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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다니는 학생들의 생생한 대학 이야기
edu북스 | 부모님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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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학 명성에 얽매이지 않고 숨겨진 보석 같은 작은 대학,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많은 장학금을 받고 진학한 학생들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한 학교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진학한 학생들은 대부분 연간 3만~5만$에 이르는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고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어떤 학생은 원치 않았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할 수 없이 진학하기도 하였고, 어떤 학생은 아버지의 추천으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뭔지도 모른 채 진학하기도 했다. 작은 학교이며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명성있는 대학이 아니었으므로 처음에는 학교에 별 기대감이 없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리버럴 아츠 대학과 교육 시스템에 대해 무한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만족하는 부분은 학부중심대학이고 작은 대학이므로 가능한 교수와 학생 간의 친밀감이다. 수업 당 학생 비율이 많아야 30명을 넘지 않고, 대부분 수업이 10명 내외로 이루어지므로 교수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을 알고 있고, 교수들은 수업 외에 오피스 아워를 열어 학생의 학습적인 면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상담도 해 준다.

  출판사 리뷰

[미국의 리버럴 아츠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의 생생한 대학 이야기]

-리버럴 아츠 대학(Liberal Arts College, LAC)은 석·박사 과정이 없거나 규모가 작은 학부중심대학으로 미국에만 있는 독특한 시스템의 대학!

-미국 전체 대학생의 3%가 LAC 학생이며, 미국 대통령 48%가 LAC 졸업!

-창의적 글쓰기와 세미나, 주제연구를 바탕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교수와 학생 간 교류가 활발하며 많은 재정보조 장학금을 주는 대학!

-대학 명성보다 교육의 질을 선택하여 숨겨진 보석 같은 작은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들의 생생한 학교 이야기

리버럴 아츠 대학 특징은 크기만이 아니다. 학생 대 교수의 비율, 재정 보조의 규모, 인턴십의 기회, 학내 클럽 활동이 뛰어나다. 또한 졸업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많다. 예일대학의 대학원 진학률이 20% 정도이지만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경우 50-60%를 넘는 대학들이 많다. 특히 의대, 치대, 법대, 약대 등 전문 대학원 지원자가 많다.
-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대다수 리버럴 아츠 칼리지 특성상 학교 커리큘럼에 비지니스 과목이 없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직접 경제학 교수를 찾아가서 비지니스를 공부해보고 싶다고 했다. 교수님은 흔쾌히 오직 나만을 위한 “Innovation & Entrepreneurship”이란 수업을 개설하는 것을 도와줬다. 뿐만 아니라 친하게 지내던 Finance 담당 교수가 그 소식을 듣고 본인도 그 수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먼저 말씀을 해 주셔서 학생 대 교수 비율이 1:2, 즉 교수 2명이고 학생 1명이 매번 세미나식 발표를 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권영훈(Lawrence University 졸업, 구글 근무)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스탠포드 등 아이비리그 혹은 아이비리그 급 대학들과 UC버클리, UCLA, 위스콘신 메디슨, 일리노이 대학 등 명문 주립대학의 이름은 귀에 익다. 그런데 윌리엄스, 앰허스트, 위튼, 콜게이트 등의 대학 이름은 들어본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한국 학부모들에게는 낯설 것이다. 이 대학들은 학부중심 대학(Liberal Arts College)으로 미국에만 있는 독특한 시스템의 대학들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학들은 대부분 석·박사 과정에 무게 중심이 있는 연구중심대학이다. 반면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대학원 과정이 없거나 있어도 아주 적은 수의 석.박사 과정을 두고 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학부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학생 수가 매우 적다. 교수들은 학생들이 읽고 토론하고, 쓰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오로지 학생을 가르치는 데만 열중하기 때문에 교수와 학생 간의 교류와 교감이 넓고 깊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03년 미국대학 재정보조/장학금과 장학금을 잘 받을 수 있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그러나 당시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학부모들에게 권했을 때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나 3류 듣보잡 대학으로 치부하여 화를 내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 학부모나 학생 스스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교육의 질이 무척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재정보조까지 많이 해 주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 책은 대학 명성에 얽매이지 않고 숨겨진 보석 같은 작은 대학,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많은 장학금을 받고 진학한 학생들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한 학교 이야기를 담고 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진학한 학생들은 대부분 연간 3만~5만$에 이르는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고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어떤 학생은 원치 않았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할 수 없이 진학하기도 하였고, 어떤 학생은 아버지의 추천으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뭔지도 모른 채 진학하기도 했다. 작은 학교이며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명성있는 대학이 아니었으므로 처음에는 학교에 별 기대감이 없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리버럴 아츠 대학과 교육 시스템에 대해 무한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만족하는 부분은 학부중심대학이고 작은 대학이므로 가능한 교수와 학생 간의 친밀감이다. 수업 당 학생 비율이 많아야 30명을 넘지 않고, 대부분 수업이 10명 내외로 이루어지므로 교수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을 알고 있고, 교수들은 수업 외에 오피스 아워를 열어 학생의 학습적인 면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상담도 해 준다.
학생들이 강조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두 번째 장점은 리버럴 아츠 교육 시스템이다. 학교는 전인적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인문계 학생이나 자연과학계 학생을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필수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전공을 정하지 못한 학생은 전공 탐색의 기회를 갖고, 전공을 정하고 진학한 학생은 전공을 바꾸기도 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읽고 토론하고 쓰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므로 졸업 이후 대학원 진학률이 높다. 예일대학의 대학원 진학률이 20% 정도이지만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경우 50-60%를 넘는 대학들이 많다. 특히 의대, 치대, 법대, 약대 등 전문 대학원 지원자가 많다.
학생들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다니면서 만족하는 세 번째 특징은 다양한 지원 제도이다. 국제학생에게도 재정보조 장학금을 많이 주는 것은 물론이고, 학생이 인턴이나 교환학생, 봉사활동을 하고자 할 때 학교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 준다. 이러한 지원 제도를 통해 학생들은 한국이나 중국, 유럽 여러 나라에서 인턴이나 연구 활동을 하기도 하고 교환학생을 다녀오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 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 장학금을 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각 학교가 지니고 있는 특징들을 그 학교에 몸담고 있는 학생들의 소개로 들어볼 수 있다. 대학 명성에만 집착하지 말고 시야를 넓힌다면 숨겨진 보석 같은 대학들을 발견할 것이고, 이 대학들은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이 될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오리건주의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리드 칼리지 (Reed College)를 다녔다. 이 대학은 학생을 평가할 때 A, B, C로 평가하지 않는다. 점수로 평가하지 않아 학점이 없다. 전공은 개설돼 있지만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주제를 정해 공부한다. 잡스는 이 학교에서 동양 철학을 깊이 공부했다. 애플의 탁월한 디자인 감각은 여기서 출발했다고 한다.

헤버포드, 유펜은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적게 주는데 브린마에서 많은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른 학교에서 제공되는 자원들을 쓸 수 있다는 게 브린마의 크나큰 장점이다. 학부 중심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는 회계, 경영, 공학 등 특정한 도메인이 결정되어 있는 전공들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래서 공학이나 교육, 도시계획, 공공보건학에 대해 더 배워 직업으로 정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유펜이나 보스톤 대학교 등 여러 파트너 학교들과 협연되어 있는 Combined Degrees로 학위를 딸 수 있다. 나 또한 컴퓨터 공학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 브린마 학사 4학년과 유펜 엔지니어링 석사 1년차를 같이 공부하고 있다. 그리고 브린마 졸업 후, 남은 석사 1년을 유펜에서 마칠 예정이다.

대형 대학들과 어떤 것이 다를까? 첫째는 뭐니 뭐니 해도 수업의 크기다. 주립대에서는 경제학 원론이나 미시경제학 수업을 듣는 수강생 수가 100명을 넘기는 일이 허다하다. 또한 대학원생인 수업 조교가 수업을 가르치고 조교가 오피스 아워를 여는 경우도 흔하다. 물론 이것은 대학원생에게는 귀중한 경험이 되겠지만, 학비를 내고 수업을 들으러 온 학부 학생들에게는 손해일 것이다. 하지만 우스터에서는 모든 수업을 100% 교수들이 진행한다. 애초에 강의를 시킬 대학원생이 없다. 그리고 학생 대 교수의 평균 비율이 11:1이기 때문에 교수들이 교실에 있는 학생들의 얼굴을 거의 다 안다. 따라서 학생들은 더 집중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고, 교수님께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강렬
연세대 행정학과, 법학박사(국제인권법). 현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현 한국혈액암협회 이사, 현 종근당 고촌학원 이사,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대기자, 전략기획실장, 논설위원, 전 연합뉴스 기자, 교육컨설팅 경력 16년, 교육특강 200여 회, 저서 『여덟 명의 평범한 아이들 세계 명문대생 되다』,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 되기』, 『꿈을 찾아 떠난 젊은이들』, 『나는 아이를 이렇게 키웠다』 등 다수저자 블로그 blog.naver.com/josephlee54저자 브런치 brunch.co.kr/@josephlee54

  목차

1.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리버럴 아츠 칼리지 이강렬
2. 망설임 끝에 선택한 버크넬, 나를 성장시키다 Bucknell University 변재훈
3. 브린마라서 가능했던 것들 Bryn Mawr College 이하경
4. 단언컨데 미국에서 이보다 더 좋은 대학은 없다. College of Wooster 황형구
5. 예상치 못한 만남은 큰 변화를 가져온다 Franklin & Marshall College 유태호
6. 그리넬 학생은 어렵운 질문을 하고 쉽게 답한다 Grinnell College 김혜선
7. 나만을 위해 수업을 개설해 준 대학 Lawrence University 권영훈
8. 아늑한 대학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 Macalester College 정혜림
9. 미국 최초의 여자 대학, 내 삶을 바꾸다 Mount Holyoke College 이예희
10. 고전 100권 읽고 졸업하는 대학 ST. John's College 임동재
11. 내가 꿈꾼 대학은 버지니아였다 University of Richmond 권유민
12. 와바시는 끊임없이 도전한다! Wabash College 이인범
13. 영문학 작가의 꿈을 이루다 Whitman College 라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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