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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194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 부모님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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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한민국 대표 저항시인, 민족시인 심 훈의 <그날이 오면> 시집이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되었다. 194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를 수록함으로서 당시의 시대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심 훈 시인의 대표작과 시조, 유고작 등 총 92편이 포함된 심 훈 시집 <그날이 오면>을 통해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그토록 염원했던 시인의 열정과, 분노 그리고 불굴의 저항 정신을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심 훈의 첫 작품 《감옥에서 어머님께 올린 글월》

…… 지금 조선에는 우리 어머님 같으신 어머니가 몇 천분이요 또 몇 만분이나 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머님께서도 이 땅에 이슬을 밟고 자라나신 공로 많고 소중한 따님의 한 분이시고 저는 어머님보다 더 크신 어머님을 위하며 한 몸을 바치려는 영광스러운 이 땅의 사나이외다. …… (1919년)

대한민국 대표 저항시인, 민족시인 심 훈의 《그날이 오면》 시집이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되었다. 194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를 수록함으로서 당시의 시대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더스토리가 출간한 심 훈 시인의 대표작과 시조, 유고작 등 총 92편이 포함된 심 훈 시집 《그날이 오면》을 통해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그토록 염원했던 시인의 열정과, 분노 그리고 불굴의 저항 정신을 만나볼 수 있다.

심 훈의 대표작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 양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 (1930년)

심 훈 연구의 권위자, 문학평론가 하상일 교수의 작품 해설 수록

“2019년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꼭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게 심 훈의 삶과 문학이 기억되고 호명될 필요가 있음은 당연하다. 그의 간절한 염원대로 “그날”은 이미 오래 전에 이루어졌지 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진정 심 훈이 기다렸던 ‘그날’의 모습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자신있게 말할 수 없지 않을까. 따라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지금 우리는, 1930년 심 훈이 그랬던 것처럼 진정으로 모두가 열망 하는 ‘그날’을 이루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심 훈의 시는 이러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구체적으로 열어나가고 실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_하상일 (동의대 교수, 문학평론가)

“…… 오오, 나는 외치고 싶다! 마이크를 쥐고 전 세계의 인류를 향해서 외치고 싶다!
인제도 인제도 너희들은 우리를 약한 족속이라고 부를 터이냐!”
_심 훈 마지막 시 《오오, 조선의 남아여!》 중에서
1936년 베를린올림픽 손기정 선수 우승 후 새벽신문 호외 뒷장에 쓴 시

  작가 소개

지은이 : 심훈
1901년 9월 12일 경기도 시흥군 신북면 노량진리에서 아버지 심상정과 어머니 해평 윤씨 사이의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다. 그의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본명은 ‘대섭(大燮)’이다. 어렸을 때 ‘삼준(三俊)’, ‘삼보(三保)’로도 불렸으며, 필명으로 ‘금강샘’, ‘백랑생(白浪生)’, ‘해풍(海風)’ 등을 썼고, 1926년 이후부터 아호로 ‘훈(熏)’을 썼다. 1915년 심훈은 서울 교동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며, 2년 뒤인 1917년 3월에는 왕족의 누이동생 이해영과 결혼한다. 그리고 그해 경성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 재학 중 조선인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한 일본인 수학 선생에게 항의하며, 그 항의의 표시로 백지 답안을 제출해 수학 과목이 낙제되어 유급을 당한다.1919년 3월 기미년 만세 사건 때 심훈은 남대문 앞에서 가담하며, 3월 5일 경성 헌병대에 체포되어 투옥되었다가 7월 형 집행을 마치고 풀려나지만 퇴학을 당한다. 심훈은 당시 졸업을 하지 못했지만 2005년 7월 경기고등학교는 심훈에게 명예 졸업장을 수여했다.1920년 심훈은 흑석동 본가와 가회동 큰형 집에 머물면서 문학 독서에 매진하며, 이희승에게 한글 맞춤법을 배우기도 한다. 그리고 그해 겨울 중국 망명길에 오른다. 이듬해 1921년 그는 중국 항저우의 즈장대학(之江大學) 문학원에 입학해 극문학 관련 공부를 하다가 1923년 국내에 들어와 최승일, 이경손, 안석주, 이승만, 김영팔 등과 신극 연구 단체인 ‘극문회(劇文會)’를 조직한다. 1924년에는 동아일보 학예부 기자로 입사하며, 기자 생활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문학 창작 활동도 하게 된다. 이 무렵 그는 송영, 이적효, 이호, 박세영, 김홍파 등이 주축이 된 사회주의 문화 단체인 ‘염군사’ 멤버로 동참하며, 1925년에는 카프(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에도 가담하여 활동하게 되는데 무산 계급의 해방 문학보다는 전방위적인 해방 문화에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1926년 2월 심훈은 동아일보 학예부에서 사회부로 옮긴 후 ‘철필구락부’에 가입하며, ‘철필구락부 사건(급료 인상 투쟁 사건)’으로 해직된다. 그해 11월 그는 동아일보에 연재한 영화 소설 <탈춤>부터 “심훈(沈熏)”이란 새 이름을 쓰기 시작한다.1927년 2월에는 영화 공부를 하기 위해 도일(渡日)하며 일본의 닛카스(日活) 회사에 입사하지만 얼마 있지 않고 5월 귀국해 경성방송국 프로듀서로 입사한다. 그러나 일본 황태자를 전하로 호칭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3개월도 안 되어 퇴사를 당한다. 그리고 7월에는 나운규를 감독으로 <탈춤>을 영화화하며, 10월에는 원작·각색·감독한 영화 <먼동이 틀 때>(원제 <어둠에서 어둠까지>)를 완성해 상영하기도 한다.1928년 심훈은 조선일보에 입사해 신문 기자직을 이어 가나 월급을 제대로 못 받아 생계를 외상으로 허덕인다. 이 해 11월 ≪새벗≫에 소년 영화 소설 <기남(奇男)의 모험(冒險)>을 게재한다. 1929년에는 ≪조선일보≫에 소설 <오월비상(五月飛霜)>을 게재하며, <원단잡음(元旦雜吟)>, <거리의 봄>, <어린이날>, <야구(野球)> 등의 시도 여러 편 게재한다. 1930년 심훈은 ≪조선일보≫에 <동방의 애인>을 연재하나 10월 29일 조선총독부 검열로 중단된다. 그리고 그 해 11월 근화여학교(槿花女學校)를 수석으로 졸업한 안정옥(安貞玉)과 약혼하며, 12월 24일에는 결혼을 한다.1931년 8월 16일부터는 ≪조선일보≫에 <불사조>를 연재하나 12월에 또다시 검열로 중단된다. 1932년에는 조선일보 기자직을 그만두고 양친이 계신 충남 당진으로 내려가 살게 되며, 그해 4월 아들 ‘재건’이 태어난다. 이해 9월 경성세광사에서 ≪심훈 시가집≫을 출판하려 했으나 일제의 검열로 출간이 미뤄진다.1933년 7월 심훈은 ≪조선중앙일보≫에 소설 ≪영원한 미소≫를 연재하며, 8월에는 기자 생활을 못 잊어 서울로 상경해 조선중앙일보사에 들어가 학예부장을 맡지만 3개월 만에 그만두고 당진으로 다시 내려간다. 그는 1934년 3월 이혼한 부인 이(李)씨를 모델로 <직녀성>을 ≪조선중앙일보≫에 연재하며, 여기서 생긴 원고료로 ‘필경사(筆耕舍)’를 짓고, 그 집에서 ≪상록수≫를 완성한다.1935년 2월 심훈의 장편소설 ≪영원한 미소≫가 한성도서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되며, 8월에는 ≪동아일보≫ 창간 15돌 기념 현상공모에 ≪상록수≫가 당선된다. 심훈은 그때 받은 상금 500원 중 일부를 야학당에 후원하며, 이 후원으로 상록학원이 세워진다. 그리고 그해 9월부터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상록수≫를 연재하기 시작한다.1936년 8월 10일 심훈은 서울로 상경했다가 손기정의 마라톤 우승 소식을 접하고는 신문 호외의 뒷면에 시 <절필-오오 조선의 남아(男兒)여!>를 써서 ≪중앙≫ 문예지 편집실로 찾아간다. 그리고 그해 9월 16일 ≪상록수≫ 출판 문제를 의논하고 ≪심훈 시가집≫ 교정을 보던 중 당시 유행하던 장티푸스에 걸려 경성대학병원에서 치료하다가 36세의 나이로 사망하며, 17일에 영결식이 거행되었다. 사후 1949년 7월 생전에 출간하지 못한 그의 시가집이 중형(仲兄) 심설송(沈雪松)의 도움으로 한성도서에서 시집 ≪그날이 오면≫으로 발간된다.

  목차

감옥에서 어머니께 올린 글월 / 밤 / 나의 강산이여 / 그날이 오면 / 조선은 술을 먹인다 / 봄의 서곡 / 피리 / 봄비 / 거리의 봄 / 어린이 날 / 돌아가지이다 / 필경 / 영춘삼수 / 명사십리 / 해당화 / 송도원 / 총석정 / 독백 / 통곡 속에서 / 짝 잃은 기러기 / 생명의 한 토막 / 너에게 무엇을 주랴 / 박군의 얼굴 / 오오 조선의 자매여 / 고독 / 가배절 / 한강의 달밤 / 풀밭에 누워서 / 고향은 그리워도 / 추야장 / 소야악 / 첫눈 / 눈밤 / 동우 / 패성의 가인 / 선생님 생각 / 태양의 임종 / 광란의 꿈 / 마음의 각인 / 잘 있거라 나의 서울이여 / 심야에 황하를 건너다(深液過黃河) / 토막 생각 / 어린 것에게 / R씨의 초상 / 만가 / 곡 서해 / 현해탄 / 무사시노에서 / 평호추월 / 북경의 걸인 / 고루의 삼경 / 악왕분 / 상해의 밤 / 농촌의 봄 / '웅'의 무덤에서 / 야구 / 산에 오르라 / 서울의 야경 / 가을 / 고독음 / 동우몽몽 / 봄의 마음 / 저창삼수 / 춘영집 / 춘소산필 / 교통차단 / 겨울 밤에 내리는 비 / 삼행일지 / 여명 / 원단잡음 (元旦雜吟) / 저음수행 / 기적 / 뻐꾹새가 운다 / 비 오는 밤 / 새벽빛 / 로동의 노래 / 나의 가장 친한 유형식 군을 보고 / 제야 / 시조 2수 / 삼담인월(三潭印月) / 채연곡(採蓮曲) / 소제춘효(蘇堤春曉) / 남병만종(南屛晩鐘) / 누외루(樓外樓) / 방학정(妨鶴亭) / 고려사(高麗寺) /항성(抗城)의 밤 / 전당강반(錢塘江畔)에서 / 목동(牧童) / 칠현금(七絃琴) / 근음삼수(近吟三首) / 오오, 조선의 남아여!

작품 해설 | 식민지 모순에 맞서는 문학적 실천으로의 시적 여정 - 심 훈의 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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