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의 이주민과 선주민들이 모여 러시아동화를 양성평등의 입장에서 새롭게 각색한 동화이다. 대부분의 명작동화들 중 여성은 남성에게 의존하는 존재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좀 더 여성들을 주체적으로 표현해 성의 소중함과 성에 따른 다양한 차이를 서로 존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했다. 또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QR코드로 접속하면 동화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한국어로 읽는 러시아 동화”는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의 이주민과 선주민들이 모여 러시아동화를 양성평등의 입장에서 새롭게 각색한 동화입니다.
대부분의 명작동화들 중 여성은 남성에게 의존하는 존재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좀 더 여성들을 주체적으로 표현해 성의 소중함과 성에 따른 다양한 차이를 서로 존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했습니다.
‘황금물고기’에서는 성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하고, ‘가족들이 함께 만든 순무’에서는 가족 개개인이 역할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눈소녀’와 ‘말라냐의 오빠 바보 이반’에서도 할머니의 적극적인 바람과 현명한 여동생으로 인해 해피엔딩이라는 결말을 맞이하도록 해 성의 서로 다른 역할이 동등한 입장에서 존중받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QR코드로 접속하면 동화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가난한 부부가 살고 있었어요.
남편은 그물로 고기를 잡고, 아내는 물레로 실을 자아 바느질을 하면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어요.
어느 날 남편과 아내가 함께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나갔어요.
“영차! 영차!”
그러나 그물에는 돌덩어리만 걸려들었어요.
그렇게 세 번째 던진 그물에 황금비닐이 덮인 황금물고기가 잡히고 마는데....
- 황금물고기 중에서
목차
1. 황금물고기 한국어버전/러시아어버전/영어버전
2. 가족들이 함께 만든 커다란 순무 한국어버전/러시아어버전/영어버전
3. 눈소녀 한국어버전/러시아어버전/영어버전
4. 말라냐의 오빠 바보 이반 한국어버전/러시아어버전/영어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