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끊임없이 질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
세상의 모든 생산과 이동에 관한 완벽한 안내서!오늘날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까지 끊임없이 소비합니다. 식탁에서, 욕실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온종일 먹을 것, 입을 것, 쓸 것을 사거나 써서 없애지요. 바나나, 청바지, 종이, 물, 휘발유, 전기 등 우리가 일상에서 소비하는 수많은 물건과 자원, 서비스 등은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 곁에 왔을까요?
《어린이를 위한 생산과 이동의 원리》는 일상 속 평범한 물건들의 생산과 이동 과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낸 사회 경제 그림책입니다. 초콜릿, 우유 등 먹을거리에서부터 우편물, GPS 전파, 돈, 전기, 정보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먹고사는 데 필요한 재화의 생산과 이동 과정을 20개의 장으로 나누어 빠짐없이 담아냈습니다.
우리가 쓰는 물건들이 누구의 손으로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우리에게 왔는지. 전 과정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화살표를 따라 단계별로 쉽고 재미있게 담겨 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명쾌한 문장, 크고 감각적인 삽화가 물건들의 흥미진진한 여행 과정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돕습니다.
단편적 해답 대신 총체적 눈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기에 누구나 여러 생산과 이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소비의 세계에 들어선 어린이들이 책을 보며 우리가 사는 사회와 경제의 다양한 관계를 헤아리는 안목을 키우길 바랍니다.
*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있기까지의 특별한 순환 이야기!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나요? 아침에 일어나 욕실 불을 켜고 변기 위에 앉았다가 샤워를 했나요? 청바지를 꺼내 입고 식탁에 앉아 시리얼에 우유를 부었나요? 늦잠을 자서 바나나 하나를 허겁지겁 먹으며 휴대 전화로 날씨를 확인했을 수도 있겠네요.
아침 15분 안에 일어날 수 있는 이 평범한 일들이 가능해지려면 이 세상 어딘가에선 특별한 활동이 이어져야 해요. 수만 년 동안 묻혀 있던 원유를 끌어 올려 태우고, 목화씨를 농장에 심고, 디지털 정보가 우주로 보내졌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니까요.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평범하게 사용하는 물건과 서비스들이 우리에게 오려고 지금 이 순간에도 특별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왜?”, “어떻게?” 이 책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끊임없이 질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흥미롭게 이야기를 구성해 여행기를 읽듯이 재미있게 사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편지를 보내거나 수도꼭지에서 물을 얻는 것처럼 너무나 당연히 여긴 일의 과정을 속속들이 보여 주지요. 이 특별한 여행을 마치면 어린이들은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 생산과 이동, 유통의 원리를 한눈에!늦여름 잘 자란 목화는 한 곳에 모여 실 잣는 공장으로 갑니다. 가는 바늘이 달린 소면기를 통과하며 가지런히 펴진 솜은 실로 짜이고, 흰 실은 파란색으로 염색되지요. 흰색, 파란색 실이 교차로 짜인 데님은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맵시 좋은 청바지가 됩니다. 청바지는 트럭에 실렸다가 배를 타고 바다 건너 세계 곳곳의 소비자를 찾아가지요.
‘경제’는 우리가 먹고사는 데 필요한 재화를 생산하고 분배하고 소비하는 모든 활동입니다.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물건 하나하나를 통해 이루어지는 사회적 관계이기도 하죠. 그래서 우리의 삶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렵고 딱딱한 경제 개념을 간결한 이야기와 오밀조밀한 그림으로 풀어 설명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생산과 이동, 유통의 원리를 이해하는 건 물론, 경제가 우리의 삶과 얼마나 밀접한지를 자연스레 깨닫게 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좀 더 열린 눈으로 세상을 보고, 다른 곳에 있지만 우리가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어린이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확대하는 지식 그림책!변기 물을 내리면 똥은 어디로 갈까요? 전화는 소리를 어떻게 전하죠? 수돗물은 어디에서 오나요? 인터넷은 어떻게 작동하죠? 상상 속 이야기는 책이나 영화로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어린이를 위한 생산과 이동의 원리》는 우편물의 이동부터 초콜릿 제작과 유통, 물의 순환, 유리병의 재활용, 전자 금융 서비스를 통한 보이지 않는 돈의 흐름까지. 구체적 상품의 생산과 이동은 물론 돈과 같은 추상적 개념, 생태학적 순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을 쏙쏙 내놓습니다.
시각적으로 유익하고 접근하기 쉬운 책은 어린이가 과학적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데 더할 나위 없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사례로 지적 호기심을 채우며 문제를 종합해 보는 비판적 시각을 키우고 생명, 인권, 환경을 위한 윤리적 소비 방법을 생각하길 바랍니다.
○ 이 책의 구성과 특징1. 물건의 생산과 이동, 유통, 경제 원리를 한눈에!
2. 주제별, 단계별 핵심 키워드로 지식과 정보를 풍부하게!
3. 친근한 설명, 풍부한 삽화, 깔끔한 도식 - 어린이를 위한 안성맞춤 사회, 경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