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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자유로운 90분
이슬람의 벽을 넘어선 아프간 최초 여성 축구단의 감동 실화
샘터사 | 부모님 |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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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축구공으로 꿈꿀 수 있는 자유와 희망을 되찾다
아프간 여성 최초 축구단의 휴먼 다큐멘터리


『내 생애 가장 자유로운 90분』은 남녀 차별이 극심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축구공 하나로 자신들의 꿈을 개척해나간 아프간 최초 여성 축구단의 이야기이다. 이 휴먼 다큐멘터리는 두 살 때 가족들과 함께 국경을 넘은 한 망명자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탈레반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국으로 망명한 저자 아위스타 아유브는 미국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조국 아프가니스탄을 잊지 못했다.

여성들에게 공부는 물론 히잡을 쓰지 않고는 바깥출입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아프가니스탄의 비참한 상황은 오래도록 이어졌다. 마침내 2001년, 탈레반 정권이 무너지면서 아프간으로 가는 문이 열렸다. 조국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한 끝에, 저자는 아프간 소녀 여덟 명을 미국으로 초청해 축구를 배울 수 있도록 해줬다. 이것으로 소녀들의 멀고먼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저자는 아프간 소녀들과의 만남에서부터 아프간 최초 여성 국가대표 축구팀으로 우뚝 서게 되기까지의 가슴 벅찬 여정을 인터뷰와 조사를 통해 재구성해 실화의 리얼리티를 되살렸다. 이 책의 주인공인 라일라, 프레슈타, 사미라, 미리암, 디나, 나디아, 아리아나, 로비나 8명의 이야기와 저자 아유스타 아유브의 이야기로 구성된 18개의 장에는 그들이 하나가 되기까지의 좌충우돌하는 과정, 그리고 그 속에서 재발견한 삶의 희망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희망은 늘 그 자리에 있다.”

아프간 소녀들, 축구공 하나로 꿈꿀 수 있는 자유와 희망을 되찾다


2011년 중동이 뜨겁다. 북아프리카와 중동을 휩쓸고 있는 대규모 반정부, 민주화 시위 사태의 소용돌이 속에는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여성들이 있다. 그들은 ‘보호’라는 이름 아래 정치·사회적 활동을 제약해온 아랍권의 오랜 전통에 반기를 들고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튀니지에서 시작된 자스민혁명의 정신이 중동에서 아시아로 그리고 자신의 권리를 되찾으려는 이슬람 여성들의 마음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아프간에서의 현실은 2010년 8월에 발간된 《타임》지의 표지에서 여실히 체감할 수 있다. 코가 잘려나가고 정면을 응시한 어느 여성의 얼굴, 세계를 경악케 한 그녀의 모습이 바로 그 증거다. 교육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기회조차 빼앗긴 처참한 아프간의 현실 속에서 여성들이 축구를 한다? 이는 아프간 여성들에게 실로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꿈꿀 수 있는 자유, 희망을 되찾으려는 그들의 열망은 이미 오래 전부터 꿈틀대기 시작했으며, 그 무엇도 이를 막지는 못했다. 탈레반의 지배에서 벗어나 꿈꿀 수 있는 ‘자유’를 얻은 아프간 소녀 여덟 명이 바로 그 주역이다. 그들은 교육은 물론 자유조차 빼앗긴 아프간의 처참한 현실 속에서 축구라는 탈출구를 통해 자신의 삶을 꿋꿋이 헤쳐나간 개척자이다. 위험을 무릅쓰고 과감히 이슬람의 금기를 깨고 축구공 하나로 카불의 기적을 일군 아프간 최초 여성 축구단. 그들이 피땀 흘려 얻은 ‘꿈꿀 수 있는 자유’와 ‘꿈’을 찾아가는 여정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이슬람의 금기를 깬 아프간 여성 최초 축구단의 휴먼 다큐멘터리

《내 생애 가장 자유로운 90분》은 남녀 차별이 극심한 아프가니스탄의 현실에서 자신의 꿈을 스스로 개척해나간 아프간 최초 여성 축구단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하나의 스포츠를 넘어 자신의 운명에 저항하는 불굴의 의지와 희망의 힘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이 가슴 벅찬 휴먼 다큐멘터리는 두 살 때 죽음을 무릅쓰고 가족들과 함께 국경을 넘었던 한 망명자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탈레반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카불을 떠나 미국 코네티컷으로 망명한 저자 아위스타 아유브는 미국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사무치도록 그리운 조국 아프가니스탄을 잊지 못했다. 여성들에게 공부는 물론 히잡을 쓰지 않고는 바깥출입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아프가니스탄의 비참한 상황은 오래도록 이어졌다. 그러다 2001년 탈레반 정권이 무너져 마침내 아프간으로 가는 문이 열리게 되었고 저자는 조국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한 끝에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스포츠를 후원하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아프간 청소년 스포츠 교환 프로그램’이라는 사업이 출발하게 되었고 그 첫 발걸음으로 아프간 소녀 여덟 명을 미국으로 초청해 축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이것으로 아프간 소녀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멀고먼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산이 높아도 길은 있기 마련이다”

《내 생애 가장 자유로운 90분》은 ‘삶은 변할 수 있다.’는 믿음, 그 희망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다. 저자는 아프간 소녀들과의 만남에서부터 아프간 최초 여성 국가대표 축구팀으로 우뚝 서게 되기까지의 가슴 벅찬 여정을 인터뷰와 조사를 통해 재구성해 실화의 리얼리티를 되살렸다.
이 책의 주인공인 라일라, 프레슈타, 사미라, 미리암, 디나, 나디아, 아리아나, 로비나 8명의 이야기와 저자 아유스타 아유브의 이야기로 구성된 18개의 장에는 그들이 하나가 되기까지의 좌충우돌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재발견한 삶에 대한 희망이 절절히 담겨 있다. 전쟁 후 끔찍한 가난과 탈레반의 지배 아래에서 삶의 의미와 자긍심을 잃어가던 아프간 소녀들. 교육은 물론 외출조차 허락되지 않던 그들의 현실에서 축구를 하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하지만 저자인 아위스타는 축구가 아프간 여성들을 변화시키고 희망을 품게 하는 작은 씨앗이 되리라고 믿었다. 그 씨앗은 조금씩 싹을 틔우기 시작해 아프간의 여자 축구 선수와 팀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저자가 축구를 통해 아프간 소녀들에게 심어준 것은 바로 미래에 대한 희망이었다. 아프간 여성들이 억압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긍심을 찾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하나의 작은 디딤돌을 내준 것이다. 저자는 이 작은 출발이 아프간의 소녀들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변화시켰다고 말한다. 고국의 소녀들과 어우러져 생활하면서 자신의 잃어버린 반쪽을 되찾아 주변인으로서의 긴 방황을 끝내게 되었기 때문이다. 9·11 이후 반이슬람 분위기가 팽배한 미국에서 살면서 잃어버린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된 것이다.
척박한 환경에서 미래를 꿈꾸는 아프간 소녀들의 이야기와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인 저자의 이야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산이 높아도 길은 있다’는 희망을 재발견하며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카불의 기적은 바로 그 희망을 품은 소녀들의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폐허 위에서도 끝끝내 살아남아 제 빛을 잃지 않는 희망 말이다!

추천평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의 삶을 개척한 아프간 소녀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불굴의 용기와 희망의 힘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다!
- 칼레드 호세이니 (베스트셀러 《연을 쫓는 아이들》 작가)

여덟 소녀의 연대기를 통해 아프간 여성들의 불굴의 정신을 감동적으로 기록한 이 책을 읽으며 뭉클한 감동에 눈물이 났다. 나를 울린 이 소녀들은 꿈을 성취하려면 처형이나 그보다 더 나쁜 것을 각오해야 하는 열악한 상황에서 용기를 발휘했다.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를 한 것뿐인데, 그들은 탈레반 치하에서 평등과 인권을 위한 싸움의 상징이 되었다.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우리에게‘더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은 심지어 전쟁과 분쟁에 남겨진 폐허 속에서도 언제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이 책은 억압받는 환경 속에서도 축구에 대한 꿈을 꾸며 그 누구보다 자유로워진 내 또래 소녀들의 이야기이다. 전쟁 이후 황폐해진 거리, 흙바람이 날리는 운동장에서도 공을 차며 즐거워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예전 ‘지소연’의 모습이 떠올랐다.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 느꼈던 기분, 국가대표가 되어 그라운드를 밟았을 때의 벅찬 감동……. 삶을 살아가는 장소는 서로 다르지만, 축구에 대한 나의 열정과 그들의 열정은 닮아 있었다. 서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언젠가 같은 그라운드에서 만날 날을 고대해본다.
- 지소연 (여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

책 속의 \'산이 높아도 길은 있기 마련이다.\'라는 말처럼 나 역시 장애를 뛰어넘고 축구라는 꿈에 도전했으며, 그러한 장애물들은 꿈을 더욱 굳건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걸 믿는다.
- 유상철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유상철 유소년 축구교실 감독)

  작가 소개

저자 : 아위스타 아유브
아위스타 아유브는 1981년 겨우 두 살 때 가족들과 카불을 떠나 미국 코네티컷에 정착했다. 망명지인 미국에서 새로운 삶과 사랑을 배웠지만 그럴수록 뼈 속 깊이 사무치는 것은 ‘조국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끝없는 전쟁, 공부는 물론 히잡을 쓰지 않고는 바깥출입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아프가니스탄의 현실……. 그러다 2001년 세상이 변했다. 탈레반이 물러가고 전쟁이 끝났다. 평생 운동 선수였던 그녀는 아프가니스탄의 소녀들을 단결시키고 그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2001년 9월에 ‘아프간 청소년 스포츠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하지만 탈레반의 지배 아래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소녀들은 팀에 들어가서 스포츠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집 밖에서 놀 수조차 없었다.

그래서 아프가니스탄 소녀 여덟 명을 미국으로 초대해 축구 지도를 받게 해주었다. 기본적인 축구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었고, 소녀들은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가서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을 퍼뜨렸다. 여덟 명의 소녀로 시작한 일이 이제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발전해 현재 아프가니스탄 축구 협회에는 열다섯 개의 여자 축구팀이 등록되어 있으며, 수백 명의 소녀들이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 이후 아위스타 아유브는 2005년 2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워싱턴에 있는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에서 교육과 의료를 담당하는 사무관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미국의 비정부기구 ‘평화의 뿌리’에서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역자 : 김영선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2010년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rnor List)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도박』, 『구덩이』, 『수요일의 전쟁』 등이 있으며,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동물농장』, 『드럼, 소녀 & 위험한 파이』, 『물의 아이들』, 『보물섬』 등을 비롯해 여러 클래식을 완역하기도 했다.

  목차

저자의 말_축구공 하나에서 시작된 ‘아프간 소녀들의 혁명’
여는 글_아프간 폐허 위에 꽃핀 희망

1 아프간 소녀들, 그라운드 위에 서다
1. 아프간 소녀들의 첫 리그
2. 카불로 돌아오다
3. 다시 골키퍼로 선 사미라
4. 멋진 슛, 여물지 않은 팀워크
5. 나, 축구선수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
6. 팀을 하나로! 리더, 로비나

2 하나의 공, 여덟 개의 꿈
1. 아프간과 미국, 두 세계 사이에서
2. 꿈꿀 수 있는 자유
3. 자, 이제부터 시작이야!

3 내 생애 가장 자유로운 90분
1. 도약을 위한 눈물, 패배
2. 우리 손으로 만든 팀 스타스
3. 첫 공식 경기
4. 카불에서 열린 여자 축구 경기
5. 삶은 변할 수 있어!
6. 금기를 깨고 얻은 값진 우승

4 희망의 증거가 되어 아프간으로
1. 새 희망을 위한 아름다운 작별
2. 희망을 품은 밀알이 되어
3. 산이 높아도 길은 있다

닫는 글_축구를 통해 자신의 운명에 맞서다
역자의 말_이슬람의 금기를 깨뜨린 아프간 소녀들의 드림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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