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밥 짓고, 집 짓고, 옷 짓고 사는 일이 이젠 손이 아니라, 돈으로 하는 일이 되었다. 삶을 산업으로 만들어버린 우리 시대, 자본주의에 포박당한 획일화된 삶의 다양성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이 깊은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쉬운 것부터 하나씩 다시 우리 손이 하는 일로 되돌리는 작업을 하고 싶어 한 코 땀의 작업들을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홈질로 옷 짓자고 제안합니다.
스타일에 대해서 다시 질문하자고 합니다.
스스로 완성하는 삶의 전체성에 대해서,
손으로 사는 삶의 소소함에 대해서... 생각해보려고 한 책입니다.
밥 짓고, 집 짓고, 옷 짓고 사는 일이 이젠 손이 아니라, 돈으로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삶을 산업으로 만들어버린 우리 시대, 자본주의에 포박당한 획일화된 삶의 다양성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이 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쉬운 것부터 하나씩 다시 우리 손이 하는 일로 되돌리는 작업을 하고 싶어 한 코 땀의 작업들을 소개합니다. 천천히... 손으로 사는 삶을 그려보고 만들어나가는 그들의 쉬운 레시피.
옛날에는 솜씨가 있든 없든, 손으로 옷을 지어 입었습니다. 솜씨가 있다면 더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옷이 됩니다. 손과 바늘과 실만으로 무엇이든 만들었습니다. 탈탈탈~ 전기 먹는 재봉틀이 아니라도, 게으른 손만으로도 옷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책을 만난다면, 조금 더 쉬워집니다.
no-waste 디자인 여기서 예로 든 길이는 딱 90센티, 원단 한 마를 가지고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디자인은 원단의 버려지는 조각을 최소화한 일명, '노 웨이스트 no_waste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바느질을 좀 해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패턴의 수가 적을 수록 바느질은 쉬워집니다. 그래서 한 장으로 디자인한 크로스 앞치마는 아주 간단한 바느질로 뚝딱 옷 한 벌이 생겨서 함께 만들어본 분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았습니다.
건강한 디자인 속옷은 몸에 직접 닿는 옷이라 특히 가공을 최소화한 원단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도 형광증백과 표백 등의 가공이 가장 많은 옷이, 새하얀 속옷입니다. 내 손으로 만들어 입는다면, 그런 화학처리를 최소화한 원단을 고를수 있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영희
본업은 그래픽디자이너인데 손으로 만드는 온갖 것들을 다 하면서 그림 그리고 바느질도 한다. 바느질로 자기 옷을 만들어 입기 시작하면서, 이토록 쉬운 일을 이토록 어려운 일로 여기게 만든 세상과 사회시스템에 한탄하다가 진실을 알리기 위해 손바느질 모임도 꾸리고 강좌도 열었다. 지은 책으로 [365일 하루 한 그림]이 있다. nearzoo.blog.me
지은이 : 코땀
손으로 사는 삶을 꿈 군다. 돈대신 손으로, 손바느질로 생활에 필요한 갖가지 작은 물건들을 만들어 쓰면서 살고, 만들기를 가르쳐주기도 하는 사람들www.facebook.com/ccoddam
목차
앞치마 06
팬티 10
브라 14
블라우스 18
바지 22
랩 바지 28
조끼 32
점퍼스커트 36
부록
양면 가방 42
커피 필터 46
& 생리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