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내담자의 구술을 바탕으로 한 실화를 담은 책으로, 등장인물은 모두 가명을 사용하였다. 책 판매대금 전액은 묵언마을 자살예방에 기부된다. 주인공 은진은 오빠를 찾아 헤매던 어느 날, ‘짓눌린 그리움을 사랑으로 고이 보듬어 껴안고 은진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오빠가 죽었다’는 쪽지를 받는다.
두 사람은 그렇게도 열렬히 사랑했으면서도 이룰 수 없는 사랑이었을까? 무엇이 그들의 사랑을 가로 막았을까? 죽어서까지…. 무엇이 그들의 사랑을 갈가리 찢었단 말인가? 숭고하고 순수한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출판사 리뷰
죽음! 내가 찾지 않아도 기어이 찾아온다. 비굴하고 자존심 상하게 내가 먼저 찾지 마라. 자살예방상담사례와 관련하여 《묵언마을의 차 한 잔》(2009. 1. 20.), 《죽음을 깨운 이야기들》(2017. 11. 10.) 등의 에세이를 발행했다.
3번째《상사화애별리고》 <부재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의 아픔>책은 140쪽이며내담자의 구술을 바탕으로 한 실화이나 글속 등장인물은 모두 가명이다. 책 판매대금 전액은 묵언마을 자살예방에 기부합니다.
양손에 빵을 들고 어떤 것을 골라 먹을까? 고민하다가도 남의 손에 들린 더 큰 빵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차지할 수만 있다면 내 양손에 빵은 헌신짝처럼 내동댕이치는 물질 만능주의가 오늘의 세태다.
16세기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의 픽션은 오늘날까지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이유는 물질이 아닌 순수한 사랑이기 때문이 아닐까?
여기 한 청춘남녀의 순수한 사랑그리고 영원한 사랑을 구하고자 죽음까지도 사랑한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 21세기 오늘,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 정말 있단 말인가? 2008. 4. 5. 오빠는 “은진아! 영원한 우리사랑 고이 간직하고자 오빠 먼저 저세상으로 간다. 은진아! 부디부디 행복하게 잘살아다오.” 란 마지막말로 영원의 나라로.
주인공 은진은 오빠를 찾아 헤매던 어느 날, ‘짓눌린 그리움을 사랑으로 고이 보듬어 껴안고 은진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오빠가 죽었다’는 쪽지를 받는다. 바보 바보야! 오빠는 바보야! 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어떻게 하란 말인가? 아수라장 번뇌 속에 주인공 은진은 죽어서 오빠와 영혼결혼으로라도 영원한 우리사랑의 결실을 맺고 자뼈에 사무친 절절한 은진의 유언에 죽음!
왜 두 사람은 그렇게도 열렬히 사랑했으면서도 이룰 수 없는 사랑이었을까? 무엇이 그들의 사랑을 가로 막았을까? 죽어서까지… 무엇이 그들의 사랑을 갈가리 찢었단 말인가? 숭고하고 순수한 이들의 사랑이야기《상사화애별리고》 <부재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의 아픔>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가슴속 저 깊은 곳에 안개꽃 눈물이어라.
<독자여러분>
왜 두 사람은 그렇게도 열렬히 사랑했으면서도 이룰 수 없는 사랑이었을까? 무엇이 그들의 사랑을 가로 막았을까? 죽어서까지… 무엇이 그들의 사랑을 갈가리 찢었단 말인가? 숭고하고 순수한 이들의 사랑이야기《상사화애별리고》 <부재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의 아픔>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가슴속 저 깊은 곳에 안개꽃 눈물이어라.
밤마다. 밤마다 그 밤이 다하도록
홀로 울고 울었어요.
짝 잃은 외로운 양수리농병아리
물안개 꺼진 침묵 속으로
양수리 황포돛배 노를 졌던 그 추억
두물머리 우리사랑
찾아갈 거야! 찾아갈 거야!
내 사랑 그대 찾아 나는 갈 거야
이룰 수 없는 사랑
목매인 이별에 아픈 고통
상사화 애별리고 상사화 애별리고
내 사랑 상사화 애별리고.
석양을 집어 삼킨 2009년 음력 3월 열이틀 달은 어둠 깊이 파고들어 불 꺼진 내 방에서 달 타령을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지개야
시인 겸 심리상당사이자 승려인 지개야은 경북 안동 갈라산촌 막장마을 나뭇꾼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이웃집 소꼴을 해 주고 끼니를 때웠다. 쫓긴 가난에 초등학교 졸업 후 무작정 도시로 도망친다. 반기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도시에서의 생활은 거지, 구두닦이, 막노동 등이었다. 바닥인생에서도 희망은 잃지 않은 고학으로 자연과학. 철학. 경영. 행정. 심리학 등을 공부해, 축협상무에 이어 경상북도의원 임기를 마치고 2003년 17대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45분마다 한 사람씩 자살한다.”라는 보도를 본 순간, ‘한 사람의 ’자살‘이라도 ’살자‘로 구하라’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 출가했다. 2004년도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자살예방운동을 했다. 심리상담사자격증(민간)을 11개나 취득한 스님은 지금껏 3천여 명의 내담자를 상담해 주었다.‘불교는 마음의 종교다’라는 유식사상의 심층심리와 인식, 공과 중도의 연기공식에 중관사상을 바탕으로 내담자를 맞는다. “야! 이 사람아 힘들지! 콜럼버스의 달걀,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확 잘라버린 알렉산더의 지혜”를 안겨 주는 정서치료상담에 두 귀를 열어 주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4 / 별들이 울부짖는 밤 9 / 그대여! 정말 가셨나이까? 17/ 섶다리 건너 저승까지 28/ 안개 속 추억의 우리사랑 38/ 오빠! 거기도 봄이 왔나요. 45/ 어머님께 드립니다. 49/ 저승에도 쓸고苦가 있나요? 53/ 마지막 남긴 한마디 59 / 와이 칼 회장님 편지 69/
전영훈 부모님께 드립니다. 70/ 얼어붙어 멈춰선 시계 73/ 사랑하는 내 딸은 어디로 82
하늘이 맺어준 우리사랑 95/ 마지막 눈물편지 104/ 멈출 줄 모르는 눈물 108/
내 가슴에 대못을 뽑아주오. 111 / 빈자리 편지 114/ 우리사랑 여기까지라고 117 /
그냥 한 마디 122/ <몸과 마음의 건강 지개야 108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