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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에서 삶을 읽다
서러운 이 땅에 태어나
소명출판 | 부모님 |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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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이의 가는 길도 처량했다. 아이를 비단치마에 깊숙이 싸서 집을 나서서 거친 야산에 묻었다. 아이를 묻고 돌아왔더니 어제까지도 아이가 가지고 놀았던 색상자 속의 자질구레한 비단 조각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 상자를 껴안고 어미는 가슴을 쥐어뜯었으리라. 이에 눈물은 아이의 것이고 어미의 것이며 할미와 동무들의 것이니, 한 마디로 말하면 신분을 잘못 타고난 가여운 여인들의 눈물이었다.”
강담운, 「취향을 대신하여 딸을 곡하다」
3장, ‘다음 생에선 남자로 태어나거라’ 중에서

“자신은 하늘과 땅이 비로소 끝까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올라와 서 있다.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면서 정신이 상쾌해진다. 이에 술잔을 단숨에 들이켰다. 술잔에는 붉은 노을이 떨어져 들어와 있었다. 그가 단숨에 들이켠 저 붉은 노을은, 단군왕검 때부터 세상을 달려온 산과 바다와 강물을 품어온 하늘을 끌고 내려온 것이다. 천지와 역사를 가슴에 품은 호방함이자 긍지이다.”
이덕무, 「약산동대」
2장, ‘우리 임금 이년 삼월에 맞이한 맑은 봄날’

두미는 어디에 있는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양수리가 되고 여기에 소내(牛川)까지 합쳐져 넓은 호수처럼 되었다가 다시 하나의 물줄기가 되어 좁아져서 서북쪽으로 흐르는 지점에 두미가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경숙
고전문학이 좋아 국어국문학과에 들어와 오랜 세월 문학을 벗 삼아 걸어왔다.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삶이 한시와 산문을 통해 혹은 기쁘게 혹은 슬프게 이 길을 안내했다. 쉽지만은 않은 길이었지만 연구자로서의 긍지와 보람이 있었다. 그동안 조선 후기 문학과 문화에 관심을 두었고, 주로 서얼과 여성과 조선통신사에 대해 책과 논문을 썼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도 즐거웠으며, 한문과 한문학, 문화공간과 예술,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해 주로 강의하였다.저서로는 『조선 후기 서얼문학 연구』, 『조선 후기 지식인, 일본과 만나다』, 『일본으로 간 조선의 선비들』, 『한국어문학 여성주제어 사전』(공저) 등이 대표적이다. 이화여대와 서울대에서 공부하였고, 이화여대·가천대·한경대·한신대 등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이화여대 연구원, 한신대 학술연구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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