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고양이의 말 이미지

고양이의 말
청어 | 부모님 | 2019.10.30
  • 정가
  • 9,000원
  • 판매가
  • 8,1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20.5x14.5 | 0.156Kg | 120p
  • ISBN
  • 979115860698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출판사 리뷰

사려니 숲


나무마다 연둣빛 이슬 촉촉하다

밤새 별빛이 어루만져준
사랑의 언약이다

제주의 바다가 투명하니

숲도 정갈한 목소리로
이야기꽃을 피워
나무마다 키를 높이고

숲을 지나는 사람들
발길을 오래 머물게 한다

바람이 불었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온 첫손님
해찰 대다 백일홍 닮은 파리채 하나
길이 짧은 흰색 가방에 담는다

달랑대며 따라 가는 백일홍
오늘
달빛 으스름 할 때 놀이터에서
만나자고 눈짓 보낸다

반등 건등 한 사내가
유난히 긴 손가락으로
자물쇠 하나 찾아들고
사랑을 잠그어 달란다
유통기한을 묻자
머뭇거리며
“벚꽃 필 때 까지는 유효합니다”

그런 사이
햇살 한줌 들어와 창가에 놓아둔
수선화 활짝 웃고
커피는 향기로 맑은 시간 내리고
참 오랜만에 상큼한 바람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용례
충북 음성 출생한국방송대 국어국문학과 졸업2009년 문학저널 신인상 등단한국문인협회, 청주문인협회, 충북시인협회, 여백문학회 회원[시집]『초원의 여자』(2014)『고양이의 말』(2019)대한민국 불후명작문학상 수상

  목차

시인의 말

1부 청바지 여자

명태의 눈
사려니 숲
흐르는 소리
청바지 여자
투명한 이웃
붉다
밥알 하나
참 좋은 날
들길
무심천변 여자
수선화
인생
고양이의 말
세상을 곁에 두고
착한 아이

2부 길 위의 길

손금
시원한 날
라또커피
시간 만들기
첫돌
아버지의 이름
제비집
길 위의 길
귀농
냉이
멸치에게
사랑
바람의자
육거리 종합전통시장
풍주사 무량수전 부처님

3부 송어의 꿈

송어의 꿈
그림 한 점

천리향
차향 같은
부산기행
마음을 나누다
풍경
으름꽃
뱀사골
벌초
청주 만세공원에서
오월의 달
우암산
보름날

4부 바람의 첫날

우리 어머니
참외
능소화
안동에 가봤소
성안로 45번길
꽃처럼 살자
명암호수
바람의 첫날
바람이 불었다

공사중
오늘 하루
인연
접수하다
자두가 오면 미희도 온다

해설
무심천변의 고향에서 건져낸 생활 시어의 편린片鱗들
_윤형돈(시인, 문학평론가)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