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포스코 사내 대학인 전략대학에서 동양 고전 전문가로 잘 알려진 박재희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 팀리더 클래스 ‘손자병법 수업’의 학습결과물이다. 한국 경제의 중심이 되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팀리더들이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동양 고전 《손자병법》의 유용한 지혜와 한국 대표 기업 포스코의 성공전략을 담고있다.
포스코의 중간 관리자 직급인 팀리더 34인은 팀리더 클래스에서《손자병법》에 나오는 구절을 하나씩 맡아 원문 해석과 현대적 해석을 함은 물론 각 구절에서 배울 수 있는 경영 전략과 현장 및 일상 적용 사례에 대해 분석해 정리하였다. 팀리더들의 일상생활에서 얻는 개인적인 소회나 단상들을 손자의 구절들과 연결시켜 읽는 재미를 더했으며, 포스코를 이끄는 리더 중의 한 명으로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의 능력 있는 리더로 재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경영 현장에서 응용 가능한 기발한 전략들을 엿볼 수 있다.
포스코 팀리더들이 《손자병법》이 34계에 해당하는 글을 썼으며 송병락 교수와 박재희 교수가 각기 하나의 계를 맡아 36계를 완성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손자병법》의 유용한 지혜와 포스코의 경영 전략을 접목시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승자의 바이블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한국 대표 기업 포스코 팀리더 34인의 명쾌한 고전 탐구
포스코 팀리더 손에서 현대 경영 지침서로 다시 태어난《손자병법》
한국 대표 기업 포스코와 동양 고전의 명불허전 《손자병법》이 만났다. 포스코의 팀리더 34인이 송병락 · 박재희 교수의 감수를 받아 《포스코 팀리더 손자병법에 빠지다》(은행나무刊)를 출간했다. 포스코의 중간 관리자 직급인 팀리더들이 《손자병법》에 나오는 구절을 하나씩 맡아 원문 해석과 현대적 해석을 하고 각 구절에서 배울 수 있는 경영 전략과 현장 및 일상 적용 사례에 대해 분석했다.
이 책은 포스코 사내 대학인 전략대학에서 동양 고전 전문가로 잘 알려진 박재희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 팀리더 클래스 ‘손자병법 수업’의 학습결과물이다. 한국 경제의 중심이 되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팀리더들이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동양 고전 《손자병법》의 유용한 지혜와 한국 대표 기업 포스코의 성공전략을 담았다.
한 손에는 전문가의 꼼꼼함을, 한 손에는 팀리더의 번뜩이는 기지를
《손자병법》의 원문과 원문 해석을 실어서 동양 고전 분야의 책으로서 전문성을 더했으며, 경제 · 경영 분야의 용어나 전략들을 꼼꼼히 되짚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장점은 현재 포스코 내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서 ‘팀리더’로 인정받는 저자들 나름의 독특한 《손자병법》 풀이가 더해져서 독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전문가의 꼼꼼함과 일반인의 번뜩이는 기지를 함께 꾸린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팀리더들의 일상생활에서 얻는 개인적인 소회나 단상들을 손자의 구절들과 연결시켜 읽는 재미를 더했으며, 포스코를 이끄는 리더 중의 한 명으로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의 능력 있는 리더로 재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경영 현장에서 응용 가능한 기발한 전략들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고전과 경영을 공부하는 포스코 사내 교육기관인 전략대학 클래스의 포스코 팀리더들이 다수의 양서를 읽고 수업을 수강한 뒤에 저술한 책인 만큼, 《손자병법》과 더불어 프로이센의 장군이자 전략가인 칼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 미국의 마케팅 전문가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의 공저 《마케팅 불변의 법칙》 등에서 다루어진 동양 고전의 향기로운 슬기와 경제경영서의 날카로운 전략적 면모를 한 번에 훑어볼 수 있다.
塗有所不由도유소불유하고 軍有所不擊군유소불격하고 城有所不攻성유소불공하고
地有所不爭지유소부쟁하고 君命군명도 有所不受유소불수니라. -손자병법 제8편 구변(九變)편
길 중엔 가서는 안 될 길이 있다. 적의 군대 중엔 공격해선 안 될 군대가 있다.
적의 성 중엔 공격해선 안 될 성이 있다. 적의 땅 중엔 다투어선 안 될 땅이 있다. 임금의 명령이라도 받아들이지 못할 명령이 있다.
그렇게 신뢰를 잃은 기업, 윤리성을 훼손한 기업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클러치 결함을 쉬쉬하다가 브랜드 전체에 타격을 입은 미쓰비시의 낭패나 미국 하원 청문회에 사장이 불려 간 토요타의 수모가 좋은 예다. 기업에 있어 가서는 안 되는 길, 그것은 바로 비윤리적 경영이다.
그런 의미로 볼 때, 포스코가 2003년 선포한 윤리 강령은 큰 의미를 갖는다.
사실 윤리 강령이란 것을 처음 접하였을 때, 생소하기도 해서 적잖이 혼란스러웠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교육과 일벌백계의 실행, 거기에 ‘윤리를 지키지 않는 직원과는 함께할 수 없다’는 최고 경영자의 확고한 의지는 나를 포함한 포스코 전 직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지금은 타 기업들에 모범 사례로 꼽힐 만큼 자리를 잡았다고 판단한다. -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본문 213 ∼ 218쪽 발췌
포스코 팀리더들이 《손자병법》이 34계에 해당하는 글을 썼으며 송병락 교수와 박재희 교수가 각기 하나의 계를 맡아 36계를 완성하였다. 송병락 교수는 소양강의 가물치 예화를 가져와 알기 쉽게 《손자병법》에 대해 저술했으며, 박재희 교수는 13가지 키워드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독자들이《손자병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폴레옹, 이순신, 제갈공명, 모택동, 빌 게이츠, 호치민
위대한 리더들의 곁엔 《손자병법》이 있었다!
《손자병법》은 2천5백 년 전 춘추시대 말기 젊은 군사 이론가였던 손무(孫武, 손자)가 오(吳)나라의 왕 합려에게 발탁되면서 자신의 전쟁론을 피력하여 쓴 책이다. 《전쟁에서의 온전한 승리를 취하기 위해 저술되었으며, 전승(全勝)을 위한 전략과 장수의 마음가짐에서 나아가 군사조직의 시스템과 장수와 병사의 커뮤니케이션까지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 최고의 전략서이다. 따라서 《손자병법》은 현대의 경영서와 비교하?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해석하기에 따라서 더욱 강력한 지침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단순히 한국 대표 기업 포스코의 성공 전략을 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동양 고전 《손자병법》의 유용한 지혜와 포스코의 경영 전략을 접목시켰다는 데 강조점이 찍힌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연구서의 성격을 띠면서도 시대를 이끄는 경영전략서인 것이다.
통섭의 시대, 인문 고전에 대한 통찰이 가져다줄 경영 전략의 다각화는 이 책의 주요 목적이다. 박재희 교수는 “《손자병법》은 성장전략과, 상생전략의 새로운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하며《손자병법》은 단순한 전쟁의 기술뿐 아니라 새로운 문명을 만들기 위한 통찰과 경험이 녹아 있는 책이기에 포스코의 비전 달성을 위한 좋은 주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포스코의 미래 전략은 인문 상생 전략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이 책의 서문에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손자병법》의 중요한 주제인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인 전략적 승리에 대해 포스코 임직원은 물론 독자들에게 설파했다.
이제 전투사회에서 전략사회로 넘어가야 합니다. 싸워서 이기는 승리보다 안 싸우고 이기는 승리不戰勝, 부수고 이긴 승리보다는 다치지 않고 이기는 승리全勝, 예측할 수 없는 분노보다는 정제된 분노로 이기는 승리愼勝, 나 혼자 이긴 승리보다는 함께 이기는 승리相勝, 기계나 물질이 아닌 인간이 중심이 된 승리人勝, 이 다섯 가지야말로 손자병법에서 꿈꾸는 위대한 전략적 승리입니다.
- 서문 ‘인문의 철학과 상생의 전략으로’ 중에서
이러한 정준양 회장의 신념대로 포스코는 서구의 경제지식과 경영전략을 넘어선 동양의 인문학, 병법 등을 취하여 통섭적 지식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고자 사내 교육기관인 전략대학을 개설했다. 포스코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재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비전을 달성하고, CEO 경영철학을 실행할 전략적 마인드로 포스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교육하고 있다. 전략대학의 첫 결과물이자 그동안의 내공이 집약된 이 책이 출간됨에 따라 동양의 인문 고전과 현대의 경영의 크로스오버 기획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작가 소개
감수 : 송병락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 경제학 교수로, 서울대 부총장을 지낸 바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정책실장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우 교수, 그리고 국제연합(UN),세계은행(IBRD)·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의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하버드대학교 초빙교수로서 동아시아 경제에 관한 강의를 하기도 했다.
그의 저서 『The Rise of the Korean Economy(한국 경제의 부상)』은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에서 지금까지 제3판이 출판되었으며,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도 번역 출판되었다. 또한 이원복 교수와 함께 『부자국민 일등경제』, 『자본주의 공산주의』 등의 만화책을 내는 등 지금까지 17권의 책을 썼다. 그 중에는 일본에서 번역된 것도 있으며, 하버드대에서 출판된 것도 있다. 중국에서 번역된 책만 3권이다.
최근에는 기업, 산업 및 국가 경쟁력과 전략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송병락 전략과 경제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동료 교수들과 더불어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경제전쟁시대 일반인들이 기본 경제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경제학의 대중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돈을 미국 달러보다 앞서게 하여 한국인들이 세계 최고의 돈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국토를 하나의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어 국민들이 세계 최고의 환경에서 살도록 하며, 1인당 소득 세계 최고의 국가를 만드는 전략을 찾기 위한 연구를 하고자 한다. 세계경제전쟁 시대는 승자독식 시대이다.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이다.
감수 : 박재희
어려서부터 조부에게 한학을 공부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역연수원(3년과정)을 졸업하였고 중국 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에서 도가철학을 연구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를 거쳐 현재 POSCO 전략대학 석좌교수, 민족문화콘텐츠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EBS-TV 손자병법(44회), 고전특강(12회), KBS-TV 아침마당 특강(4회), 등을 진행하였고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신 손자병법(210회)을 강의하고 있다. 매일 아침KBS 제1라디오 시사고전(520회)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손자병법으로 돌파한다(1, 2)』(문예당), 『경제전쟁 시대 손자와 만나다』(크레듀)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_ 인문의 철학과 상생의 전략으로
01 | 신중히 그러나 과감하게
02 | 싸우기 전에 다섯 가지를 분석하라
03 | 이기는 싸움을 위한 7가지 조건
04 | 예상치 못한 시간에 출격하라
05 | 속도전을 두려워 마라
06 | 자원은 유한하나 창의는 무한하다
07 | 경쟁력을 확보하라
08 | 싸움은 승리를 확인하는 과정에 불과하다
09 | 불멸의 진리 지피지기의 전략
10 | 먼저 상대가 꺾을 수 없는 나를 만들어라
11 | 수비할 때와 공격할 때를 구별하라
12 | 준비된 자여, 승리를 즐겨라!
13 | 조직 운영의 4대 원칙
14 | 기세를 만들어 절도 있게 시행하라
15 | 사람을 탓하지 마라
16 | 불편함을 두려워하지 마라
17 | 주도권을 확보하라
18 | 안주하지 않고 혁신을 시도하는 것
19 | 약점을 공략하라 장점을 창조하라
20 | 정해진 나를 부숴라
21 | 돌아가는 길이 지름길이다
22 | 킬리만자로의 손자
23 | 통하였느냐?
24 | 약국에 없는 피로 회복제
25 | 상대를 분석하고 나를 준비하라
26 |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27 | 당근과 채찍
28 | 조직을 망치는 다섯 가지 유형의 장수
29 | 보배 같은 장수 보배 같은 풍토
30 | 전승의 길
31 | 같은 배를 타고 항해하라
32 | 배를 불태우고 솥을 부숴라
33 | 상생으로 승리하라
34 | 첩보원 가라사대 “소통할지라!”
35 | 소양강 가물치와《손자병법》
36 | 손자병법을 읽는 13가지 팁
마치는 글_ 포스코 팀리더의《손자병법》을 세상에 내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