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윗은 이상적인 리더십에 적합한 성경적 모델이다. 성경의 여느 인물보다 여러 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 무엇보다도 성경 속에 그에 대한 기록이 폭넓게 담겨 있다. 그의 삶의 기록 자체 또한 우리의 눈길을 끈다. 많은 영웅들을 다루는 이야기를 보면 미화시키거나 이상적 특징 중심으로 부각하는 것에 그친다. 그러나 다윗의 삶의 기록은 다르다. 그의 인간적 약점은 물론 심각한 실수로 인한 끔찍한 비극까지 적나라하게 기록하고 있다.광야는 꼭 지리적인 면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완전히 문명화된 곳에 살고 있다 하더라도, 갑자기 광야로 내던져질 때가 있다. 우리가 때로 경험하게 되는 '상황적인 광야'다. 엔게디 광야에서 다윗이 경험한 성찰과 성숙을 우리 또한 21세기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이곳에서 다윗은 생명의 고귀함을 배운다.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 자체도 감사하고, 사선을 넘은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듯이 다윗은 그곳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긍정적인 교훈을 얻거나 배우는 것은 아니다. 광야 자체는 무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사울과 다윗, 두 사람은 다 동일한 광야에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극과 극의 선택을 한다. 사울은 오로지 다윗을 살해할 생각에 사로잡혀 달려간다. 반면에 다윗은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기도를 하며, 한결같은 사랑으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해 알고 준비한다. 동일한 상황일지라도 너무나 다르게 대응한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성민
연세대를 졸업하고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공학박사학위(PH.D), 시카고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전공으로 철학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싱가포르 동아시아신학대학원 교수와 학장으로 봉직했다. 2003년에 한국CCC 대표로 세움을 받은 박성민 목사는 새벽이슬 같은 대학생들을 전도하고 양육하여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미래의 지도자로 키우는 사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저서로는 「고정관념 거꾸로 뒤집기」,「제자가 리더다」,「리더십 제대로 오르기」,「목회서신」,「일반서신」,「기도와 신앙고백의 패러다임」,「복음이 이끄는 삶」,「성경묵상을 돕는 요한복음」,「성경묵상을 돕는 누가복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