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음짱 인성왕 시리즈. ‘습관’을 주제로 한 인성 동화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하나같이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 재미 아빠는 아주 긍정적인 인물이다. 가족을 끔찍이 사랑한다. 하지만 재미네 삼 남매는 서로 늘 으르렁거렸다. 고민하던 아빠는 가족 일기를 쓰자고 한다. 하지만 가족 일기를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일기는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반성할 일은 반성하는 아주 개인적인 글이기 때문이다.
일기를 쓰면서 재미네 가족 모두 변화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 재미는 자신의 나쁜 습관을 알게 되고, 또 자신의 좋은 점도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매일 일기를 쓴다는 것은 성실함과 노력을 요구하는 습관이다. 또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습관이기도 하다. ‘습관’의 뜻과 의미를 알고 난 후에 동화를 읽으면 동화에 담긴 교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두근두근 속마음 일기장》은 ‘습관’을 주제로 한 인성 동화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열심히 독서하는 습관을 가졌고, 법과 질서를 잘 지키는 습관을 가졌고, 노력하는 습관을 가졌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가졌어요. 좋은 직장을 가지거나 돈이 많거나 명예가 있는 사람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요. 하지만 살다 보면 이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오기도 해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해서 그 분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성공한 사람 아닐까요?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가요?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은 아주 중요해요. 귀찮고 성가시고 하기 싫을 때가 많지만 그것을 참고 견디면 나중에 멋진 성인이 되어 있을 거예요.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하나같이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주인공 재미 아빠는 아주 긍정적인 인물이에요. 가족을 끔찍이 사랑하지요. 하지만 재미네 삼 남매는 서로 늘 으르렁거렸어요. 고민하던 아빠는 가족 일기를 쓰자고 해요. 하지만 가족 일기를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거예요. 일기는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반성할 일은 반성하는 아주 개인적인 글이기 때문이에요. 일기를 쓰면서 재미네 가족 모두 변화되기 시작해요.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지요. 그 과정에서 주인공 재미는 자신의 나쁜 습관을 알게 되고, 또 자신의 좋은 점도 새롭게 발견하게 되지요. 매일 일기를 쓴다는 것은 성실함과 노력을 요구하는 습관이에요. 또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습관이기도 하고요. 여러분도 재미네 가족처럼 서로의 장점은 칭찬하고 단점은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습관은 아주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이에요. 이 글을 읽는 어린이가 좋은 습관을 길러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짱 인성왕 시리즈
60분 읽고 30분 생각하는
생각나무 5단계
저학년을 위한 인성 동화 시리즈 ‘마음짱 인성왕’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약속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주제별 맞춤 인성 동화입니다.
첫째! 이 책의 주제 ‘습관’에 대해 생각하기
동화를 읽기 전, ‘습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습관’의 뜻과 의미를
알고 난 후에 동화를 읽으면 동화에 담긴 교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둘째! 내가 주인공 되어 보기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동화를 읽어 봅니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읽으면 주인공이 겪는 상황과 대사들이 더욱 가까이 느껴져 동화를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어요.
셋째! 나만의 스토리텔링 만들기
동화를 읽으며 사건이나 결말이 나오기 전에 일어날 상황을 미리 상상해 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와 동화의 이야기를 비교하면 창의력을 키우고 이야기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어요.
넷째! 문제 해결 능력 키우기
주인공의 어려움이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지금 주인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주인공이 변화되어야 할 것은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요.
다섯째!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약속하기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배우게 된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스스로 깨닫고 배우면서 스스로 약속하면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어요.
만두와 할머니
저녁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어요. 내일이면 한 살 더 먹는 새해가 됩니다. 아빠가 다른 날보다 일찍 집에 오셨어요. 오늘은 가족이 모여 만두를 빚는 날이거든요.
“와, 아빠다!”
재미가 재빨리 달려가 아빠에게 안겼어요.
“아빠, 오늘 같이 만두 만들 거죠?”
“그럼! 그러려고 일찍 왔지.”
“와, 신난다!”
재미가 아빠 볼에 뽀뽀를 하자, 아빠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번졌어요.
새해에 온 가족이 모여 만두를 빚는 것은 재미네 집 큰 행사 중 하나예요. 만두는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아빠의 어릴 적 추억이 담겨 있기 때문이에요. 어릴 적, 아빠는 할머니와 마주앉아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만두를 빚었대요. 아빠는 만두피를 밀고 할머니는 만두소를 만들었다고 해요. 할머니는 재작년에 돌아가셨어요. 아빠는 만두를 빚거나 먹을 때마다 늘 할머니 얘기를 해요. 아빠도 할머니가 많이 보고 싶은가 봐요.
“언니, 화장했어? 얼굴이 왜 이렇게 하얘?”
재미가 재희 얼굴을 빤히 보며 물었어요.
“엄마, 재미가 만두 빚는데 자꾸 귀찮게 해요.”
재희가 고개를 돌리며 짜증스러운 듯 말했어요.
“오빠, 나처럼 우주선 만두도 만들고 축구공 만두도 만들어 봐. 정말 재밌어.”
재미가 이번에는 오빠에게 말을 걸었어요. 하지만 재중이는 못 들은 척 만두만 빚었어요.
“재미야, 참견 그만하고 어서 만들어.”
엄마가 만두소를 더 가져다주었어요.
“만두 만들면서 재미있게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 거지. 자자, 열심히 만들자. 이번엔 작년보다 더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두고 군만두도 해 먹고 만둣국도 끓여 먹자.”
아빠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어요.
“재미야, 이거 찐빵이니? 만두니?”
엄마가 재미가 만든 커다란 만두를 들고 물었어요.
순간 재중이와 재희도 피식 웃음이 터졌어요. 재미도 덩달아 웃음이 났어요.
“괜찮아. 그건 입이 큰 아빠가 먹을게!”
아빠의 말에 모두 큰 소리로 웃었어요.
재미는 평범한 만두 모양은 재미없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다른 모양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재미의 이름처럼 재미있는 만두를요. 다 빚은 만두를 엄마가 찜통에 넣고 찌기 시작했어요. 모두 빨리 만두를 맛보고 싶은 마음에 찜통만 바라봤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혜원
어릴 때부터 별이 쏟아지는 곳에 서면 다 내 세상 같다는 생각을 하며 상상력을 키웠습니다. 여러 목소리를 내며 사는 세상 사람들 속에서 동화작가로 사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동화는 내가 가진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강원일보 신춘문예, 아동문예, 새벗문학상 등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창작집 《직녀의 늦둥이》 《삐삐 백의 가족사진》 《다함께 울랄라》 《파도에 실려 온 꿈》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원주예술상, 아동문학평론상 등을 받았으며, 현재 박경리문학공원 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만두와 할머니
재미네 새해 계획
내 맘을 알아줘!
아빠의 일기
가족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