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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읽어도 뭐 어때?
미세기 | 4-7세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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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헨젤과 그레텔, 바바야가 할머니, 모비 딕, 벌거벗은 임금님, 아기 돼지 삼 형제. 익히 잘 알려진 이 다섯 편의 고전 속 캐릭터들이 새롭게 태어났다. 길을 찾아 헤매는 헨젤과 그레텔, 닭발이 달린 집을 바로 세우고 싶은 마녀 바바야가 할머니, 모비 딕을 잡으려고 시도하는 에이해브 선장들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며, 책의 방향을 원래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또 벌거벗은 임금님과 아기 돼지 삼 형제는 어떻게 재해석되어 어떤 일을 벌이고 있을까?

<어떻게 읽어도 뭐 어때?> 속에서 고전 캐릭터들은 원전에 충실하게 행동한다. 그래서 고전 캐릭터들이 벌이는 유쾌한 난장을 함께하다 보면, 이들이 원전에서 어떤 일들을 벌이게 되는지 관심을 갖게 된다. 고전 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된 독자는 다음 독서로 해당 고전을 선택할 수도 있다. 고전 문학 속 캐릭터를 통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는 글 작가 다니엘 페르의 단단한 내공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헨젤과 그레텔, 바바야가 할머니, 모비 딕, 벌거벗은 임금님, 아기 돼지 삼 형제. 익히 잘 알려진 이 다섯 편의 고전 속 캐릭터들은 자기의 책에서 뛰쳐나와 이 책의 등장인물이 되었습니다. 바로 여러분에게 책 읽는 법을 알려 주기 위해서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헨젤과 그레텔을 따라 책의 방향을 마구마구 돌리다 보면 책의 내용은 점점 엉망이 됩니다. 헨젤과 그레텔은 담장 위에 거꾸로 매달리고, 벌거벗은 임금님은 말에서 꽈당 떨어지고, 하늘에서 바다가 쏟아져 내려요. 시키는 대로 해도 이런데, 이제부터는 어떻게 읽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오른쪽으로 돌려 읽어도, 왼쪽으로 돌려 읽어도, 거꾸로 돌려 읽어도 괜찮아요. 어떻게 읽어도 뭐 어때요? 재미있고 즐겁게 읽으면 그만이지요!

요리조리 돌려 읽는 특별한 액티비티북
바르게 책을 읽는 법은 무엇일까요? 누군가는 똑바르게 앉은 모습을, 또 누군가는 조용히 책장을 넘기는 모습을 떠올릴 겁니다. 정숙하고 얌전하게 책의 세계로 빠져드는 모습이 우리가 기대하는 독서의 모습이지요. 하지만 정말 책은 그렇게 읽어야만 할까요? 그렇게 읽어야만 책의 세계를 유람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읽어도 뭐 어때?》는 그 반대의 생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장마다 책의 방향은 제각각이며, 어느 쪽으로 읽어도 자유롭습니다. 주인공 헨젤과 그레텔과 함께 하는 주요한 이야기를 읽어 나가기 위한 글의 방향이 정해져 있지만, 꼭 그 방향으로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독자들은 다른 방향에 있는 섬세한 그림 속에서 바바야가 할머니, 모비 딕, 아기 돼지 삼 형제, 벌거벗은 임금님 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발견하고, 또 다른 책의 세계로 풍덩 빠지게 될 터입니다. 자신만의 방향으로, 속도로, 관점으로 책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책을 어떻게 읽으라는 고정 관념을 깨어 주고 새로운 시각을 심어 주는 책, 요리조리 돌려 읽는 특별한 액티비티북 《어떻게 읽어도 뭐 어때?》를 만나 보세요.

고전 문학 속 캐릭터들과 떠나는 즐거운 독서 여행
헨젤과 그레텔, 바바야가 할머니, 모비 딕, 벌거벗은 임금님, 아기 돼지 삼 형제. 익히 잘 알려진 이 다섯 편의 고전 속 캐릭터들은 《어떻게 읽어도 뭐 어때?》에서 새로이 태어났습니다. 길을 찾아 헤매는 헨젤과 그레텔, 닭발이 달린 집을 바로 세우고 싶은 마녀 바바야가 할머니, 모비 딕을 잡으려고 시도하는 에이해브 선장 들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며, 책의 방향을 원래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 벌거벗은 임금님과 아기 돼지 삼 형제는 어떻게 재해석되어 어떤 일을 벌이고 있을까요?
《어떻게 읽어도 뭐 어때?》 속에서 고전 캐릭터들은 원전에 충실하게 행동합니다. 그래서 고전 캐릭터들이 벌이는 유쾌한 난장을 함께하다 보면, 이들이 원전에서 어떤 일들을 벌이게 되는지 관심을 갖게 됩니다. 고전 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된 독자는 다음 독서로 해당 고전을 선택할 수도 있겠지요. 고전 문학 속 캐릭터를 통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는 글 작가 다니엘 페르의 단단한 내공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림 속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풍부한 이야기들
이탈리아 안데르센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한 그림 작가 마우리치오 A.C.콰렐로는 글에 없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그려 내었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이 들고 있는 오븐 장갑과 뼈다귀, 바바야가 할머니 집에서 떨어지는 바퀴벌레, 떨어지는 새집에서 알을 지키기 위한 어미 새의 모습 등 작가가 그려 놓은 요소들은 숨은 그림을 쉽게 찾는 아이들을 향한 선물과도 같습니다. 그런 작디작은 요소들을 찾고, 새로운 이야기의 살을 하나씩 붙여 보면 어떨까요? 헨젤과 그레텔이 왜 그렇게 바른 방향을 찾으려 하는지, 모비 딕과 에이해브 선장의 결말은 어떤지, 바바야가 할머니와 늑대는 앞으로 어떻게 지낼지 상상하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 그림을 들여다보고 찾는 재미, 풍부한 이야기를 즐기는 매력,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만족감이 가득 차오를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다니엘 페르
미국과 스위스에서 사진학, 시각 예술, 독일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는 작가이자, 보드게임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입니다. 글을 쓴 책으로 《왼쪽 아저씨와 오른쪽 아저씨》 《노란 공》 등이 있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내가 도와줄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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