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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난 사건
밝은미래 | 3-4학년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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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작가 박그루의 첫 동화집이다. 부산아동문학신인상, 김유정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주목 받은 박그루 작가는 추리 동화의 틀 속에 자신이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바람을 담아냈다. 낯선 동네에 이사 온 은수가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에 도둑이 들게 된 것을 보게 되고, 엄마가 누명을 쓸지도 모르는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범인을 잡으려고 하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낯선 동네에서 혼자 쓸쓸하고 불안함을 느끼는 은수는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동네을 누비며 점차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변모해 나간다. 친구들과 함께 뛰놀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것이다. 작가 백대승의 그림 또한 책을 잘 표현해 내었다. 그때그때 변하는 인물들의 감정들과 범인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에 대한 표현들이 추리 동화의 묘미를 잘 살리고 있다.

  출판사 리뷰

‘편의점’을 둘러 싼 박진감 넘치는 추리 동화!

이 책은 도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공간 중 하나인 ‘편의점’을 둘러 싼 추리 동화이다. 이 책의 가장 장점은 도시의 많은 아이들에게 실제 있을 수 있는 사건에 빠져들게 한다는 점이다. 현실적인 공간에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건이 벌어졌다. 바로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에 도둑이 들었고, 엄마가 도둑으로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해있는데, 어느 딸이나 아들이 도둑을 잡겠다고 나서지 않겠는가? 그뿐 아니라 이 책의 주인공 은수와 친구 우재는 도둑일지도 모르는 사람을 목격한 유‘이’한 사람이다.
은수와 친구들은 조그만 단서로 이리저리 추리도 하고, 용의자의 뒤를 쫓기도 한다. 증거를 찾기 위해 연기도 하고 말이다. 처음에는 은수 혼자만의 일이었지만, 친구들은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고 함께 해 나가며 삼총사 캐릭터가 완성되어 간다. 독자도 아이들과 함께 범인을 쫓는 박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어른들에게 기대며 아이들이 주변인이 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의 지혜와 용기로 수사를 해 나가고, 범인을 잡는다. 어린이 독자와 박진감 넘치는 호흡을 할 수 있는 추리 동화다.

낯선 동네, 낯선 학교, 낯선 친구에 대한 적응을 그리다.

주인공 은수와 엄마가 새롭게 이사를 오는 것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새로 온 동네, 전학 온 학교, 첫 자기소개 등. 낯선 곳의 처음은 언제나 불안하다. 최근에 아빠를 잃은 슬픔까지 주인공 은수는 짊어지고 있다. 이런 낯설고 불안한 마음이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의 도난 사건으로 폭발한다. 많은 아이들이 전학을 가거나 이사를 갔을 때 불안감을 느끼고, 처음에는 정을 붙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한 마음을 은수를 통해 잘 표현하고 있다.
은수가 범인을 찾아 나서고, 친구들과 함께 추리를 해 나가는 과정은 낯선 동네에 대한 적응이고, 변화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며, 상실에 대한 극복의 과정이다. 친구 한 명 없던 은수에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2명의 단짝 친구가 생겼고, 동네 이곳저곳을 다니며 이웃을 알아간다. 마침내 사건이 해결되고, 동네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과정은 책에 나오는 말처럼 은수의 ‘동네 신고식’이라 할 것이다. 아마 같은 감정을 느낀 많은 아이들에게 범인을 잡는 과정은 또 다른 시원한 해갈이 될 것이다.

혼자가 아닌 함께 뛰노는 박그루 작가의 첫 동화!

이 책은 작가 박그루의 첫 동화이다. 그래서 작가의 바람이 오롯이 담겨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책 처음에 나오는 작가의 말처럼 작가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며 크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 바람이 잘 드러나는 건 이야기의 시작과 끝의 그림일 것이다. 시작에서 쓸쓸하고 혼자인 은수는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 있다. 함께 동네를 뛰어 다니며 어색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친구들과 점점 더 가까워지고, 낯선 동네에 약국 아저씨처럼 한두 명씩 친한 동네 사람들도 생겨난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설지 몰라도 함께 하면 삶은 따뜻하다는 것을 한층 밝게 크는 은수를 통해 작가가 말하는 것은 아닐까.
그림 작가 백대승은 쓸쓸하고 혼자인 은수가 점점 더 주위와 어울리고 적응하면서 밝아지는 모습, 적극적인 모습을 다채로운 구도와 색감의 그림으로 잘 표현해 내고 있다.




“아휴, 아주머니가 참아요.” 아저씨의 만류에도 아줌마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엄마의 표정이 더 굳어갔다. 은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은수의 심장이 자꾸만 덜컹덜컹거렸다.

수업이 끝나면 은수는 늘 가장 높은 계단에 앉아 동네를 내려 봤다. 동네에 오가는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였다. 가끔 만화영화 속 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오늘은 은수의 눈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촌스런 달치마’라는 말이 은수 마음에 콕 박혀 있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그루
바다가 아름다운 부산에서 동화를 쓰고 있어요. 늘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고 있답니다. 그래서 호기심 많은 숭어처럼 이야기 세상을 향해 팔짝팔짝 뛰어 오르지요. 부산아동문학신인상, 김유정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로 등단했습니다. <편의점 도난 사건>은 예쁜 숭어처럼 뛰어 올라 찾은 첫 번째 이야기랍니다.

  목차

달에서 가장 가까운 집 10
엄마 vs 엄마 18
진주와 우재 29
검은 모자를 찾아라! 42
‘ㄱ’자 골목길 52
삼총사 61
본격 수사 72
깨숲, 그 속으로 86
검은색 대문 97
검은 모자의 정체 110
용기를 내어 128
일요일 늦은 오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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