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역사와 고전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시리즈로, 기존의 동화책과는 달리 모든 도서의 본문에 그림을 넣지 않았다. 12권에서는 최초로 중국 문물을 소개한 열하일기 이야기를 다룬다.
출판사 리뷰
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시리즈는....
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시리즈는 역사와 고전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이야기책입니다. 그런데 기존의 동화책과는 달리 모든 도서의 본문에 그림을 넣지 않았습니다. 텔레비전보다 라디오가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는 것처럼, 그림 없는 글줄을 읽히는 편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보다 더 크게 부풀릴 수 있다고 생각한 까닭이지요.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모든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스스로의 상상력으로 만든 새로운 나라가 세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최초로 중국 문물을 소개한 열하일기 이야기는....
연암 박지원은 정조4년(1780) 청나라 건륭제의 고희를 축하하기 위한 사절단에 포함되어 처음으로 중국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실학자이자 소설가였던 그는 여행길에서 자신이 태어나 살아가고 있는 나라 조선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발전된 중국의 문물을 그냥 보고 지나칠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기 시작했지요. '열하일기'에는 그 당시 청나라의 안정된 정치 현실과 눈부신 경제적 번영, 그리고 학문이나 문예의 새로운 동향 등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그러한 청나라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배우고 익혀야만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발표 당시 보수파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했지요.
목차
머리말
박지원과 열하일기
압록강을 건너다
6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의 기록으로, 압록강에서 요양까지 간 이야기
성경을 살펴보다
7월 10일 부터 14일까지의 기록으로, 심리하에서 소흑산까지 간 이야기
산해관에 도착하다
7월 15일에서 23일까지의 기록으로, 신광녕에서부터 산해관까지 간 이야기
산해관에서 연경까지
7월 24일부터 8월 4일 까지의 기록으로, 산해관에서 연경까지 간 이야기
황제가 있는 열하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의 기록으로, 연경에서 열하까지 간 이야기
태학관에 머무르다
8월 9일 오후부터 14일까지의 기록으로, 열하에 머 문 이야기
연경으로 돌아가며
8월 15일 부터 20일까지의 기록으로, 열하에서 연경으로 돌아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