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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지 못해도 괜찮아
나는 날마다 숨을 선물 받습니다
생명의말씀사 | 부모님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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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의료사고로 자가 호흡을 잃고 16년째 장기입원 저자의 신앙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작은 병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먹고, 마시고, 삶을 고민하며 숨을 나눈 이야기를 적어내려 간 기록이다. 이제 하루 4교대 24시간 봉사자들과 함께 숨을 쉬는 병실은 모두에게 힐링 공간이자 예배의 처소가 되었다.

봉사자들은 그녀와 함께 고민을 나누다가 자연스레 위로를 받기도 하고 자기 삶의 트라우마를 해결하기도 하며 각양각색의 넘치는 축복과 행복을 나누다 간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간다. 따로 또 같이 온유와 호흡하며 봉사자들의 일상이 아름다운 노래가 되어 은은하게 감동으로 퍼져 나간다.

  출판사 리뷰

“나는 날마다 숨을 선물 받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숨 쉬어갈 날들을 통째로 바꾸어줄 책!


저자는 14살 때 가벼운 감기로 통원 치료를 받던 중 의료사고로 자가 호흡을 잃고 16년째 병원에서 장기 입원중인 호흡기 장애 1급 환자다. 자가 호흡을 못하므로 누군가가 수동식 앰부를 눌러 호흡을 공급하지 않으면 생명을 연장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하루 4교대로 꾸려진 앰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1초에 1회씩 날마다 새로운 호흡을 선물 받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런 저자를 생각할 때 슬픔과 비통함이라는 단어를 떠올려서는 곤란하다.
365일 24시간 함께 지내는 앰부 천사들은 그녀를 이렇게 표현한다.

“생명과 환희와 소망으로 가득한 여성”

저자는 열정적인 기질을 타고난 32살의 청년답게 늘 꿈을 꾸며 사랑을 하기 원하는 평범한(?)사람이다. 비록 매일 똑같은 환자복 차림이더라도 가장 예쁜 모습으로 하루를 지내고자 매일 아침 단장을 하는 여자다.
병원 안에 있어도 여전히 의욕이 넘쳐서 함께 있는 사람들을 자주 귀찮게 하는 사람이다. 환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똑같은 사람으로서 누군가에게 다가가려는 사람이고, 몸이 약하다고 해서 결코 마음까지 약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병원이라는 울타리 안에 스스로를 한계 짓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는 그런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작은 병실에서 하루 4교대 봉사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청춘, 친구, 소원, 고난, 그리도 믿음에 대해 고민하고 글을 쓰는
요즘 젊은 크리스천 온유 씨의 특별한 신앙 이야기


이 책은 저자가 작은 병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먹고, 마시고, 삶을 고민하며 숨을 나눈 이야기를 적어내려 간 기록이다. 이제 하루 4교대 24시간 봉사자들과 함께 숨을 쉬는 병실은 모두에게 힐링 공간이자 예배의 처소가 되었다.
봉사자들은 그녀와 함께 고민을 나누다가 자연스레 위로를 받기도 하고 자기 삶의 트라우마를 해결하기도 하며 각양각색의 넘치는 축복과 행복을 나누다 간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간다. 따로 또 같이 온유와 호흡하며 봉사자들의 일상이 아름다운 노래가 되어 은은하게 감동으로 퍼져 나간다.

날마다 숨을 선물 받는 기적!
릴레이 온유는 계속 된다


어쩌면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기적적으로 고난이 해결된 이야기를 기대할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숨 쉬지 못해도 괜찮아>는 그런 방식의 해피엔딩이 아니다. 그녀는 이미 인생의 절반을 병원에서 보냈는데도 여전히 퇴원 기약이 없다.
하지만 자신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삶 속에서 이루신 일들은 명백한 은혜요 기적이었기에 이 책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 기적은 언제나 사람을 통해 허락되었다.
여전히 현재진행중인 ‘날마다 숨을 선물 받는 기적’은 작은 병실 안에서 새롭게 만나게 될 그 누군가와 함께 릴레이처럼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건네기 직전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선물을 통해서
더욱 깊어질 우리의 대화가 기대되고,
또다시 새로이 만나게 될 이들이 누구일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랑하는 모든 친구와 아직은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나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숨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마음이 고이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 저자 김온유 ”

그렇게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던 순간들을 돌이켜보니,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을 통해 일하고 계셨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내 곁에 있는 친구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기에, 이번에는 나에게 당신의 통로가 되라고 하시는 그분의 초대를 더 이상 거부할 수 없었다. 그러니 이제부터 연약하고 모자란 나의 어떠함과 관계없이 그분이 이루어 가신 놀라운 이야기에 대해 기록해보려 한다.

이제 나는 인공호흡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호흡기장애 1급 환자이고 16년 동안이나 같은 병원에서 살고 있는 장기 입원 환자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가 남아 있다. 스스로 숨을 쉴 수 없는 장기 환자의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내 인생을 아주 특별하게 뒤바꾼 기적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다.
기적이 시작된 것은 11여 년 전 어느 겨울날, 한 달 남짓이나 숨이 끊어져가는 고통을 겪으며 남아 있는 힘으로 오로지 하나님만을 부르고 있던 날이었다. 그날부터 나는 더 이상 스스로 숨을 쉴 수 없었지만 대신 매일 매 순간의 호흡을 선물 받게 되었다.

당시에 심한 고통을 당하게 된 속사정은 이러했다. 수술을 통해 몸에 들어온 인공뼈가 심한 염증 반응을 일으켰는데, 염증이 너무 심한 탓에 피부가 녹아서 몸밖에서도 인공뼈가 들여다보일 정도였다. 그런 인공뼈가 몸속에서 움직이며 모든 것을 망가뜨리기 시작했다. 심장과 여러 주요 장기들이 짓눌리고 갈비뼈가 부러져 나갔다. 몸속 사정이 이러했으니 1년이 넘도록 중환자실을 떠나지 못하게 된 것이 당연했다. 갈비뼈는 점차 소실되어 사라지고 척추와 흉곽 역시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그런 문제를 덮고자 여러 번의 크고 작은 수술이 간간이 이어졌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온유
88올림픽이 한창일 때, 독실한 크리스천 가정에서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랐다. 중학생이 되었을 때, 감기에 걸려 찾은 병원에서 오진으로 인한 의료사고를 겪었다. 16세에 받은 두 번째 수술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16년째 병원 안에서 살고 있다. 21세에 자가 호흡을 잃어버린 뒤로 지금은 하루 4교대 봉사자들과 함께 수동식 앰부로 함께 숨을 쉬며 매 순간 호흡을 선물 받게 되었다. 그녀의 사연은 연합뉴스를 통해 “갈비뼈가 사라진 소녀”라는 기사로 알려진 바 있으며, 다큐멘터리 “릴레이 온유”와 “온유의 꿈 1,2부”로도 소개되었다. 저자는 11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자원봉사모임 ‘릴레이 온유’를 통해 작은 병실에서 수만 명의 친구들을 만났고, 오늘도 함께 숨을 쉬고 있다. 작은 병실에서 그들과 나누었던 삶, 꿈, 친구, 기쁨, 고난, 그리고 신앙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 이 책을 펴냈다. *릴레이 온유 문의 인스타그램 - @onyoussi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 릴레이 온유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평범하고 무력했던 나의 이야기
2장 중환자실에서 만난 하나님 이야기
3장 나를 가장 잘 아는 이와 동행 이야기
4장 기적처럼 시작된 함께하는 숨 이야기
5장 호흡처럼 가까운 친구들 이야기
6장 마음속 깊이 숨겨두었던 고백 이야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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