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내 사주는 내가 본다”
‘왕초보’도 자신의 사주풀이를 본인이 직접 해볼 수 있는 책!사람의 운명을 명리학(命理學)으로 쉽게 풀어보는 책. 본인의 사주풀이를 누구나 직접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명리학으로 풀어보는 내 삶의 내비게이션》은 자신의 운명을 모른 채 적성이나 운명에 맞지 않는 일에 매진하여 공연히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는 일이 없이 타고난 본인만의 재능을 빨리 찾아 새로운 일에 매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왕초보’라도 자신의 사주를 직접 알아볼 수 있도록 아주 쉽게 풀어썼다.
본인 사주팔자와 22개 한자 등 간단한 원리만 알면 미래 조망사주에 근거하여 사람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학문인 명리학(命理學)의 한자는 목숨 ‘명(命)’, 다스릴 ‘리(理)’, 배울 ‘학(學)’이다.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사람의 운명을 다스리는 학문’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사주팔자는 음양오행이라는 자연환경과 우주질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착된 학문이다. 따라서 사주는 사계절이 흐르듯, 본인의 확인된 오행 배열을 토대로 운명과 환경을 곁들여 해석해야 옳다.
《명리학으로 풀어보는 내 삶의 내비게이션》에는 명리학의 유래가 무엇이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등의 원론적인 내용은 없다. 수십 년을 공부한 역술인들도 완벽하게 해석을 못 할 정도로 명리학은 그리 만만한 학문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자신의 사주팔자와 22개 한자 등 기초적인 간단한 원리만 알아도 자신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꾸몄다.
책의 주요 구성을 보면 사주팔자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천간(天干)과 지지(地支), 오행(五行), 육친(六親), 만세력 보는 법, 사주팔자(四柱八字) 자리 궁 살펴보기, 색깔로 오행 균형 맞추기, 배우자와의 궁합보는 법 등이다.
자신의 운명을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아주 큰 차이명리학은 나를 위한 공부다. 오행에서 나의 성격을 알고 친구나 배우자의 성격을 안다면, 관계도 좋아지고 급증하는 이혼율도 낮추는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본인의 혈액형은 알아도 본인이 어떤 오행을 가지고 태어났는지는 모른다. 아마도 명리학인 사주팔자를 미신으로 저급하게 치부하는 세태 속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운명을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인생의 질과 무게에 있어 엄청난 차이가 있다. 역술에 깊은 지식은 없어도 간단한 원리만 이 책에서 익히면 본인을 알고 상대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의 내비게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인 관계’를 위해서도 음양오행으로 보는 성격진단을 통해 원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명리학을 토대로 삶을 재구성한다면 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명리학은 인간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 데 유용한 학문임이 분명하다”고 단언(斷言)한 저자는 “사람들이 명리학을 토대로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재구성한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이 책을 가까이 두고 참고한다면 나름 인생의 나침판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러나 운명까지 바꿀 정도로 마음의 덕을 쌓고, 남을 위해 배려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사는 동안 누구든 사주팔자를 뛰어넘는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주에서 월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월지의 격이 그 사람의 정체성과 지향성, 타고난 성정, 사고방식, 가치관, 삶의 목표, 성격, 기질 등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1) 상관(傷官)월지가 상관이라면 머리가 총명하고 다재다능하다. 지시받는 쪽보다는 조직 내에서 지시하는 부류의 직업이 좋다. 상관을 가진 사람들은 칭찬받기를 매우 좋아한다. 따라서 상관을 가진 사람에게 충고할 내용이 있다면 먼저 칭찬부터 하고, 충고를 할 때에는 기분 좋을 정도로 말을 살짝 돌려서 짧고 간단하게 하는 센스를 발휘해야 효과적이다. 만약 여자 사주팔자 원국에 ‘상관’이 두 개 이상 있다면, 상관은 남편을 극하는 육친이니 부부생활, 또는 남녀가 교제할 때 항상 남자 쪽을 배려하고 본인의 의사를 강하게 내세우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점을 각별히 주의해서 실천해 나간다면 잦은 다툼을 피할 수 있다.
※ 적합한 직업군 - 전문직, 종교, 교육, 예술, 법률
2) 식신(食神)식신(食神)은 내가 도와주는 오행이다.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재능을 나타내기도 하고, 의식주의 신(神)으로 인간이 살아가는 데 기초적인 것이다. 반드시 필요한 재물을 생하는 근원이기에 식신이 있는 사주팔자라면 복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식신은 심성이 넓고 후덕하며 베풀기를 좋아하며, 풍류가 기질도 있다. 순진함과 순수성도 있으며 먹을 복이 많아 대체로 근심 걱정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식신은 인정이 많고 감정이 풍부하기 때문에 타인의 부추김과 같은 말에 쉽게 현혹되어 사기를 당할 수도 있으니 특별히 금전 관리에 엄격하게 신경 써야 한다. 단 예외를 들자면 일간의 오행에 따라 심성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신(辛)금 일간이라면 원래의 까칠한 면이 더 두드러져 나타날 수 있다.
※ 적합한 직업군 - 사업가, 요식업, 장사, 연구직
3) 정관(正官)월지가 정관이라면 도덕 선생과 같은 바른 생활을 지향하는 사람이다. 근검절약하는 성향이 있고, 정직하고 성실하며 행실이 반듯한 군자(君子)형으로, 주위로부터 좋은 평을 받는 유형에 속한다. 또한 윗사람을 공경할 줄 알고 부모에게는 효도하며 남녀 모두 매우 가정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질서와 예의를 존중하고 명예를 따르며 체면을 중시하는 편이다. 이들은 또한 꼼꼼하고 빈틈이 없다. 책임감도 강해 웬만해서는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원리 원칙을 중시하다 보니 상당히 완고한 성격의 소유자로 딱딱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자존심과 고집이 있어서 그렇지, 내면에는 자상함도 함께 가지고 있다. ‘관’이란 직장을 뜻하니 일반적으로 좋은 직장과 인연이 있을 수 있다.
※ 적합한 직업군 - 공무원
4) 편관(偏官)정관이 관료적 성향이라면 편관은 보스 기질이 강한 리더형이다. 의협심도 강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성격이 급하며, 직설적이고 위압적인 편이라 타협을 잘 못하는 강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자신의 강함을 믿고 타인을 낮춰 보는 우(愚)를 범하기도 한다. 매사에 지는 것을 싫어한다.
독립심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자신만의 매력이 넘치고 솔직한 스타일이다. 목적 달성을 위한 권모술수에도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편관은 음양이 조화로운 정관에 비해서 인생에 파란과 굴곡이 많다. 원국 내에서 편관의 힘이 강한 사람은 삶이 예측 불가능하지만, 높은 권력을 쟁취하는 힘이 있다. 편관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배짱’, ‘폼’으로 나타낼 수 있다.
돈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긴 있지만, 항상 자기 체면, 폼이 1순위이기 때문에 자기체면을 깎아먹으면서까지 돈을 벌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체질적으로 건강한 타입이나, 갑자기 나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건강관리는 꾸준히 해야 한다.
※ 적합한 직업군 - 군, 경찰, 검찰, 법관
5) 정재(正財)월지 정재는 성품이 착하고 성실하며, 두뇌도 영리하고 부모덕이 있어 초년에 유복하게 자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여덟 글자 구성에 따라 예외인 경우도 있다. 만약 사주팔자 가운데 겁재가 동주(同住)하고 있다면 복록이 억제될 수 있다. 정재 격이면서 관직에 있으면 관리 면에서 탁월한 통솔력을 발휘한다. 경제관념이 뛰어나 스스로 노력하는 스타일이며 근검절약 정신이 매우 강하다.
명예와 신용이 좋은 편이고 정의와 공론(公論)을 존중하며, 옳고 그름이 분명하여 의협심도 강하다. 정재 격인 사람은 사업보다는 직장 생활이 좋고, 특히 경제, 금융, 재무, 행정 등의 관리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정재란 한 푼, 두 푼 저축을 통해 모은 정직한 재물을 의미한다.
개인의 풍요롭고 안정된 삶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일을 중시하는 등, 비교적 본받을 만한 사람의 부류에 속한다. 단점은 말이 앞서는 등 진실성이 부족한 면이 있고, 때론 구두쇠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인색한 면도 있다.
※ 적합한 직업군 - 은행 등 금융업
6) 편재(偏財)매사에 빈틈이 없으며 기교가 뛰어나 화술도 좋고, 사람들과의 사교성도 좋아 인기가 많다. 요령 또한 좋아 교묘한 수단을 잘 부리며 문제도 잘 해결하는 편에 속한다. 한곳에 머무르지 못하고 분주한 것이 정재와 다른 점이다.
정재는 세심하고 치밀한 반면, 편재는 행동의 선이 굵고 남다른 소질과 취미도 다양하다. 개척자적인 성격도 강하고 의리도 있어 남의 일을 내 일같이 도와줄 줄도 안다. 특히 도움을 받기보다 베푸는 것을 더 좋아하며, 은근히 공치사도 빠뜨리지 않는 스타일이다.
프로 정신도 강한 편이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면도 있지만 별다른 악의는 없다. 반대로 돈을 쓸 때는 화끈하게 잘 쓰고 쓸데없이 헤픈 경우가 많다. 특히 의롭다고 생각되는 일과 풍류를 즐기는 데 쓰는 돈은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는다.
금전관계나 거래는 깨끗하고 담백하지만, 모험, 투기, 도박, 주색잡기 등을 즐겨하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등 패가망신하기 쉬우니, 평소 자기 관리에 특별히 힘써야 한다.
※ 적합한 직업군 - 사업가
……
- 본문 ‘9. 사주팔자(四柱八字) 월지(月支)의 영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