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01년 봄,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출간하며 네버랜드 클래식은 세상에 첫발을 내디뎠다. 어린이책 고전 완역의 새로운 포문을 연 네버랜드 클래식은 ‘수준 높은 문학성을 갖춘 고전 명작의 완역 출간’을 제 1원칙으로 삼았으며, 그 원칙은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고전 명작은 인류의 기록이자 자산이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근원적 질문과 행간에 숨겨진 의미를 깨달으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것, 그리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은 고전 명작이 현대인들에게 주는 가장 큰 축복일 것이다. 네버랜드 클래식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이어져 온 고전 명작의 축복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며 앞으로도 그 의무를 다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드는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Since 2001, 네버랜드 클래식의 역사네버랜드 클래식의 전신은 시공주니어가 1995년에 선보였던 네버랜드 스토리북스다. 해적판 혹은 발췌역으로 무분별하게 출판되던 고전 명작들을 정식 저작권 계약 후 출간했던 시리즈로, 《비밀의 화원》이나 《제비호와 아마존호》, 《빨간 머리 앤》 등 이 시리즈에 속해 있던 많은 작품들이 네버랜드 클래식의 근간이 되었다.
2001년 봄,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출간하며 네버랜드 클래식은 세상에 첫발을 내디뎠다. 어린이책 고전 완역의 새로운 포문을 연 네버랜드 클래식은 ‘수준 높은 문학성을 갖춘 고전 명작의 완역 출간’을 제 1원칙으로 삼았으며, 그 원칙은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이후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시리즈로 자리 잡은 네버랜드 클래식은 제대로 된 고전 명작 도서에 목말라 있던 독자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했다. 그리고 2017년 가을, 폴란드 대표 고전 《마치우시 왕 1세》로 50번째 작품을 출간했다.
고전 명작은 인류의 기록이자 자산이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근원적 질문과 행간에 숨겨진 의미를 깨달으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것, 그리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은 고전 명작이 현대인들에게 주는 가장 큰 축복일 것이다. 네버랜드 클래식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이어져 온 고전 명작의 축복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며 앞으로도 그 의무를 다할 것이다.
네버랜드 클래식이 쌓아 온 이야기2001년부터 지금까지 16년간, 네버랜드 클래식은 32명의 작가의 50편의 작품을 소개했으며 영미 문학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폴란드, 스위스, 벨기에 등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권의 고전 명작들도 다루었다. 앞으로는 문화권의 영역을 확장하여 아시아 ? 아프리카권의 고전 명작 역시 독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네버랜드 클래식 작품 중에서 세상에 나온 지 가장 오래된 작품은 영국에서 1719년에 처음 출간된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이며, 가장 최근에 나온 작품은 1956년에 처음 출간된 C. S. 루이스의《마지막 전투(나니아 나라 이야기7)》다. 또, 영국 작가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는 총 856쪽으로 네버랜드 클래식 작품 중 가장 긴 분량을 자랑한다.
그렇다면 네버랜드 클래식 50권 중 독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작품은 무엇일까? 바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은 영국의 신학자이자 작가인 C. S. 루이스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판타지 시리즈 ‘나니아 나라 이야기’ 7편 중 가장 처음 출간(1950년)된 작품이며, 동명의 영화가 개봉하면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오직 네버랜드 클래식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 작품은 2001년 7월 출간 이후 지금까지 76쇄를 찍었다. 2위는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의《비밀의 화원》(71쇄), 3위는 루이스 캐럴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65쇄)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2017년 10월 통계)
네버랜드 클래식을 통해 알아가는 고전의 힘시공주니어는 네버랜드 클래식 50권 출간을 기념하며 고전 명작이 가진 힘과 매력을 알리기 위한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온라인 서점에서는 작품집과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네버랜드 클래식 작품과 관련한 여러 명사의 강연과 북콘서트, 오디오북 서비스 플랫폼과의 협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 행사들은 현대인들이 고전을 읽어야 하는 원론적인 이유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고전의 힘과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네버랜드 클래식을 통해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들은 물론, 고전 명작을 잘 알지 못했던 독자들도 책 읽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왜 ‘네버랜드 클래식’이어야 할까?
■ 세계문학사를 총망라하는 작품리스트 300여 년간의 고전 명작을 아우르는 네버랜드 클래식의 작품 리스트는 편집 기획자뿐만 아니라 작가, 평론가 등 문학 각계의 의견을 모아 까다롭게 엄선한 결과물이다. 권위 있는 수상으로 문학성을 검증받은 타이틀 외에도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지만, 독자들에게 소개할 가치가 있는 작품들 역시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
■ 수준 높은 완역 번역 네버랜드 클래식은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전문 번역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제대로 된 원작 완역에 힘써 왔다. 오랜 시간 동안 잘못된 제목으로 불려 왔던 작품들에 새로운 제목을 택하여 붙여 줌으로써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을 끊어 내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 작가가 남긴 궤적을 따라가다 단 한 작품만으로는 작가를 알 수 없다. 네버랜드 클래식은 세계문학사에 큰 방점을 남긴 저명한 문호들의 문학 . 작가관을 관통하는 여러 작품을 출간하고 있다. 한 작가의 여러 작품을 연결 지어 읽으며 작가의 세계를 가늠해 보는 것은 책 읽기의 또 다른 방법이다.
■ 삽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또 하나의 언어 [앨리스] 시리즈의 초판 삽화로 유명세를 떨쳤던 존 테니얼, 곰돌이 푸우를 그린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책의 거장 토미 웅게러, 영국의 대표적인 삽화가 퀸틴 블레이크까지. 네버랜드 클래식은 전 세계의 찬사를 받는 화가들의 원작 삽화를 수록하여 고전 명작의 재미와 멋을 더욱더 풍성하게 살려냈다.
■ 원작 이해를 돕는 풍부한 읽을거리 작가와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을 갖고 있을 때, 이야기 속에서 더 많은 것을 읽어 낼 수 있다. 네버랜드 클래식은 작가 소개와 상세한 작품 해설, 사진과 그림 등 다양한 자료 들을 덧붙여 실었다. 또한, 간결하고 정확한 옮긴이 주를 달아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작품과 독자의 시대적 · 문화적 거리를 좁히고자 하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루이스 캐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상징적인 존재가 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이다. 그는 1832년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다. 1862년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가 된 루이스는 템스강으로 소풍 나갔다가 열 살 난 앨리스 리델과 그녀의 자매들에게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이 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창조해냈다. 1865년에 정식으로 출간된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가 되었으며, 첫 출간 후 150년 동안 전 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뜨겁게 사랑받았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나라에서 연극?영화?텔레비전 드라마?뮤지컬 등으로 각색되며 많은 이들의 창조적 영감에 불을 지핀 사랑스러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데, 재미있게도 작가 루이스 캐럴은 자신이 세계적 베스트셀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작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나, 그는 여전히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속에 위대한 작가로 살아 숨 쉬고 있다.그가 쓴 작품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격인 환상동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1871), 장편소설 『실비와 브루노』(전 2권, 1889?1893), 장편시 『스나크 사냥』(1876), 『운율? 그리고 이성?』(1882), 『요술 환등 외』(1896), 그리고 퍼즐 및 게임에 관한 내용을 담은 『논리 게임』(188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