변 평범한 ‘물건’들의 숨겨진 매력을 반전과 유머로 엉뚱하고 기발하게 풀어낸 창작 동화이다. 귀신이 나오는 두 편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이런 귀신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발랄하다.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겁쟁이 은별이 앞에 어느 날 귀신이 나타난다. 보는 순간 까무러칠 것만 같지만, 사람이 두려워 벌벌 떠는 겁쟁이 귀신 토희가 낯설지 않다. 은별이는 두려움을 이기고 토희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두 번째 귀신 이야기의 화자는 리모컨이다. 리모컨이 사는 미슬, 슬미 쌍둥이 집은 물건의 제자리가 없을 정도로 뒤죽박죽 엉망진창인 집이다. 이 집에서는 매일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일들이 펼쳐진다.

이경혜 작가는 마음을 움직이는 특유의 필력으로 ‘귀신 이야기’를 전혀 색다른 맛으로 담아냈다. 어린이가 가진 불안한 심리와 걱정, 사물에 관한 놀라운 상상력 등이 오밀조밀 깜찍하게 펼쳐진다. 익살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정수 화가의 그림이 더해져 이야기는 더욱더 맛깔스럽고 힘이 넘친다.

  출판사 리뷰

“지금까지 이런 귀신 이야기는 없었다!”
귀신도 모를 기발한 귀신 이야기!


‘귀신이 곡할 노릇’이나 ‘귀신도 모를 일’을 경험해 본 적 있나요? 그런 말이 나올 정도로 세상에는 뜻밖의, 아주 감쪽같은 일들이 종종 생겨요. 그렇다면 귀신 중에도 분명히 겁쟁이 귀신이 있지 않을까요? 세상 모든 사람이 저마다 다르듯, 귀신도 다 다를 테니까요.
《귀신 친구 하나 사귈래요?》는 ‘귀신’과 우리 주변 평범한 ‘물건’들의 숨겨진 매력을 반전과 유머로 엉뚱하고 기발하게 풀어낸 창작 동화입니다. 귀신이 나오는 두 편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이런 귀신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발랄합니다.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겁쟁이 은별이 앞에 어느 날 귀신이 나타납니다. 보는 순간 까무러칠 것만 같지만, 사람이 두려워 벌벌 떠는 겁쟁이 귀신 토희가 낯설지 않지요. 은별이는 두려움을 이기고 토희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두 번째 귀신 이야기의 화자는 리모컨입니다. 리모컨이 사는 미슬, 슬미 쌍둥이 집은 물건의 제자리가 없을 정도로 뒤죽박죽 엉망진창인 집이에요. 이 집에서는 매일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일들이 펼쳐지지요.
이경혜 작가는 마음을 움직이는 특유의 필력으로 ‘귀신 이야기’를 전혀 색다른 맛으로 담아냈습니다. 어린이가 가진 불안한 심리와 걱정, 사물에 관한 놀라운 상상력 등이 오밀조밀 깜찍하게 펼쳐집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정수 화가의 그림이 더해져 이야기는 더욱더 맛깔스럽고 힘이 넘칩니다.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던 귀신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즐겁게 극복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책을 읽는 독자에게 무서움을 극복하는 신선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귀신을 울릴 정도로 짓궂은, 평범한 물건들의 즐거운 일탈은 시원한 쾌감을 주는 동시에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두 이야기를 보면서 어린이들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으며 자신과 타인, 물건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으로 한 발짝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 남다른 귀신, ‘다름’의 가치를 전하다!
귀신 토희는 하도 겁쟁이라 토끼 고기를 먹었나 보다 해서 이름이 토희가 되었어요. 토희에겐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이 가장 무서운데, 다행히 은별이는 저처럼 겁이 많았기에 옆에 붙어 있을 수 있었죠. 겁쟁이인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닌가 봐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를 만났으니까요.
목소리, 피부색, 성격 등 우리는 저마다 다양한 생김새와 개성을 지니고 있어요. 모두 다르고, 달라서 특별하지요. 작디작은 벌레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얼굴도 성격도 다를 텐데 귀신이라고 어떻게 다 똑같겠어요? 공장에서 찍어낸 것도 아닌데요.
이 책은 남다른 귀신 토희를 통해 서로 다른 점은 결코 ‘틀린’ 것이 아니라 그냥 ‘다른’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흡입력 있는 이야기는 단점이라 생각한 것도 뒤집어 보면 긍정적인 면이 있음을 보여 주며 어린이에게 ‘다름’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책을 보며 어린이들은 서로 다른 모습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 느끼며, ‘다름’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나갈 겁니다.

* 겁 많은 어린이가 두려움과 당당히 맞서는 방법!
혼자 걸을 때 자기 발소리에 놀라기도 하고, 바람에 날리는 비닐봉지만 보고도 숨이 딱 멎을 정도로 은별이는 겁이 많아요. 그런데 귀신 토희의 모습이 너무나 궁금해 용기를 내어 토희를 마주하지요. 그러자 무섭기는커녕 도리어 토희와 다정한 친구가 됩니다. 반면에 여장부 엄마는 토희를 보고 놀라 겁쟁이가 되고 말지요.
아무리 위대한 사람도 용감한 사람도 두려움은 있어요. 동전의 앞뒷면처럼 누구에게나 용기와 두려움은 함께 존재합니다. 그러기에 두려움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사실 어떤 일이건 부딪쳐 보면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큰 존재가 아니지 않나요?
무섭다고 피하기보다 함께 나아가면 오히려 성취동기는 높아지고, 마음은 더욱 강해집니다. 이 책은 겁이 많아, 내성적이어서 자꾸 움츠러들었던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습니다. 그러기에 책을 통해 걱정과 두려움을 호기심과 의지로 이겨내면, 어느새 자신감을 되찾고 새로운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
이상하게도 잘 놓여 있던 물건도 쓰려면 제자리에 없지 않나요? 그건 세상 모든 물건에 다리가 달려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쌍둥이 미슬, 슬미네처럼 뭐든지 엉망진창으로 놓인 집에서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이죠. 앗, 쌍둥이 집에서 귀신이 버선을 잃고 엉엉 울고 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은 인간의 흐트러진 또는 질서 정연한 생활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꼬집으면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줍니다.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발랄한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지요.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겁쟁이 귀신보다 더 귀여운 귀신이 있을 수 있고, 다리 달린 물건들이 언젠간 세상을 독차지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을 읽고 어린이들이 자신의 무한한 상상력을 예술 활동으로 반짝반짝 펼쳐내길 바랍니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온갖 가능성이 힘차게 열릴 테니까요.

토희의 말에 나는 뒤로 넘어갈 것만 같았지요. 하지만 그 애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도무지 그런 실감이 나질 않았어요. 그래서 나는 일단 변기에서 일어나 잠옷 바지를 올려 입은 다음에 말했어요.
“나, 용기를 내서 너를 보고 싶어. 아무리 귀신같이 생겨도 넌 겁쟁이 귀신이잖아, 나처럼?”
“그래, 겁쟁이 귀신이지. 너처럼.”
“좋아. 불 켠다. 하나, 둘, 셋!”
화장실 불이 환하게 켜졌어요. 그러자 화장실 구석에 정말로 귀신이 하나 서 있었어요. 그 귀신은 다른 귀신들처럼 소복에, 풀어 헤친 머리에, 입가엔 피를 질질 흘리고 있었지만 우습게도 키가 나만 한 조그만 아이 귀신이었어요. 거기다 무엇보다도 웃긴 건 그 귀신이 입고 있는 소복이 엄마 옷을 훔쳐 입은 것처럼 헐렁하고 질질 끌렸다는 거였어요. 결국 나는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지요.
“하하하!”
토희가 어리둥절해하며 물었어요.
“왜 웃어?”
“옷이 웃겨! 하하하!”
“아, 이 옷? 오늘 마침 내 옷을 빨았는데 안 말라서 옆집 아줌마 귀신 걸 빌려 입었거든. 사실 아까도 치마가 걸리는 바람에 얼른 도망가지 못한 거야.”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경혜
1960년 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7년 동화「짝눈이 말」을 발표하면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문화일보 동계문예 중편소설 부문에「과거 순례」가 당선 되었다. 지은 책으로『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등이 있고, 고쳐 쓴 책으로『아큐 이야기』『바리데기』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내 사랑 뿌뿌』『다시는 너랑 안 놀 거야』등이 있다. 작가의 작품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는 프랑크프루트 주빈국 ‘한국의 책 100선’에 선정되었다. 현재 어린이 책을 번역하며 동화,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목차

귀신 친구 하나 사귈래요?
귀신이 곡할 집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