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동화를 '어른이 열광하는 동화'로 만든 20세기 영국 최고의 아동 문학가 에니드 블라이턴.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는 에니드 블라이턴이 쓴 700권이 넘는 작품 중 가장 대표작이자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판타지 동화다. 1939년 영국에서 첫 권이 출간된 이래, 80년 동안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왔다.
<아직 끝나지 않은 모험>은 '매직 트리 스토리'를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는 특별판이다. 로빈과 조이 남매는 조, 베스, 프레니 세 남매의 집을 찾아가 마법의 숲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아이들은 머나먼나무를 올라 두 발로 걸어 움직이는 마법의 성이 있는 나라를 비롯해, 놀이동산 나라, 소원을 이루어 주는 나라, 케이크 나라 등 여러 신기하고 이상한 나라로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난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판타지 동화
영국 대표 아동문학가 에니드 블라이턴이 안내하는
신기하고 이상한 나라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모험!
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동화를 ‘어른이 열광하는 동화’로 만든 20세기 영국 최고의 아동 문학가 에니드 블라이턴.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는 에니드 블라이턴이 쓴 700권이 넘는 작품 중 가장 대표작이자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판타지 동화다. 1939년 영국에서 첫 권이 출간된 이래, 80년 동안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왔다.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는 주인공 조, 베스, 프레니 세 남매가 집 근처 마법의 숲에서 발견한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나무인 머나먼나무를 통해 신기하고 이상한 나라로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동화다.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는 특별판을 포함하여 모두 4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호흡이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도 제격이다. 눈과 얼음의 나라, 출렁출렁 나라, 아낌없이 주는 나라, 불호령 여사의 나라, 해결책의 나라, 과자 나라 등등 여러 신기하고 놀라운 나라로 떠나면서 겪는 좌충우돌 모험담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세상을 보는 지혜와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를 줄 것이다.
세대를 뛰어넘는 위대한 동화 작가 에니드 블라이턴
요즘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동 작가를 물으면 <해리포터> 시리즈의 J.K. 롤링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롤링 이전에 수십 년간 영국인들의 유년 시절을 함께해 온 작가 에니드 블라이턴이 있다. 에니드 블라이턴은 판타지, 미스터리, 모험, 유머 등 다양한 장르의 동화를 700권이 넘는 책으로 남겼으며, 그 책은 60여 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5억 부 이상 팔릴 정도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금까지도 영국에서는 매년 6월 10일, 그녀의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책을 나누고 기념하는 ‘에니드 블라이턴 데이’가 열리는 등 세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80년 동안 사랑받은 고전 판타지 동화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는 에니드 블라이턴의 작품 중 대표작이자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판타지 동화로, 1939년 영국에서 첫 권이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조, 베스, 프레니 세 남매가 머나먼나무라는 신비한 나무를 통해 환상의 나라로 떠나 신나는 모험을 펼치는 내용이다. 세 남매를 따라 신기하고 이상한 나라로 짜릿한 모험을 떠나다 보면 어느새 책의 마법에 흠뻑 빠져들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무럭무럭 자란다. 또한 양보, 배려, 존중, 용기, 예의범절, 우정 등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와 가치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바로 이것이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가 8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온 비결이다.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캐릭터와 환상의 세계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주인공인 세 남매와 아이들의 부모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머나먼나무에 사는 이웃 혹은 이상한 나라에서 만난 인물들이다. 이름처럼 까칠한 성격의 까칠한 픽시 요정, 비단처럼 고운 머릿결과 마음씨를 가진 요정 실키, 냄비와 프라이팬을 몸에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냄비 할아버지, 빨래를 하고 난 구정물을 나무 밑으로 버려 폭포를 만드는 빨래박박 부인, 보름달 모양 얼굴을 한 달덩이 얼굴 아저씨 등 이름부터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눈과 얼음의 나라, 출렁출렁 나라, 아낌없이 주는 나라, 불호령 여사의 나라, 해결책의 나라, 거인의 나라, 과자 나라, 한턱내는 나라 등등 매번 머나먼나무 꼭대기를 찾아오는 여러 신기하고 이상한 나라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킨다.
옴니버스 형식 동화로 기르는 독서 습관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아직 책을 혼자 읽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가 읽어 주기에 좋으며, 글자가 많고 두꺼운 책을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요즘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를 부모가 자녀들에게, 또 그 자녀들이 아이들에게 읽어 주는 대표적인 책으로 꼽으며, 에니드 블라이턴을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 작가로 평가한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매직 트리 스토리> 시리즈가 책 읽기의 재미를 알려 주는 훌륭한 독서 친구로 자리 잡을 것이다.
“저자들을 가장 깊은 지하 감방에 가둬라!”
“안 돼요!”
조는 가장 가까이에 있던 장난감 병정을 확 밀었다. 그러자 그 병정이 넘어지면서 그 옆의 병정을, 그 병정이 또 그 옆의 병정을 넘어뜨리면서 5초도 걸리지 않아 모든 병정이 바닥에 쓰러졌다. 그 모습에 프레니는 웃음이 터졌다.
“도미노 게임을 하는 것 같아! 하나가 쓰러지니까 줄줄이 따라 넘어지잖아!”
냄비 할아버지의 얼굴은 회색 털로 뒤덮이고, 귀는 길고 뾰족하게 솟아오르고, 기다란 수염이 자라나 정말로 이상했다. 냄비 할아버지는 평소 거울로 쓰는 반짝이는 냄비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았다. 이상하고 낯선 얼굴이 자신을 마주 바라보자 냄비 할아버지는 겁에 질렸다. 냄비 할아버지는 일행 쪽으로 눈길을 돌렸다가 헉하고 놀랐다.
“조를 봐! 어느새 어릿광대로 변했어! 심지어 등에 태엽도 달려 있잖아! 어쩐지 계속 재주를 넘더라니!”
말이 끝나기 무섭게 조는 또 한 번 재주넘기를 했다.
“제발 우리를 도와주세요.”
쩌렁쩡이 싱글거리며 일행을 훑어보았다.
“뭐, 마법을 풀고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는 건 나한테 어려운 일이 아니지. 대신 조건이 있다.”
조는 가슴이 철렁했다.
“조건이 뭔가요?”
“너희 다섯은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주마. 하지만 여기 이 어여쁜 인형은 이곳에 남아야 해. 산타클로스의 성에 가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해야 하니까! 그건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야. 너도 가서 직접 보면 기뻐할 거야.”
실키는 얼굴이 파랗게 질렸지만 용감하게 말했다.
“좋아요. 친구들의 마법을 풀어 준다면 내가 여기 남겠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니드 블라이턴
20세기 영국의 가장 성공한 아동 문학가. 판타지, 미스터리, 모험, 유머 등 다양한 장르의 동화를 700권이 넘는 책으로 남겼다. 에니드 블라이턴의 책은 60여 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5억 권 이상 팔릴 정도로 전 세계 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20세기 통틀어 세 번째로 많은 작품이 번역된 작가이기도 하다. 영국에서는 매년 6월 10일, 그녀의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책을 나누고 기념하는 에니드 블라이턴 데이가 열리기도 한다.
목차
머나먼나무로 떠나다!
마법의 성
놀이동산 나라
생일 축하해, 조이!
마법 나라
싸움쟁이들을 조심해!
인형 나라로 간 인형들
케이크 나라
매직 트리 스토리 - 끝나지 않는 모험 이야기
1. 장난감이 사는 나라
2. 말썽에 휘말리다
3. 마법 주문 제조사 쩌렁쩡
4. 산타클로스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