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남이 보기엔 우습고 별일 아닌 일들이 나에겐 아주 중요한 일일 수 있다. 코딱지 때문에 약이 올라서 숙제를 하기 싫을 수도 있고, 일기가 쓰기 싫어질 수도 있다. 괜히 약 오르고 짜증 날 땐 <고릴라 코딱지>를 펼쳐 보자. 화려한 색감의 시원시원한 그림과 고릴라의 코딱지에 얽힌 이야기가 수록된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 2014 세종도서(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문학부분
★ 열린어린이 여름방학 권장도서, 좋은 어린이책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 책꾸러기 추천도서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2~3배 크게 만들어진 책을 말합니다. 노란돼지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학교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이 아껴준 책 중에 가려 뽑아 특별한 사이즈로 제작하였습니다. 가정에서 두고 보는 소장용으로도 좋고, 학교와 도서관 현장에서는 스토리텔링이나 책읽기, 강연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코딱지 때문에 답답한 고릴라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코딱지가 콧구멍을 막고 있어서 줄타기도 재미없고, 악어가 물려고 입을 벌려도 상어가 낚시에 걸려도 코딱지 생각만 듭니다. 코딱지 후비느라 고릴라는 인간 세상에 오게 되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스타가 되고 예쁜 고릴라를 만나 결혼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딱지 때문에 답답하지요. 그런 고릴라에게 아들 고릴라가 특별한 방법을 알려 주어요. 아들 고릴라는 파리가 코 주위를 날아다니다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코딱지가 빠져나옵니다. 아들 고릴라는 아빠 고릴라에게 파리를 이용해서 코딱지를 뺄 수 있게 해 주지요. 고릴라의 코에서 나온 고릴라 코딱지 모양이 재미있습니다. 코딱지 이야기로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 세계를 그렸어요.
책은 어릴 때부터 늘 나와 함께하는 즐거운 것이며, 쉽고 재미있는 친구라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마력을 가진 고릴라 코딱지! 우리 모두 코딱지 파는 고릴라를 만나러 가 볼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진완
진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1993년 문예지 [창작과 비평]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어린이를 위하여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기찬 딸>, <모른다>가 있고, 창작동화 <아버지의 국밥>, <마법우산과 소년>, <홈런왕과 대머리 슈퍼맨>, 그림책 <기찬 딸>, <똥보따리 우리 할매>, <고릴라 코딱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