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풀어나가는 성장 동화. 외로운 심스가 우연히 귀뚜라미와 대화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친구가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귀뚜라미와 심스는 옳은 일을 하면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알게 되지만, 고통 속에서 한 단계 성장한다.
소년과 귀뚜라미가 서로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면서 소년은 마루 밑에 사는 다른 친구들의 일을 알게 된다. 귀뚜라미는 소년에게 탐욕스러운 큰 쥐 때문에 지하실 공동주택에 사는 친구들, 특히 생쥐네 가족이 얼마나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이야기해 준다. 생쥐네 가족은 절실하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출판사 리뷰
어느 날, 소년과 귀뚜라미는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다. 그리고 모든 상황이 이전과는 달라지게 된다.
“매우 독창적이고 설득력 있는 판타지 동화”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비단결처럼 섬세한 언어로, 작가는 소년과 귀뚜라미의 삶을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 뉴욕 타임스
심스는 기상천외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심스는 아버지가 자기 사업에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화산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자기 반 누구보다도 전자석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친구들도, 선생님도 심지어는 부모님조차도 심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귀뚜라미는 심스의 방 마루 밑에서 살고 있습니다. 귀뚜라미의 여자 친구는 말다툼 끝에 나가 버리고 귀뚜라미는 혼자 남겨집니다. 외로움에 힘겨워하던 귀뚜라미는 우연히 자신처럼 마루 밑에 사는 다른 동물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이 살아남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어느 겨울날 심스와 귀뚜라미가 서로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면서 모든 것이 뒤바뀌어 버립니다. 그 방법을 통해 둘은 자신들의 걱정거리와 고민을 서로 이야기하고 서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비단결처럼 섬세한 언어로, 작가는 소년과 귀뚜라미의 삶을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비밀 통로에 한 걸음 들어서면 다음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무의식적으로 따라가게 되듯이
독자들은 이 작품 속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 것이다.
-뉴욕 타임스
어린이들이 생각해 보고 함께 이야기해 봐야 하는 주제를 담은 책입니다
소년과 귀뚜라미가 서로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면서 소년은 마루 밑에 사는 다른 친구들의 일을 알게 됩니다. 귀뚜라미는 소년에게 탐욕스러운 큰 쥐 때문에 지하실 공동주택에 사는 친구들, 특히 생쥐네 가족이 얼마나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이야기해 줍니다. 생쥐네 가족은 절실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소년과 귀뚜라미는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고민합니다. 공동체에 심각하게 해를 끼치는 존재를 어떻게 벌해야 할까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른들은 법과 제도를 만들었지만, 여전히 풀기 힘든 고민입니다. 하지만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위해서 모두 한 번쯤 고민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이 책은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 - 도덕, 이기심, 공동체 의식 등 아이들이 꼭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들을 생각해 보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풀어나가는 성장 동화입니다
갈등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아이들은 배우고 성장합니다.《소년과 귀뚜라미》의 주인공 심스는 천재이지만 주변 사람들은 심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외로운 심스는 우연히 귀뚜라미와 대화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친구가 됩니다. 서로의 고민을 주고받던 심스는 귀뚜라미의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고자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귀뚜라미와 심스는 옳은 일을 하면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알게 되지만, 고통 속에서 한 단계 성장합니다.
귀뚜라미는 아주 여리고 섬세한 존재입니다. 자연이 솜씨를 다해 만든 시인들 중 하나이지요. 게다가 사랑에 빠진 귀뚜라미는 얼마나 가슴 저리도록 다정한지 모른답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요. 그래서 바로 그 순간만큼은 정말 완벽한 귀뚜라미가 됩니다.
소년은 아홉 살이었어요. 그 소년은 아주 똑똑하고, 누군가 들어만 준다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주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홉 살자리 아이들의 생각이나 의견은 어른들의 관심을 거의 끌지 못하거나 아예 완전히 무시되기 쉬운 법이지요. 어른들은 하려고만 하면, 아이들에게 아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지만, 너무 바빠서 그냥 지나쳐 버리곤 한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작가 소개
저자 : 페리스 홀먼
어린이 책 작가로 20여 권 이상의 책을 썼습니다. 홀먼의 책은 미국 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과《뉴욕 타임스》의 ‘올해의 가장 좋은 책’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으며, 대표작으로《슬래이크의 림보》가 있습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야생의 아이들》《현실》《모퉁이의 마녀》등이 있습니다.
목차
귀뚜라미 이야기|소년 이야기|서로 이야기하는 방법
쥐가 나타나다|마루 밑에서 들려오는 소리|단지의 골칫거리
귀뚜라미의 보고서|회의|단 한 가지 방법|그거면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