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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나태주 시인 병상일기
아침책상 | 부모님 |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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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지은이 :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습니다. 첫 시집 《대숲 아래서》에서 《마음이 살짝 기운다》까지 41권의 창작 시집을 비롯하여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을 내었고, <박용래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4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만났으며 지금은 공주에서 공주풀꽃문학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차

다시 책을 꾸미며 4

아침 기도와 저녁 기도 사이 5

제1부 황망했던 날들의 기록

다시 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12
중환자실에서의 1주일 16
아들아이와 더불어 24
검은 지평선 29
2주일 만에 잠을 자다 36
꽃을 던지다 40
고마운 문장들 47
노인의 기도 54
바다 건너온 문병객 58
끝없는 악몽 63
십계명을 외우다 68
구원에의 확신 72
한계에 이른 내과적 치료 76
4시간의 외출 81
병원을 옮기던 날 84
C라인을 뚫던 밤 94
외과에서 내과로 99
이성구 교수 103
울면서 보낸 날들 108
나는 오늘 산을 그렸다 115
새로운 미각 118
수녀와 가수 121
김남조 선생 130
소중한 사람 141
병상에서 출간한 시집 146
그것이 나를 일으켰다 151
병원 뜨락에서 161
끝까지 지켜준 사람들 166
햇살 밝은 양지엔 언제나 당신이 있습니다 178
올무에 결렸으나 181
나는 왜 사는가? 185
이만큼이라도 지금이라도 191

제2부 멋쟁이 하나님

날마다 여행길 198
다시 집을 떠나며 201
다시 찾은 서울아산병원 204
힘겨운 첫 수술 206
고마웠다고 213
어지러운 정신으로 만난 사람들 217
기도의 용사 220
병원에서 맞은 아내의 회갑 224
「풀꽃」이란 시 228
병실 안에서 만난 사람들 231
또다시 악몽에 시달리다 236
뜬눈으로 지새운 밤들 241
멋쟁이 하나님 244
살고 싶어서 산다 249

제3부 병상 시편

그 실은 멀리 갔던 길 256
누군가가 어깨를 쳤다 257
한밤중의 꽃가지 258
월요일 259
새봄 260
울던 자리 261
카네이션 262
어버이날 263
간병인 264
교직의 마지막 꿈 265
소리 266
부탁 1 267
병원 여행 268
빚 269
행운의 항목 270
목숨의 강물 271
비원 272
링거 273
짝사랑 274
카네이션을 드리며 어머니께 275
밥 한 그릇 276
아! 어머니 277
두 사람의 시계 278
노부부 279
저녁 280
꽃이 되어 새가 되어 281
부탁 2 282
시간 283
입원 284
인생 285
그날 이후 286
병원행 287
세상에 취해 288
집 289
가을 들길 290
다시 9월이 291
희망 292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293
아내 294
부부 1 295
부부 2 296
아직은 아니다 297
깊은 밤 298
친구 1 299
친구 2 300
감사 301
연인 302
자연과의 인터뷰 303
무궁화 꽃이 피었군요 304
꼬리풀들에게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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