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음이 자라는 어린이 시리즈 3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는 어른들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슬기의 이야기를 통해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 공감의 소중한 시간을 일깨워 주는 창작 동화이다. 휴대전화에 매여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가족과 이야기하고 싶은 슬기는 바쁘게 문을 닫고 휴대전화하고만 이야기하는 엄마, 아빠, 언니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어느 날 감쪽같이 가족들의 휴대전화가 모두 사라지고, 슬기네 집은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슬기는 이 일을 ‘슬기롭게’ 해결해 보려고 하는데….
출판사 리뷰
어른들은 휴대전화에 매여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휴대전화 때문에 정작 옆에 있는 사람과 깊이 있는 대화를 놓칠 수도 있죠. 어린이들의 눈에 이런 어른들은 어떻게 비춰질까요? <어른들은 시끄러워!>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는 어른들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슬기의 이야기를 통해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 공감의 소중한 시간을 일깨워 주는 창작 동화입니다.
[시리즈 소개]
키가 쑥쑥 자라는 만큼 마음도 쑥쑥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먼저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들여다봅니다. 마음에 알맞은 물을 주고, 따사로운 햇빛을 비춰 주고, 바람이 솔솔 통하게 해줍니다.
엄마가 통화하시는 동안 슬기는 책가방에서 알림장을 꺼냈어요. 한참을 기다렸지만 엄마의 핸드폰 통화는 끝나지 않았어요. 10분, 20분, 30분...... 슬기는 기다리다 지쳤어요.
그러고 보니 정말 이상한 점을 발견했어요. 슬기를 뺀 나머지 사람들 모두가 핸드폰으로 무엇인가 하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핸드폰이 없었다면 어른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았을까?’
슬기는 어른들이 가진 최고의 장난감은 핸드폰이구나 생각했어요.
지나가던 언니가 길에서 울고 있는 슬기를 붙들고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보았어요. 하지만 슬기는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어떤 말을 하는 대신 자꾸만 울음이 나왔어요.
작가 소개
저자 : 고자현
어릴 적부터 친구들과 수다 떠는 걸 좋아했어요. 대학에서는 극작을 공부했고, 영화와 드라마의 이야기 만드는 일을 했어요. 동화는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대』와 『헨젤과 그레텔은 도형이 너무 어려워』를 썼어요.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명작동화를 새로운 이야기로 꾸미는 경험이 무척 즐거웠답니다. 앞으로도 더 재밌고 거침없는 수다를 어린이 친구들에게 많이 들려주고 싶어요.
목차
제 1부 이게 다 핸드폰 때문이야!
제 2부 어른들의 장난감은 핸드폰!
제 3부 핸드폰아, 모두모두 사라져라, 얍!
제 4부 아주 특별한 저녁 시간
마음이 자라는 어린이
- 생각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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