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 왕자’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말인 ‘길들여지다’의 의미는 소중한 존재를 내 마음을 다해 받아들이고 이해하여 새겨 넣는 것일 것이다. 친구, 벗, 연인, 가족…. 각자 이름은 다르지만 내 삶을 있게 하고, 이끌어 주는 사람들을 만들고 가꾸어 나가는 과정이 ‘어린 왕자’에는 신비로운 여정으로 그려져 있다.
출판사 리뷰
오랜 세월 동안 어린 왕자가 변함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 모두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느끼는 사소한 것들의 가치를 일깨워주기 때문일 거예요.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떠들고 공부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와 지루한 숙제를 하고 가족들과 저녁을 먹는 평범한 하루. 이런 하루를 무사히 보낸다는 것은 그 하루만큼 자라난 우리들을 의미하기도 하니까요.
이름을 불러주고픈 장미꽃, 약속 시간 훨씬 전부터 설레는 여우, 가로등을 켜는 이들, 그리고 보아구렁이를 삼킨 코끼리. 어린 왕자가 다녀간 길에 아련히 맴도는 그들의 그림자가 여전히 여러분의 마음에 자라나고 있다면, 이제 여행을 떠나볼 시간입니다.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고, 깨닫고, 지켜낼 수 있는 또 한 명의 어린 왕자가 되어보는 여행 말입니다.