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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내 부하야
우리 집에 동생이 산다 2
씨드북 | 3-4학년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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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신나는 새싹 116권. “형아, 형아!” 영원히 귀여운 갓난아기일 줄로만 알았던 동생. 그런데 어느새 말을 하고, 걸음마를 떼고, 졸졸 따라다니며 형이 하는 거라면 뭐든 따라 한다. 형이 먹는 것은 자기도 먹어야 하고, 형이 입는 옷이랑 똑같은 옷을 입어야 하고, 형의 장난감도 다 자기 차지이다.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설 형이 아니다. 동생은 뭐든 형을 따라 하니까, 그걸 이용하기로 한다. 바로 동생을 부하로 만드는 것이다. 역시 이 전쟁의 최후 승자는, 형?

  출판사 리뷰

형아, 나도오오오~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내 동생, 정말 귀찮아 죽겠어!
장난꾸러기 서우에게는 동생이 하나 있어요. 바로 신우. 누워 있거나 기어 다니던 아기였는데, 어느새 못 가는 곳이 없을 만큼 쑥쑥 자랐어요. 형 서우는 동생 신우 때문에 골치가 아파요! 이제 평화는 끝났어요. 전쟁이 시작된 거예요! 신우는 형이 먹는 것을 자기도 먹겠다고 뺏고, 형이랑 똑같은 옷을 입겠다고 생떼를 부리고, 형의 장난감도 모조리 자기가 차지하려고 박박 우기지 뭐예요. 종일 형만 졸졸 따라다니며 뭐든 형이랑 똑같이 하려 해요. 화가 나서 씩씩대던 서우는 갑자기 번뜩! 좋은 생각이 떠올라요. 동생을 부하로 만드는 것! 신우는 뭐든 형을 따라 하니까, 해야 할 일을 다 동생에게 시키려는 거지요. 과연 형의 작전은 성공할까요?

형제자매가 있다면 누구나 피식 웃으며 공감할 이야기
형제자매끼리 한 번도 싸우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어릴 적엔 형제자매가 아니라 ‘웬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엄청 싸운 기억이 있을 거예요.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기억을 떠올리며 공감하게 되어요. 전쟁하듯 치열하게 싸우는 서우 신우 형제의 이야기에 피식 웃음이 나요. 기억이 추억이 되는 순간이지요(아, 아직 현재 진행인 어린이도 있겠군요! 힘을 내요). 동생과의 전쟁에서 이기려던 형은 ‘동생을 내 부하’로 만들겠다는 나름 천재적인 전략을 내놓지만, 결국 깨달아요. 동생을 부하로 삼으려고 할수록 자기 할 일만 더 늘어난다는 것을요. 그리고 전쟁이라 하기엔, 둘이 너무 친해져 버렸다는 것을요. 형의 귀여운 속임수로 시작해 무럭무럭 자라나는 형제애! 못 말리는 형제의 이야기를 사랑스러운 그림책으로 만나 보아요.

'우리 집에 동생이 산다' 시리즈 소개
어느 날 찾아온 사랑스러운 동생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과 재밌는 글로 담아낸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1권 『너 내 동생 할래?』, 2권 『동생은 내 부하야』, 3권 『내 동생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집에 살아요』에 이어 계속해서 새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미디어 소개]
☞ 한겨레 2019년 6월 7일자 기사 바로가기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나래
어른들은 웃고, 아이들은 꿈꾸고, 동물들은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바라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창작 그림책 『그냥 꿈이야』는 ‘제4회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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