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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버드 심리상담사입니다
세종서적 | 부모님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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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심리상담은 위로가 아니다. 사람들은 종종 당사자에게 고통스러운 경험을 얼른 잊어버리라고 한다. 그만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함부로’ 타이른다. 그러나 이 방법은 응어리진 마음을 푸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어려움 속에서도 고통을 토로하고 나서야 마음이 가벼워진다. 이 책의 저자는 하버드대 유학길에서 우연히 만난 노교수로부터 그것이 “하늘을 나는 느낌”이라고 전해 들었다. 처음에는 의구심만 품었을 뿐이었는데, 결국 그 말이 단초가 되어 심리상담으로 전공을 틀었다.

심리상담의 기본에서 출발해, 세상 최고의 스펙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하버드생들의 다양한 심리상담 사례까지, 심리상담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의 경험이 적절히 녹아들어 소설처럼 읽히는 게 장점이다.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심리학 책으로, 심리상담가나 심리학 공부를 하는 학생에게 유익이 큰 책이다. 학생과 상담가의 치열한 대화 속에서, 일반 독자들도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방법을 만날 것이다. 저자 웨샤오둥의 하버드대 스승 하워드 가드너(다중이론 창시자)와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강력 추천했다.

  출판사 리뷰

중국 심리학 분야 20년 스테디셀러!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고민을 해결하는가


미국 하버드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를 취득한 중국 최고의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의 선구자인 저자는 하버드 심리상담 센터에 상담하러 온 다양한 학생들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나가도록 돕는다.

인간관계가 어려울 때나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 힘들 때 우리는 심리학에서 답을 구한다. 심리학은 마음 간의 소통이다. 단순히 지식 전달이나 위로에만 머물지 않고 자존감이나 자립심을 통해 자아를 성장시킨다. 특히 실생활에 유용한 상담심리는 고통을 기회 삼아 우리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 심리학을 대중적으로 알리는 책들을 펴내 중국 심리상담의 발전을 촉진한 중국 심리학자 웨샤오둥은 이 책에서 하버드 심리상담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존감을 향상시켜 주는 심리학의 기적을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우리는 흔히 하버드 입학을 부와 성공, 행복으로 가는 프리패스라고 여긴다. 하지만 이들은 재학 내내 극심한 경쟁에 시달리는데, 완벽에 가까운 모범생들일수록 스트레스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하다. 그들 역시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열등감으로 힘들어하고, 우리와 별다를 바 없는 고민으로 하얗게 밤을 지새운다. 이들은 자신의 내적 불안을 심리상담을 통해 해결하면서, 공부하는 기계에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으로 성장한다. 저자는 이들이 삶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게 되는 과정을 생동감 넘치는 묘사와 깊은 통찰력을 통해 묘사한다.

하버드는 어떻게 인재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더 큰 성장으로 이끄는가


-열등감을 느낄 때는 남과 비교하기보다는 과거의 나와 비교한다.
-울음은 나쁜 감정을 토해내고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고통스러운 경험으로부터 진정으로 벗어나려면 빨리 잊어버리기보다 입 밖으로 꺼내 명확하게 말해야 한다.
-지금의 삶에 집중하려면 과거에 생긴 마음의 매듭을 먼저 풀어야 한다.
-문제 해결은 이미 일어난 일을 회피하지 않고 제대로 직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저자가 알려주는, 자존감을 높이고 나를 어제보다 더 사랑하는 기술이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심리상담의 주요 목적은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려움에 직면할 때 자기비하의 늪에 잘 빠지지 않고, 역경에 맞서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자신에게 있음을 믿는다. 심리상담은 상담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을 일깨워줌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상담자 스스로 자존감을 끌어올리도록 돕는다.

심리상담은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하늘을 나는 듯한 행복감’을 준다. 물론 한 번에 모든 고민이 해결되지 않고, 살다 보면 마음의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한다. 그러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깨닫고, 치유하는 신비로운 과정을 통해 마음은 조금씩 단단해진다. 저자는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격려하는 과정을 통해 심리학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좌절을 딛고 일어서도록 도와주는지 흥미롭게 풀어낸다.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가 들려주는
나를 어제보다 더 사랑하는 기술!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저자가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지그문트 프로이트, 요제프 브로이어, 카를 융, 칼 로저스 등 심리학 대가들의 이론을 곁들여 심리상담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설명해준다. 2부는 하버드 심리상담 센터의 심리상담사로서 하버드 학생들 10명을 상담해준 사례들을 들려준다. 학교생활 부적응, 가족 관계, 성적 등 다양한 심리적 고민에 대해 자존감 되찾기, 행복감 누리기, 성격 교정, 무의식 작용의 해석 등 치료 과정을 상세히 이야기한다.

3부에서는 심리상담사들 사이의 멘토링 과정과 10가지 심리상담 가이드를 담았으며, 심리학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각 장의 말미에는 ‘심리상담에 대한 작은 지식’ 코너를 마련해 심리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타인의 성장을 돕는 과정을 통해 심리상담의 목적부터 상담기법까지 다양하게 다루었다.

행복의 열쇠는 자신의 주머니 안에 있다!

이 책의 생생한 일화들을 읽다 보면 어느덧 뭉클한 감동에 벅차오르게 된다.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심리상담실의 문을 두드린 학생들은 행동 이면에 숨은 동기를 발견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자신도 몰랐던 마음의 응어리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된다. 또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는 심리상담이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심리치료와 다르기 때문이다. 심리상담은 남을 가르치려 하지 않고, 직접적인 충고를 하거나 운명을 좌지우지하려 하지 않는다. 오직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도록 도울 뿐이다. 이 책은 심리학에 이제 막 관심을 두기 시작한 사람들이나 심리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대중교양서’일 뿐 아니라, 현재 자신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심리상담은 확실히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자 한다. 하지만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가령 실연했거나 이혼했을 때 친구를 찾아가 하소연하거나 한바탕 실컷 울고 위로의 말을 들으면 적지 않은 정신적 위안을 얻어 마음이 좀 나아진다. 그런데 마음이 좀 나아진 후에는 어쩌란 말인가. 이것이 바로 심리상담이 풀어야 할 문제다. 다시 말해, 심리상담은 일반적인 위로와 다르다. 심리상담은 마음을 풀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성장하게 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성장이란 바로 상담 과정을 통해 내담자가 문제의 본질을 똑바로 보고 그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깨달아,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마음의 안정을 찾고 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말한다. ―1부 ‘하늘을 나는 느낌’에서

나는 통곡하며 눈물 흘리던 내담자가 기분 좋게 활짝 웃는 모습을, 잔뜩 찌푸린 눈살이 활짝 펴지는 모습을 똑똑히 보았다. 그들이 자기비하와 자기연민의 지옥에서 걸어 나와 자존감과 자신감을 되찾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들을 위해 환호하며 펄쩍펄쩍 뛰었다. 나 역시 그들과 함께 하늘을 나는 느낌이었다. 누군가에게 심리상담을 해줄 때는 내담자를 통제하려 하지 말고 내담자를 지탱해주려 해야 한다. 심리상담의 묘미는, 상담을 통해 한 사람을 돕지만 정작 당사자는 자기 자신을 돕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심리상담이 대단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부 ‘하늘을 나는 느낌’에서

“내가 하버드에서 가장 열등한 사람 같아요. 정말이지, 지금 제 심정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아칸소주에 있는 고향 마을에서 유일하게 하버드에 입학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제가 이곳에 온 걸 엄청 자랑스러워해요. 처음엔 저 역시 이렇게 좋은 기회가 주어져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하지만 지금은 갈수록 저 자신이 싫어요. 정말이지 하버드에 온 게 후회돼요. 남들은 저를 부러워하지만 저는 제가 가장 열등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 2부 ‘나는 하버드에서 가장 열등한 사람이에요’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웨샤오둥
미국 하버드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를 취득한 후, 홍콩 청스(城市)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밖에도 난징 대학, 난징사범대학, 화난 사범대학 등 20여 대학에서 객원교수로도 활동하였다. 중국 심리상담의 선구자로, 홍콩심리학회 상담심리 분회의 회장을 지냈으며 중국 국제 의료전문가 및 심리학자 협회의 부의장이자 중국공영채널 중앙방송(CCTV)의 특별초청 심리학자다. 심리 건강, 유머 심리, 청소년의 팬덤 심리 등 다방면에 걸쳐 꾸준한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학술지에 150여 편에 달하는 논문을 발표해서 중국 심리학계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 『나는 하버드 심리상담사입니다』, 『소년 시절의 내 마음(少年我心)』, 『심리상담 기본기술(心理咨詢基本功技術)』 등 심리학을 널리 보급하는 책을 펴내 수많은 사람을 심리상담의 길로 이끌었으며 중국 심리상담의 발전을 촉진했다. 특히 『나는 하버드 심리상담사입니다』는 심리상담사를 위한 심리학 바이블로,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목차

추천사_ 심리상담은 하늘을 나는 느낌을 선사한다
들어가면서

1부 입문 편―심리 소통 학문의 전당에 들어서다
1장 하늘을 나는 느낌
2장 하버드 대학교 심리상담의 성지: 린든가 5호

2부 사례 편―상담자와 내담자가 더불어 걷다
1장 “나는 하버드에서 가장 열등한 사람이에요”
2장 “언니에게 엄청난 죄책감을 느껴요”
3장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부모가 바라는 일
4장 사랑의 신화가 무너진 뒤에
5장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학생의 변화
6장 “나의 냉담함이 혐오스러워요”
7장 “나는 동성애자인가요”
8장 내담자가 상담자에게 갖는 감정적 애착
9장 “우리의 인연이 다된 걸까요”
10장 심리적 외상의 심연을 벗어나다

3부 슈퍼비전 편―최고의 자존감에 춤추며 오르다
1장 상담 슈퍼비전은 평등한 대화다
2장 공감 거품을 만들지 마라
3장 통찰력이 바로 마음의 눈이다
4장 질 좋은 공명판이 되어라
5장 나와 하버드 심리상담실
6장 유머는 우울증을 치료하는 최고의 약이다
7장 내가 누구인지 먼저 이해하라
8장 하루에 세 번 반성하라
9장 상호 슈퍼비전은 위력이 크다
10장 심리상담의 괴로움과 즐거움

감사의 말_ 하늘을 나는 느낌을 되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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