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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좋아진다
약에 의존하지 않고 혈당치를 낮추다
청홍(지상사) | 부모님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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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나츠이 선생의 당질제한 스승인 다카오병원 이사장 에베 고지 선생의 책도 전부 독파하면서 당질제한을 철저히 실천했다. 너무 극단적이라는 말을 종종 듣기도 하지만 당질제한을 완벽하게 해낸 만큼 그 후의 변화는 매우 극적이었다. 결과적으로, 1년에 14kg 감량에 성공했고 간수치도 정상화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악화일로였던 당화혈색소도 기준치 한계였던 5.5%에서 5.2%로 떨어지는 등 완전히 정상화되었다. 또한 너무나 몸이 가벼워지면서 움직임이 편해졌다.

  출판사 리뷰

‘오늘부터 주식을 끊을래’
1년 사이 14kg 감량, 당화혈색소가 5.2%로


저자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부터 주식(主食)을 끊을래”
그렇게 저의 당질제한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나츠이 선생의 당질제한 스승이신 다카오병원 이사장 에베 고지 선생의 책도 전부 독파하면서 당질제한을 철저히 실천했습니다. 뭔가에 빠지면 무섭게 빠져드는 성향인 저는 일단 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지독하게 해냅니다. 너무 극단적이라는 말을 종종 듣기도 하지만 당질제한을 완벽하게 해낸 만큼 그 후의 변화는 매우 극적인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1년에 14kg 감량에 성공했고 간(肝)수치도 정상화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악화일로였던 당화혈색소도 기준치 한계였던 5.5%에서 5.2%로 떨어지는 등 완전히 정상화되었습니다. 변화는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너무나 몸이 가벼워지면서 움직임이 편해졌습니다. 당질제한 이전에는 아침에 늦게 일어나던 것이 당질제한 이후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내의 아침식사까지 준비할 수 있게 될 정도로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침식사 자체가 불필요해짐)

Q:당질제한을 시작했더니 변비가 생겼습니다.
A:작용이 완화한 천연 하제를 복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질제한을 시작하면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원인은 당질을 제한하면서 인슐린 분비량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인슐린은 소변을 만들 때 염분과 수분을 재(再)흡수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질을 제한하면 인슐린이 줄어들기 때문에 인슐린으로 재(再)흡수되었던 염분과 수분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당질제한 초기에 일어납니다. 이 시기에는 탈수가 일어나기 쉽고 변도 딱딱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보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십시오. 또한 완화한 하제로 쓸 수 있는 천연물질로 비타민C와 천연감미료인 에리트리톨이 있습니다. 비타민C가 효능을 발휘하는 양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1g 정도부터 시작해서 2~3시간마다 서서히 섭취량을 늘리면서 상태를 살펴봅니다. 보통 30분에서 3시간 정도 후에 변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청량 음료수는
사지도 마시지도 마세요.

이른바 ‘주스’나 ‘청량 음료수’에는 다량의 당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페트 1병 500ml당 약 30~50g, 즉 1병 안에 각설탕(1개 3g) 10~16개의 당질이 들어 있습니다. 청량 음료수에 들어 있는 당질은 대개 설탕과 이성질화당의 두 종류입니다. 둘 다 제조 과정에서 화학 물질이 사용되므로 건강식품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이성질화당의 과당은 아무리 섭취해도 포만중추가 작동되지 않는 특징이 있으므로 저도 모르게 과량을 섭취하게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청량 음료수를 많이 마시다가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를 ‘페트병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 증후군으로 중증 당뇨병에 걸린 사례를 진찰실에서 자주 접하곤 합니다.

주식을 단백질로 섭취합니다.
“오늘부터 주식(主食)을 거르세요.”

이렇게 말하면 많은 환자들이 “뭘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하소연합니다. 이 문제는 ‘주식을 거르기’가 아니라 ‘주식을 단백질로 먹기’라는 생각으로 전환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는 새로운 주식에 적합한 단백질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널리 추천되는 것이 계란입니다. 생명유지에 꼭 필요한 8종류의 아미노산을 ‘필수아미노산’이라고 하는데, 계란에는 이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아연, 철분, 인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A, B2, B6, B12, 엽산, 비타민D, 비타민E 등의 각종 비타민까지 함유되어 있어 계란은 ‘완전영양식품’으로 불립니다. ‘계란과 물만으로 살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매우 풍부한 식품입니다. 게다가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고 요리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계란은 바로 얼마 전까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해로운 식품’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이는 완전히 잘못된 지식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음식을 먹는다고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콜레스테롤 자체가 손상된 혈관(血管)을 수복하는 데, 꼭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라는 것은 앞서 설명한 바 있습니다. 다음으로 추천되는 것은 육류입니다. 닭, 돼지, 소 등 어떤 고기라도 상관없습니다. 단, 최근에 가축 사육에 사용되는 호르몬과 항생제가 식품 안전성의 면에서 문제가 되고 있으므로 사육방식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Y·N씨 50대 후반 남성
식사 개선만으로 호전되었습니다.

Y·N씨는 건강검진에서 당뇨병이 발견되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6.5% 이상이 당뇨병 진단 기준 수치가 되며, 2회 이상 당화혈색소가 높거나 동 시기의 혈당치가 높으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8.5%를 넘으면 중증, 10% 이상이면 즉시 입원을 권유할 정도의 중증도입니다. Y·N씨의 경우 당화혈색소가 건강검진에서 무려 11.2%였습니다. 이 수치라면 보통 ‘당뇨병 교육입원’이 2주 정도 실시될 만큼 중증입니다. 기존 치료라면 탄수화물 60%의 1600kcal 정도의 식사가 제공되고 하루 3~4회의 혈당치 측정과 인슐린 투여가 실시됩니다. 그러나 당연히 탄수화물 60%의 식사는 당질이 많은 식사이므로 식사 때마다 혈당치가 올라갑니다. 그 결과 인슐린이 투여되는데, 약물 작용으로 급격하게 혈당치가 떨어지므로 강한 공복감을 느끼거나 짜증을 유발합니다. 즉 기존의 당뇨병 교육입원은 강한 공복감·짜증과 싸우는 시간이 됩니다.

당질이 췌장의 과로사를 일으킵니다.
당질이 풍부한 식사로 혈당치가 상승하면 당뇨병의 지표가 되는 당화혈색소도 함께 높아집니다. 당화혈색소란 과거 1~2개월의 혈당치를 반영하면서 상승되거나 저하되는 수치로, 당뇨병 조절 지표로 사용됩니다. 혈당치가 높으면 당화혈색소도 상승합니다. 그러면 의사는 “당화혈색소가 높아졌으니 먹는 약(아니면 인슐린)을 늘립시다”라고 말합니다. 물론 일정량의 먹는 약이나 인슐린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날마다 많은 당질을 계속 섭취하다 보면 췌장에 점차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췌장에 있는 ‘β(베타) 세포’라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 아포토시스(apoptosis, 세포자살)와 같은 과로사를 일으킵니다. 그러면 자가 인슐린이 줄어들므로 결과적으로 혈당치와 당화혈색소가 더욱 상승하게 되고, 또 다시 먹는 약과 인슐린 투여가 늘어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혈당치를 강력하게 떨어뜨리는 약과 인슐린은 몸에 어떤 반응, 즉 혈당치를 떨어뜨리면서 ‘공복감’을 유발합니다.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 약을 먹으면 혈당치가 떨어지면서 이에 반응하여 배가 고파집니다. 공복감을 느끼면 뭔가 먹고 싶어지는 것이 당연한 흐름입니다. 특히 혈당치가 낮을 때의 공복감은 매우 강력합니다. 혈당치를 높이기 위해 ‘당질을 섭취해야 해!’라는 강한 충동에 사로잡힙니다.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 약을 먹으면 혈당치가 떨어지면서 이에 반응하여 배가 고파집니다.

인슐린 피하주사에 사용되는 바늘은 기술이 매우 발달하여 피하주사 시의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저혈당과 관련된 것들을 지도합니다. ‘인슐린을 투여하고 나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저혈당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인슐린 도입 시에 실시되는 지도는 최근 진료보수개정(일본)에서 2회의 사전지도가 필수사항이 되어, 예전보다 훨씬 더 꼼꼼하게 지도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인슐린 자가 주사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저혈당’입니다. 인슐린을 투여하면 인위적으로 혈당치가 계속 떨어집니다. 몸속의 췌장에서 자가 분비되는 경우에는 혈당치가 떨어지면 인슐린 분비도 감소되므로 치명적인 저혈당에 빠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 당신생은 기본적으로 간(肝)에서 일어나지만 기아(飢餓) 상태에서는 신장(腎臟)에서도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①혈당치가 낮다.
②세포 내 에너지가 부족하다.
③인슐린이 듣지 않는다.
위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당신생’이 일어납니다. 기아 상태가 계속되면 근육이 감소되는 것도 근육을 분해하여 혈당으로 변환시키는 당신생 시스템이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음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음식 중의 단백질이 우선적으로 사용되어 당신생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음식으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면 당신생이 일어나도 근육이 감소되지 않습니다.

철분결핍증인 사람은 다른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동시에 결핍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생활이 주로 당질로만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철분이 결핍되어 있는지 여부는 혈액 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인체의 철에는 ‘혈청철’과 ‘페리틴’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혈청철은 혈액 중에 있는 철분으로, 바로 이용 가능한 상태의 철입니다. 페리틴은 몸에 저장되는 철로 저장철이라고도 불립니다. 혈청철을 ‘수중의 현찰’, 페리틴(저장철)을 ‘수표’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염증 반응과 간(肝) 수치까지 검사해야 하는 이유는 페리틴 수치가 염증이나 간 질환에 의해서도 상승되기 때문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즈노 마사토
의사, 아키바미즈노클리닉 원장2003년에 의사 면허 취득(의적등록), 2019년 2월 13일에 아키바미즈노클리닉을 개설, 원장이 된다.양친 모두가 당뇨병인 당뇨병가계였던 본인이 직접 극적인 변화를 체험한 것을 계기로 당질제한이 중심인 치료를 시작함. 97단위에 이르는 인슐린 자가 주사가 불필요해 지는 사례 등, 2형 당뇨병 환자의 탈(脫)인슐린율 100%의 실적을 냄. 당질제한, 인슐린을 쓰지 않는 치료법 등에 관한 정보를 블로그와 Facebook, Twitter, 강연회 등을 통해 정열적으로 발신하고 있음. 현재 암에 대한 비타민·케톤요법을 실천 중. 저서로는 《당뇨병이 좋아진다 :약에 의존하지 않고 혈당치를 낮추다》, 공저로 《지금, 당질제한이 대단해! 케톤체 생활의 권유》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면서 / 탈(脫)인슐린율 100%

제1장 당뇨병은 당질제한으로 개선된다
대형병원에서 도망쳐 나오는 환자들
‘상식적인 치료’로 당뇨병 예비군 2000만 명
당뇨병 치료의 ‘상식’은 더 이상 상식이 아니다
‘음식물을 연소’ → ‘상승된 수온을 측정’으로 결정되는 칼로리
‘균형 잡힌 식단’은 근거가 없다?!
“밥을 드세요”라고 지도하며 인슐린을 투여하는 모순
당질이 췌장의 과로사를 일으키다
인슐린이 일으키는 무서운 ‘저혈당’
인슐린의 3대 만성 위험 ‘비만’ ‘치매’ ‘암’
혈당치를 직접 상승시키는 유일한 물질은 당질뿐
약물치료 중에는 당질제한에 따른 저혈당 위험에 주의해야
간접적으로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것은?
지방은 살이 안 찌고, 혈당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혈당치를 단기간에 극적으로 떨어뜨리는 치료법
당질중독에서 해방되는 방법
철분 부족으로 당질중독이 된다
빈혈 여성은 단것을 좋아해?!
정신적인 당질중독인 경우
당뇨병이 극적으로 개선된 환자들
사례1 식사 개선만으로 호전됨
사례2 저진행성 1형 당뇨병임에도 인슐린 자가 주사를 회피
사례3 탈(脫)인슐린 성공사례
사례4 2형 당뇨병력 25년 환자가 반년 사이에 호전
사례5 인슐린 최대 감량에 성공한 사례

제2장 당질이 당신의 몸을 해친다
당질의 정체
당뇨병의 주요 원인은 바로 당질
당질이 비타민·미네랄을 고갈시킨다
철분 부족으로 암에 걸린다?!
단백질이 부족해지다
비만→ 간염→ 간경화로 진행
당질과다로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이유
당질이 뇌 기능을 둔화시킨다
만성피로와 교원병을 유발하는 당질
치주 질환과 충치를 일으키는 당질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당질
치매 위험을 높이는 당질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당질
고혈당보다 무서운 ‘고(高)인슐린 상태’

제3장 당질제한으로 몸이 바뀐다
피곤이 덜하고 일의 능률이 향상되는 이유
혈당치가 떨어진다
살이 빠진다
혈압이 떨어진다
머리가 맑아진다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억제한다
암 위험이 줄어든다
임신이 잘 된다
인슐린 주사 없이 임신·출산에 성공한 2형 당뇨병 환자
두통이 개선된다

제4장 약에 의존하지 않고 혈당치를 내리는 18가지 비결
① 치료는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받는다
② 당질을 줄이기 전에 철분과 단백질을 보충한다
③ 당질은 1식에 20g 이하를 목표로
④ 자주 먹는 음식의 당질량을 대략 암기한다
⑤ 자신에게 맞는 주식 줄이는 방법을 찾는다
⑥ 열량 걱정 없는 ‘단백지방식’으로 바꾼다
⑦ 주식을 단백질로 섭취한다
⑧ 양질의 지방을 충분히 섭취한다
⑨ 코코넛오일로 케톤 체질 만들기
⑩ 채소에 숨어 있는 의외의 복병
⑪ 조미료는 종류에 따라 당질 위험 수준
⑫ 영양성분표시를 꼭 체크한다
⑬ 청량 음료수는 사지도 마시지도 말 것
⑭ 단것, 빵, 면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피난처
⑮ 비만 체형은 철분을 섭취하여 당질중독에서 벗어나야
마른 체형은 서서히 양을 늘린다
입덧이 있는 임산부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고령자는 단백질 섭취가 최우선

제5장 당질제한 Q&A
Q 당질제한을 하면 노곤해지고 현기증이 납니다.
Q 인공감미료는 섭취해도 괜찮나요?
Q 당질제한을 시작했더니 변비가 생겼습니다.
Q 당질을 안 먹는데도 혈당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Q 당질제한을 해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나요?
Q 1형 당뇨병에도 당질제한이 유효한가요?
Q 당질제한을 하면 인슐린을 투여하는 위험성은 줄어드나요?

참고문헌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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