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욱수진 장편소설. 만년 조감독 유경에게 입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제작사 대표가 추리 소설 <피어싱>의 판권을 따 오면 입봉시켜 주겠다고 한 것. 그런데 베일에 싸인 작가는 유경과 같은 고향인 것도 모자라, 이웃사촌.
"어머, 안녕? 이게 얼마 만이야. 엄청 오래간만이다." "오래간만이라고?" "미, 미안! 오래간만은 아니구나. 우리 어제, 아니 그저께도, 그끄저께도? 암튼 오며 가며 봤었지. 하하하." 목적을 숨긴 채 녀석에게 접근한 유경. 하지만 녀석의 까칠함에 결국,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데…….
출판사 리뷰
베일에 싸인 천재 작가 채서하가 고백을 했다.
상대는 여섯 살 연상의 옆집 누나.
판권이며 시나리오며 다 퍼 줘도 넘어오지 않던 그녀가 드디어 내 여자가 되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시작부터 장애물이 너무 많다.
“내가 나 혼자만 죽을 것 같니? 우유경 그 여자애도 같이 죽여 버릴 거야!”
호시탐탐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생모.
그리고 돈 많은 미친개 서지웅이 그녀를 물고 죽어라 놓지 않는다.
“시간 낭비하지 말고 버려. 우유경 말이야. 그것도 내가 가져야겠거든.”
“그 문제는 나한테 시간 낭비가 아니지. 목숨을 걸어야 할 문제지.”
목숨 걸고 그녀를 지키고 있는 서하에게 정말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났다.
“문 감독님이 연출 제안하셨어.
그래서 말인데…… 다음 주부터 좀 바빠질 것 같아.”
언제나 일이 우선인 그녀.
그녀에게 일보다 내가 먼저일 순 없는 걸까?
“유경아, 있잖아. 난…….”
“…….”
“일보다 니가 더 중요해.
내가 가진 게 아무리 많아도
니가 없으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브레이크 고장 난 직진 연하남과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상녀.
우리들의 서툰 연애는
해피 엔딩일까 새드 엔딩일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욱수진
6월 15일생, 대충 봐도 B형 여자. 지금 이 순간에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시련도 글감이다.[웹소설]솔직히 말해서 너를 좋아해투명한 스캔들[종이책]어린 여자 어른 남자안아 주고 싶어달콤한 오프 더 레코드A컵 그녀신랑급구아찔한 런웨이[e-book]집에 가고 싶어12시, 2024호
목차
15. 오늘 밤은 내 옆에 있어 줘
16. 내 남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17. 채서하 신드롬
18. 심장이 간지러워
19. 지금 가장 이루고 싶은 꿈
20. 결혼 소식
21. 백호영화제의 매직
22. 굿바이 마이 걸
23. 그녀를 지키는 방법
24. 우리도 점점 닮아 가나 봐
25. 봄꽃
26. 해피 엔딩을 믿는다는 건
에필로그 1. 결혼식
에필로그 2. 신혼 일기
특별 외전 1. ‘외조의 왕’ 채서하!
특별 외전 2. 남편을 짝사랑하면 생기는 일
특별 외전 3. 너는 모르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