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봉한학설>로 알려진 김봉한 박사의 알려지지 않은 행적과 봉한학설을 팩션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김봉한 박사는 일제 시대에 서울에서 태어나 경성제대 의예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근무하다 6.25동란 중에 일단의 의료진과 학자들과 함께 북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제시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동양의 경락체계와 비슷한 봉한관을 발견해낸다. 봉한관은 혈관. 신경. 림프관에 이어 인체를 순환하는 또 다른 순환체계로서 당시로서는 세계의학계를 놀라게 한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뿐만 아니라 봉한관에 이어 봉한관 내부에서 끊임없이 생성소멸하면서 순환하고 있는 '산알'의 존재를 발견하고 논문으로 펴내게 된다.
이러한 발견은 기존의 서구의학계가 주도하고 있는 의과학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는 엄청난 발견이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후속연구는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았고 봉한학설의 연구성과도 북한에서 자취를 감추고 만다. 60년대 이후에는 김봉한 박사의 행적도 묘연해져서 정치적 사건에 연루되어 숙청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만 할 뿐이다.
출판사 리뷰
세계 의과학의 판도를 바꿀 봉한학설에 대한 희망의 이야기!
<소설 김봉한>은 <봉한학설>로 알려진 김봉한 박사의 알려지지 않은 행적과 봉한학설을 팩션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김봉한 박사는 일제 시대에 서울에서 태어나 경성제대 의예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근무하다 6.25동란 중에 일단의 의료진과 학자들과 함께 북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제시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동양의 경락체계와 비슷한 봉한관을 발견해낸다. 봉한관은 혈관. 신경. 림프관에 이어 인체를 순환하는 또 다른 순환체계로서 당시로서는 세계의학계를 놀라게 한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뿐만 아니라 봉한관에 이어 봉한관 내부에서 끊임없이 생성소멸하면서 순환하고 있는 ‘산알’의 존재를 발견하고 논문으로 펴내게 된다. 이러한 발견은 기존의 서구의학계가 주도하고 있는 의과학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는 엄청난 발견이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후속연구는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았고 봉한학설의 연구성과도 북한에서 자취를 감추고 만다. 60년대 이후에는 김봉한 박사의 행적도 묘연해져서 정치적 사건에 연루되어 숙청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만 할 뿐이다.
지금 봉한학설의 후속연구는 남한 학자들에 의해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서울대 소광섭 교수를 필두로 하여 전KAIST 이병천 교수 등 일련의 과학자와 연구자들에 의해서 봉한관에 대한 연구 성과가 세계학회에 보고되고 학술지에 게재되고 있다.
이 책에 쓰인 대로 봉한학설이 신봉한학설로 새롭게 복원되어 활발한 연구와 운용이 이루어진다면 작은 우주라 불리는 우리 인체의 신비를 한 겹 더 풀어내고, 나아가서 암과 당뇨 같은 난치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이루는 데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김봉한 박사의 봉한학설은 인체를 흐르는 제3의 순환체계의 존재를 의과학적으로 밝혀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 이것은 서구 의학계와 동양의학이 서로 융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인간을 보는 관점이 보다 새롭고 깊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휴머노이드의 문턱에 와 있는 인류진화사에도 또 하나의 주요한 시사점이 될 것이다.
또한 봉한학에 대한 연구는 남에서 북으로, 북에서 남으로 이어지는 통일과 화합의 연구이기도 하다. 근대사의 거친 격랑을 거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진리가 자신을 스스로 드러내고 그 길을 가는 데는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연구자들이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소설 김봉한>은 저자가 분단된 우리 역사를 극복하고 봉한학설을 널리 알리고 복원하고자 전심으로 애썼던 힘찬 결과물이다.
동현은 성장하면서 오랫동안 건강이 좋지 못해서 건강의 회복을 위해 부심해 왔다. 오랫동안의 학습과 노력 끝에 드디어 그의 건강문제에 대한 가닥을 잡았다. 좋지 못한 건강은 동현의 운명이었고, 그로 말미암아 봉한학설의 복원 및 전통의학의 현대적 재정립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남북통일 문제까지 아우르게 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개인의 건강은 사회나 역사의 구조적 건강함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사회가 건강하고 평화롭게 유지되어야 개인이 평안해지는 것이요, 세계문제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동양 전통의학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오장육부이다. 감정 또는 정서의 바탕이 되는 것이 인체 내부의 오장육부인 것이다. 아이들의 오장육부는 주변 사람들과의 감정 교류에 의해 성장된다. 그렇게 성장된 오장육부는 사람의 인격이 바탕이 된다. 그런데, 감정교류가 부실해지면 오장육부의 성장도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결손 가정의 아이들은 오장육부가 부실해지기가 쉬운 것이다.
동현은 대학 졸업 후에, 당시 우리나라 최대의 기업체인 한국전력에 입사하기로 결심했다. 그것은 한국전력이 외국에서 아직 국산화되지 못한 발전설비를 구입하는 데 외화를 엄청나게 쓰고 있었기 때문에, 발전설비의 국산화에 힘이 되는 것이 조국 근대화와 산업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공동철
부산고.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서 한국전력. 호남정유. 금성기전 등 국가기간산업체에서 근무하였고, 산업현장을 떠난 후에는 정신세계사 등에서 출판기획자로 근무하는 한편 한의학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서구과학기술이 이르지 못하는 부분을 우리 전통지혜에서 찾고자 노력하였다.
목차
서문/추천사
1부; 1. 새로운 운명/ 2.어린 민족주의자/ 3.병 못 고치는 병원/
4.한국전력 발전소/ 5.호남 정유공장/ 6.단전호흡/ 7.전통무예/
8. TM프로젝트/ 9.전통의학의 지혜/ 10.차단기 개발시험/ 11.유격전
2부; 12. 전생/ 13. 상해 조선인 혁명가/ 14. 황포군관학교/ 15.조선의용대
16. 노래하는 선녀/ 17. 항일 무장의 양대 줄기/ 18. 해방/ 19. 중국 내전
20. 한국전쟁/ 21. 휴전과 김일성/ 22. 최후의 결전
3부; 23. 운명적인 만남/ 24. 경성제대 의학부/ 25. 원자물리학에 심취/
26. 조선인이 살아 있었다/ 27. 조헌영의 한의학 운동/ 28. 해방 전후
29. 미군의 진주/ 30. 해방 공간의 과학자들/ 31. 1950년 여름-한국전쟁
32. 9·28 퇴각-월북 / 33. 만포 제2후방병원-경락의 관찰 / 34. 평양 귀환 /
35. 과학자 대회/36. 휴전과 김일성
4부; 37. 경락 실체의 예견 / 38. 납북인사들/ 39. 로동당의 동의학 과학화 추진 결정/ 40. 제1논문/ 41. 기(氣)의 정체를 밝히다/ 42. 제2논문
43. 제3논문 및 제4논문/ 44.세계 의학계의 경악/ 45. 봉한학설의 위기/
46. 숙청과 추방/ 47. 다시 태어나다/ 48. 신봉한학설과 난치병의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