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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행복해야 해?
미래북 | 부모님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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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는 누구지?'로부터 시작된 여정은 결국 책 한 권이 되어 나왔다. 평소 '삶과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스스로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온 작가는 어느 날 소소한 결론에 도달한다. 물음을 던질수록, 알았다 싶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던 작가는 결국 그만의 해답을 찾은 것이다. 그 과정을 이 책 속에 실었고, 독자들 또한 '왜 행복해야 하는 걸까?'에 대한 각자의 답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펴낸다.

  출판사 리뷰

“행복해지고 싶었는데…
이제는 내가 왜 행복해져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행복에 대한 끝없는 물음 끝에 찾은 소소한 해답


‘나는 누구지?’로부터 시작된 여정은 결국 책 한 권이 되어 나왔다. 평소 ‘삶과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스스로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온 작가는 어느 날 소소한 결론에 도달한다. 물음을 던질수록, 알았다 싶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던 작가는 결국 그만의 해답을 찾은 것이다. 그 과정을 이 책 속에 실었고, 독자들 또한 ‘왜 행복해야 하는 걸까?’에 대한 각자의 답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펴낸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가 쉽게 던지는 말들, 우리의 것이라 착각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작가의 세심한 시선으로 새롭게 정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두가 같은 의미를 다른 방식으로 찾아가는 중이야.
결국 ‘나’ 말고 뭐가 되겠어?


“행복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끈질긴 물음을 던져본 사람이 또 있을까?”
작가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행복의 정의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는 여행을 시작했다. 그것도 아주 집요하게 말이다.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자꾸만 잃어가는 세상 속에서 작가는 자신만의 고민과 결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모든 질문은 의미가 있으며,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우린 서로 다르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된다고 말이다.
많은 책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만, 작가는 이 문장조차 자신의 언어로 이해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그대로’라는 말의 정의를 새롭게 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싶지만 나도 내가 누군지를 모르기에 이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린 누군가 정해놓은 정의가 아닌 각자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충분히 흔들리며 살아가도 괜찮다. 사람은 변하기에 존재할 수 있다. 결국 이 모든 고민과 과정은 진정한 ‘나’로 가기 위한 여행인 셈이다. 독자 역시 이 책을 통해 진짜 자신의 생각을 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누군가가 말하는 ‘행복의 의미’가 아닌 스스로가 정한 주체적인 ‘행복의 의미’를 찾게 되길 바란다.




"넌 왜 살아?"
대다수의 사람은 이 질문에 '행복'이라는 답을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승석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싶은 작가. 지금까지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했던 질문이 “사람은 왜 사는 걸까?”였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행복’이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그런데 왜 행복해야 해?”라고 질문하기 시작했다.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삶의 결론에 의문을 던지기 시작한 것이다. 끝없이 생각한 결과, 나름대로 답을 찾을 수 있었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책으로 펴내게 되었다. 내가 내린 답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지만,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독자분들도 이 책을 읽고 ‘왜 사는 걸까? 왜 행복해져야 하는 걸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각자만의 답을 찾으셨으면 좋겠다. 나는 앞으로도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히 대해지고 있는 소중한 감정들 곁에서 위로해주고 공감해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 2017년도 8월 KDWA 제1회 다선 문학상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되었지만, 등단을 포기하고 나만이 줄 수 있는 감정의 깊이를 연구했다. 2017년도 7월 15일 우연히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던 ‘판의 소리 다섯 마당’ 작품에 작가로 참여했고, 작품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에세이 『어른이 어른에게』가 있다.

  목차

작가의 말

Chapter 1. 왜 행복해야 하는 건데?
왜 행복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는 거야
눈을 감아야지만 바다 비슷한 게 보여
행복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어
명사로 덮여버린 삶
소외되고 싶지 않아서 이름을 붙여
관계는 사람들이 이루는데, 관계만 보면 섬들뿐이야
책임 없이 진심 어린 말들을 내뱉고 있어
절대적으로 좋은 사람
감정을 드러내는 게 용기가 됐어
시선이 투영된 소중한 존재
비교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야
나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데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흘러감에 체념하고 있어
살아야 하니까 숨을 쉬어
나만 아는 나의 노력
결국 들리는 건 말뿐이야. 그건 어쩔 수가 없나 봐
사실 사람 마음은 다 똑같아
슬픔마저 비교하지는 말자
이제는 사람이 지겨워
나조차 문장이 되지 못했는데
나를 자세히 바라봐줘
시간의 용기를 존중하는 거야
나태에 이유를 달고 있었어
안 보이는 것도 결국 보이는 법이야
미뤄내면서 행복을 찾았다면 그건 행복이 아니야
어설픈 행복에 소비하는 감정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은 다른 것 같아

Chapter 2. 희생과 승화 둘 중 선택해야 한다면 난 존재를 선택할래
나는 있는 그대로 담을래
허기가 진다고 해도 잘 선택해야 해
여전하다고 해서 마땅한 게 아니야
51%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한 거야
열심히 내려가고 있는 중이야
괴리감의 쓸모
사라짐에 대한 상심과 존재의 반복
죽어오면서, 태어나면서 여기까지 온 거야
결핍과 욕심
오그라들더라도 유연해져야 해. 그게 자신을 사랑하는 첫 단계이니까
솔직해지다가 자신을 잃을 수 있어
이해하지 못한다고 잘못한 게 아니야
생각을 확대하지 않는 건 너무도 어려워
흔적은 지우는 게 아니야
읽어내려는 버릇
나도 알게 된 거니까 조심하는 거야
그림을 감상하고 물감을 볼 줄 아는 사람
내 슬픔을 똑같이 한 번만 읽어줘
슬픔의 무게, 위로의 무게
사람 냄새 좀 풍기면서 살아도 돼
계절들이 시원섭섭해

Chapter 3. 모두가 같은 의미를 다른 방식으로 찾아가는 중이니까
모든 질문은 의미 있는 거야
모든 건 한 점으로 모이는 거니까
무게와 온도
뻔하지 않은 시간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더 노력해야 하는 걸까?
시시하게 살지 마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서로가 다르지 않은 거야
묘사와 나열이 자신을 구체화하는 거야
나는 항상 주인공인 거야
감정은 타협점을 찾는 거야
성장과 성숙의 차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변명으로 이용했어
낭만의 가치
결국 ‘나’ 말고 뭐가 되겠어?
충분히 흔들리면서 살아가는 거야
경험의 나이
너무 많은 말은 하지 말자
때로는 물음이 더 울컥해
변하니까 존재할 수 있는 거야
용기 있는 포기
‘있는 그대로’도 결국 만들어내는 거야
존재의 무거움
시기의 정반합
시공간적으로 멀어질수록 ‘나’에게 가까워지는 게 아니야
뚜렷함이 중요해
다르면 다르게 놔둘 필요가 있어

Chapter 4. 사랑을 해서 사랑이 남을 수 있는 사랑을 하려고
예술은 기분의 나열이 아니야
낭비되는 시간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보이는 것들은 모두 거울이야
중심에는 사랑이 있어
사랑을 해서 사랑을 남겼으면 해
잃기 싫어서 이유를 지우는 사랑
유의어 줄이기
따듯한 말들은 사랑으로 이어지니까
들키고 싶은 나약함
‘생각보다’라는 말은 되게 좋은 말이야
끝까지 안 가도 괜찮아
이유 없이 미안하다는 말을 뱉었어
파도의 쓸모
아직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잔잔한 행복을 느꼈어
시야의 폭을 넘어선 가득 찬 풍경
사랑이라는 게 있기는 한 거야?
안에서 찾는 사랑이 더 빛나
작은 부분이라도 칭찬해주세요
너 잘하고 있어
진심이면 미루지 않으려고
빛과 어둠은 다르지 않아
항상 고마워
나를 미워하는 사람마저 사랑할 수 있어
‘나’는 사랑에서 나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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