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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해적이에요!
흰 가운 해적과 함께 암과 싸우는 엄마 이야기
씨드북 | 3-4학년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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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신나는 새싹 126권. 활기찬 엄마의 모습보다는 창백한 안색과 지친 표정의 엄마 모습이 익숙해지고 있는 아이가 있다. 먹은 음식도 없는데 자꾸만 헛구역질을 하고, 머리카락이 자꾸만 빠지는 엄마. 엄마는 유방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에게 고통과 시련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이는 그래서 생각하고 믿게 된다. 엄마는 ‘해적’이라고. 커다란 해적선인 ‘무시무시한 게’호를 타고 동료 해적들과 함께 바닷속 괴물을 무찌르는 용감한 해적 엄마를 생각한다.

아이에게 엄마의 암 투병 이야기는, 어딘가에 꼭 있을 보물섬을 찾아 바다를 항해하는 해적 이야기가 된다. 항암치료 때문에 빠지는 머리카락을 가리기 위해 머리에 두른 스카프와 엄마의 한쪽 가슴에 생긴 수술 자국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글 작가 카린은 4살배기 아들에게 2016년 진단받은 자신의 유방암에 대해 들려주기 위해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이 그림책을 썼다.

  출판사 리뷰

엄마의 유방암 투병 과정을 아이의 유쾌발랄한 시선으로 풀어낸 똑똑하고 깜찍한 그림책!

우리 엄마는 해적이에요. 엄마가 타는 배의 선원들은 모두 흰 가운을 입고 있어요.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선원, 수술용 칼을 쥐고 있는 선원, 청진기를 목에 걸고 있는 선원, 허리에 주사기를 차고 있는 선원… 게다가 대포알은 알록달록 알약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선원들은 하나같이 거친 뱃사람의 모습이 아닌 어딘가 섬세하고 탐구하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매주 목요일 아침, 최고의 해적 팀과 함께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우리 엄마! 엄마는 동료 해적들과 함께 괴물들을 물리치고 보물섬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엄마가 진짜 해적이란 증거는 바로
머리에 쓴 스카프와 가슴 한쪽에 난 흉터예요!


활기찬 엄마의 모습보다는 창백한 안색과 지친 표정의 엄마 모습이 익숙해지고 있는 아이가 있어요. 먹은 음식도 없는데 자꾸만 헛구역질을 하고, 머리카락이 자꾸만 빠지는 엄마. 엄마는 유방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에게 고통과 시련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아이는 그래서 생각하고 믿게 돼요. 엄마는 ‘해적’이라고요. 커다란 해적선인 ‘무시무시한 게’호를 타고 동료 해적들과 함께 바닷속 괴물을 무찌르는 용감한 해적 엄마를 생각해요.
아이에게 엄마의 암 투병 이야기는, 어딘가에 꼭 있을 보물섬을 찾아 바다를 항해하는 해적 이야기가 돼요. 항암치료 때문에 빠지는 머리카락을 가리기 위해 머리에 두른 스카프와 엄마의 한쪽 가슴에 생긴 수술 자국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요.

실제 유방암 투병을 하고 있는 작가가
4세 아들을 위해 들려주는 암 극복 이야기


『엄마는 해적이에요!』 글 작가 카린은 4살배기 아들에게 2016년 진단받은 자신의 유방암에 대해 들려주기 위해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이 그림책을 썼어요. 동화적 판타지가 암을 가진 환자에게 정말 가능한 걸까요? 『엄마는 해적이에요!』는 그 가능성을 확실히 말해줍니다. 난공불락과 같은 암이란 질병이 주는 심리적 압박감도, 가족 사랑과 모성애 앞에서는 그 무게가 가벼워질 수 있다는 것을 『엄마는 해적이에요!』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미디어 소개]
☞ 동아일보 2019년 11월 2일자 기사 바로가기




  작가 소개

지은이 : 카린 쉬히그
7세 막내부터 26세 큰딸까지, 모두 네 아이가 있는 엄마입니다. 몬테소리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 2016년 43세 때, 유방암이 상당히 진행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긴급 유방절제술을 받으며 기나긴 항암치료에 들어갔지만, 현재는 병세가 나아지고 있습니다.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막내아들은 고작 4세였습니다. 암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책을 찾아보았지만,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할 만한 책을 전혀 구하지 못한 그녀는 아들이 좋아하는 해적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암에 대한 동화를 써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책이 바로 『엄마는 해적이에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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