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맛있는 책읽기 시리즈 19권. 공부를 어렵게 생각하고 방법을 몰라 힘들어 하는 민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민재와 같은 아이들을 위해 공부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보여준다.
또한 공부의 결과물인 성적보다는 과정의 중요성과 자신감에 중점을 두어 공부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하여 공부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돕는다.
출판사 리뷰
아빠표 공부벌레!이번 시험은 하룻밤 벼락치기까지 했건만 결과는 최악이다.
엄마는 가짜 공부 부작용이라며 민재 속을 더욱 뒤집는다.
다음날 학교에 가려는데 책상 위에 꼴도 보기 싫은 시험지가 보였다.
그리고 옆에는 처음 보는 책 한 권도 놓여 있었다.
초록색 표지 위에 색연필로 ‘공부벌레’라고 적혀 있다.
민재는 책장을 넘겨보았다.
자세히 보니 한 귀퉁이에 아주아주 작은 애벌레 한 마리가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작은 말풍선 안엔 ‘안녕, 구민재!’ 라고 적혀 있었다.
바로 아빠가 보내준 ‘공부벌레’였다.
구민재, 공부에 맛 들이다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고 있는 민재는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모범생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공부만 빼면 자기가 범생이 보다 훨씬 잘생기고, 운동도 잘하고, 인기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공부만 생각하면 할 말이 없었기 때문이다.
‘까짓 공부’라며 시험 전날 밤새워 벼락치기까지 하지만 결과는 최악이다. 하룻밤 벼락치기라는 가짜 공부의 부작용을 알지 못하는 민재는 자기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것이라고 자책하게 되고, 결국 공부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됐다.
민재처럼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모르거나 방법이 잘못된 경우를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공부를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 아이는 없을 것이다. 모두 잘하고 싶지만 공부에 대한 두려움이나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막막하고 답답한 것이 아이의 마음이다.
《나는 공부벌레다》의 작가 이윤진씨는 공부를 어렵게 생각하고 방법을 몰라 힘들어 하는 민재와 같은 아이들을 위해 공부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공부의 결과물인 성적보다는 과정의 중요성과 자신감에 중점을 두어 공부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하여 공부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돕는다.



“이야호!”
민재 입에서 환호성이 나왔다.
제일 좋아하는 TV 만화가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만 보니 어제 TV에서 본 내용이 고스란히 그려져 있었다.
TV에서 본 걸 만화책으로 보니 그 재미가 또 쏠쏠했다.
이미 본 내용이지만 조금도 시시하지 않았다.
“다시 봐도 재미있다. 히히.”
“재밌었니? 어제 본 걸 또 보니 내용이 더 잘 기억나지?”
공부벌레의 질문에 민재는 흐뭇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걸 바로 복습이라고 해. 복습을 하는 건 네가 재방송을 보는 것과 똑같아.”
작가 소개
저자 : 이윤진
독서와 글쓰기를 오랫동안 가르쳤어요. 꿈과 사랑에 대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자꾸 생겨서 동화 작가가 되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 가족을 소개합니다!≫, ≪나랑만 놀아≫, ≪단짝 만들기 대작전≫, ≪쉿! 첫사랑 비밀 일기≫ 등이 있어요.
목차
까짓, 공부!
나와라! 밤새 본 글자들
작은 애벌레
기초가 튼튼해야
재방송과 예고편
공부벌레 구민재!
내가 늑대 박사?
변신, 공부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